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반도체·AI·에너지 ETF, 주간 수익률 싹쓸이…레버리지 폭등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5.20 11:00:07
조회 1792 추천 0 댓글 0
														


온라인커뮤니티

국내 상장 ETF 시장에서 지난 한 주간 수익률 상위권을 대부분 반도체 및 미국 기술주 관련 상품들이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무역 환경 개선과 AI 수요 확대에 힘입어 미국 나스닥과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가 급등하면서 레버리지 ETF의 수익률이 고공행진했다.



미국 기술주 테마 ETF도 질주…M7·테슬라 관련 종목 강세

한국거래소 집계에 따르면, 5월 12일부터 16일까지 주간 수익률 기준 상위 20개 ETF 중 무려 15개가 반도체 혹은 미국 빅테크 종목에 투자하는 상품이었다.

최고 수익률을 기록한 상품은 'TIGER 미국필라델피아반도체레버리지(합성)' ETF로, 단 5거래일간 18.92%라는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 ETF는 미국 반도체 업종의 대표 지수인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의 일일 수익률을 2배 추종하는 구조로 설계돼 있다.

반도체 외에도 주요 미국 기술주를 겨냥한 ETF 역시 강한 상승세를 보였다. 'PLUS 미국테크TOP10레버리지(합성)'는 주간 15.41% 수익률로 전체 ETF 중 세 번째로 높은 성과를 냈다. 이 상품은 '매그니피센트7(M7)' 외에도 넷플릭스, 브로드컴, 티모바일 등 테크 대장주에 집중 투자한다.

'ACE 테슬라밸류체인액티브'는 테슬라 관련 기업 전반에 투자하는 테마형 상품으로, 14.6%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테슬라 공급망과 가치사슬에 포함된 반도체·자동차 부품 기업들 역시 투자자들의 기대를 모았다.

이 밖에도 'ACE 미국빅테크TOP7 Plus레버리지(합성)'(12.8%), 'KODEX 미국나스닥100레버리지(합성 H)'(11.81%) 등도 상위권에 포진했다. 최근 미국과 중국 간 관세 완화 합의, 금리 동결 기대감 등도 상승 재료로 작용했다.

신재생·원자력 테마 ETF도 수익률 급등…정책 기대감 작용

정치권 에너지 정책 공약에 따른 수혜도 ETF 시장을 흔들었다. 특히 태양광·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관련 ETF가 크게 올랐다. 'TIGER Fn신재생에너지'는 13.24%, 'KODEX 신재생에너지액티브'는 12.8%의 주간 수익률을 기록했다.

한편 원자력 관련 종목에도 자금이 몰렸다. 'HANARO 원자력iSelect'는 11.36%, 'PLUS 태양광&ESS'는 10.6% 상승했다. 이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각각 재생에너지 확대 및 원전 비중 확대를 공약하면서 테마주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운송업종 ETF인 'KODEX 운송'도 14.56% 상승하며 깜짝 반등에 성공했다. 특히 편입 비중이 높은 한진칼이 경영권 분쟁 가능성으로 한 주간 103% 급등하면서 ETF 전체 수익률을 끌어올렸다.



▶ JTBC 떠난 강지영, 퇴사 후 한국 떠났다▶ "음주 뺑소니에 증거인멸까지"…김호중, 징역 2년6개월 확정▶ "뇌종양 발견됐다"…김지석, 충격 고백 안타까운 소식▶ 성추행 고발 이어 멤버 휴식 선언…143엔터에 무슨 일이▶ "낙태 폭로하겠다" 손흥민 전 연인 양씨와 공범 남자친구 동시 구속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운이 좋아서 따라다니면 콩고물이라도 떨어질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6/16 - -
5198 아픈 새끼 물고 병원 찾아온 어미 고양이…전 세계 감동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59 4 0
5197 BTS 슈가 전역, 음주운전 사과…"팬들 마음 다치게 해 죄송"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48 7 0
5196 주학년 "하루아침에 성범죄자 낙인"…소속사 계약해지 및 20억이상의 합의금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29 7 0
5195 고석현·박준용, UFC 언더독 동반 반란…KO에 이어 9승 달성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5 7 0
5194 이장우·조혜원, 11월 23일 백년가약…7년 연애 끝 결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41 0
5193 "강간·불법 촬영 고소 당한"축구선수 천성훈..상대 무고 혐의 맞고소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52 0
5192 "주학년 성매매 의혹"아스카 키라라,"돈 받고 성관계 맺은 적 없어" 강경 부인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41 0
5191 "슈가도 전역했다"BTS '군백기' 종료… 슈가·RM·뷔·지민·정국·진·제이홉 전원 전역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30 0
5190 김수현, 쿠쿠 등 6곳 광고주 73억대 소송에 "진실 곧 드러날 것"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45 0
5189 김수현, 쿠쿠 등 6곳 광고주 73억대 소송에 "진실 곧 드러날 것"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34 0
5188 진흙탕 승부 예고… 고석현·박준용, UFC 아제르바이잔 출격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53 0
5187 이민정 "결혼식 날, 남편이 먼저 가고 김우빈과 단둘이 집에서..." 무슨일? [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8054 2
5186 슈가, 대체복무 종료 임박…BTS 7인 전원 병역 의무 완료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78 0
5185 블랙핑크 제니, 친부 사칭 소설 논란에 승소…"허위 주장 인정돼"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181 0
5184 "일본 AV 배우와 교제?" 더보이즈 주학년, 사생활 논란으로 팀 탈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538 0
5183 'D.P.' 신승호, 군 면제 사유는? "십자인대 파열 수술"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88 0
5182 장영란, 성수동 94억 아파트 매입…'연예인 부촌' 입성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285 0
5181 진태현, 암 투병 중 전한 근황…"완벽하게 나아서 곧 만나요"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128 0
5180 가희 "엄마 맞고 피 흥건…나도 매 맞는 게 당연했다" 과거 가정사 고백 [2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8355 15
5179 진, "사람 잘 안 믿어"…BTS 진 충격 사기 피해 고백 [1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3148 0
5178 "생긴 걸로 뭐라 하지 마"…효연, 데뷔 초 악플 "너무 힘들었다" [3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3325 7
5177 최준희 "휴대폰 도난…인스타·카톡 마비, 훔쳐간 X 망하라"무슨일?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163 0
5176 서민재 "싸질러놓고 고소? 잠수 타지 말고 책임져라" SNS 분노 폭팔 [6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9444 22
5175 'UFC 전 챔프"우스만 vs "떠오르는 신성"버클리, "충격" 경기 결과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135 0
5174 "145억→432억"이나영·원빈 부부 건물, 7년 만에 287억 상승 충격 재산수준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238 0
5173 정국, 우익 연상 문구 논란에 즉각 사과…"깊이 반성 중"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162 0
5172 전처 폭로에 윤딴딴 입 열다…"음원 절반·양육권 모두 넘겼다"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293 0
5171 에스파 카리나, 언니 혼배미사 참석…청순한 미모로 화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577 0
5170 '돌아온 전 챔프' 우스만, UFC 복귀전 계체 성공…버클리와 격돌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174 0
5169 아들 다섯 낳은 정주리, 다자녀 표창에 "웃음꽃"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154 0
5168 지드래곤, 행사 지각에도 8억8천만 원 통 큰 기부 '눈길'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157 0
5167 "신혼일기에서 협의 이혼까지"…은종, 윤딴딴과 파경 고백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273 0
5166 "불륜 아니다"…박준휘·우진영, 불륜 논란 자필 사과문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195 1
5165 시즌3 첫 공개된 '오징어 게임'…런던서 기립 박수 쏟아져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200 0
5164 우스만 vs 버클리, 웰터급 판도 흔들 복귀전 확정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262 0
5163 "쯔양·김수현 고발 피의자" 김세의 선거 일정 이유로 지연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240 0
5162 "노동자 무너진다" JK김동욱, 유통 규제 우려…이재명 정부 정치권 겨냥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241 1
5161 "코인 사기 혐의"안성현, 실형 후 6개월 만에 석방 [28]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9556 8
5160 최준희, 41kg 인증…쇄골 드러낸 여름 근황 "AI인 줄"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281 2
5159 "임신했다"며 3억 요구…손흥민 협박한 여성, 또 다른 피해자 있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1 365 3
5158 뷔는 까르띠에, RM은 지샥…BTS 전역 패션 화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1 311 0
5157 "머리를 기둥에 찍혔다"…이국주, 대중교통 폭행 피해 고백 [5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1 9611 10
5156 유주상, 맥그리거 연상시키는 데뷔 KO…28초 만에 전 세계를 놀라게 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1 236 0
5155 윤아, 악플러 고소 "선처 없다"…SM, 강경 대응 나섰다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1 1705 0
5154 김새론, 가족 빚 12억원 떠안았다…경제적 고통 속 비극적 선택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334 0
5153 故 김종석 유족, 악성 루머에 분노…"적당히들 해라" [2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7066 5
5152 사강, 자궁내막증 수술 후 근황 공개…"7cm 파열까지 참았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280 0
5151 '예능 대부'이경규, 약물운전 혐의 경찰 조사中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328 1
5150 이상민, 10세 연하 아내 공개…"인형 같다" 동료들 감탄 [3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9 10234 3
5149 정일우, 27세 뇌동맥류 고백…"산티아고 순례길에서 오열했다" [1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9 8552 10
뉴스 설인아X차학연, 드라마 '노무사 노무진' OST 직접 가창! 오늘 20일 '달리기' 발매 디시트렌드 06.2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