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구준엽 장모 황춘매, 전 사위 채무 둘러싸고 폭로전…中 여론도 들썩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5.21 13:00:11
조회 8579 추천 6 댓글 0
														


온라인커뮤니티

고(故) 서희원의 어머니이자 가수 구준엽의 장모로 알려진 황춘매가 딸의 전 남편 왕소비의 부인에게 채무 상환을 요구하며 논란에 휩싸였다.



고 서희원 모친 황춘매, 전 사위 왕소비 채무 두고 '돈 독촉' 논란


온라인커뮤니티

20일 중국어권 주요 언론 보도에 따르면 황춘매는 최근 왕소비의 재혼 소식을 접한 직후, 왕소비의 현 부인 마소매에게 메시지를 보내 차량 사진과 함께 빚 독촉성 발언을 남겼다고 한다. 해당 메시지는 파파라치 거스치에 의해 공개되었고, 그 내용이 SNS를 통해 빠르게 퍼지며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황춘매는 메시지를 통해 "결혼을 축하한다"는 인사와 함께 "남편이 그동안 진 빚을 회피하려는 것이냐"고 묻는 문구를 남겼으며, 왕소비가 고인의 유산 문제를 방패 삼고 채무를 회피하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커뮤니티

서희원과 왕소비는 2001년 결혼해 슬하에 자녀 두 명을 뒀으나, 2021년 공식 이혼했다. 이후 왕소비가 지급하지 않은 1200만 위안(약 23억 원)의 수수료 관련 소송이 이어졌고, 대만 법원은 해당 금액에 대해 강제집행을 승인했다.

법원 결정에 따라 왕소비 소유의 고급 스포츠카는 경매에 부쳐졌으나, 첫 경매는 유찰됐고, 두 번째 경매 직전 왕소비 측이 보증금 160만 위안을 요구하면서 절차가 중단됐다. 이 같은 상황에서 황춘매가 왕소비의 아내를 통해 우회적으로 채무 이행을 압박한 것으로 해석된다.

법적 분쟁 이어진 전 남편…경매까지 유찰된 스포츠카


온라인커뮤니티

중국 현지 매체들은 "황춘매가 손주들에게는 '사랑을 남기겠다'고 하면서도, 왕소비의 새 아내에게는 직접 돈을 요구하는 것은 이중적 태도"라는 시선을 보내고 있다.

한편 황춘매의 둘째 사위인 가수 구준엽은 지난해 2월 서희원의 갑작스러운 사망 이후 큰 충격에 빠진 상태다. 그는 식음을 전폐한 채 체중이 12kg 가까이 감소했으며, 현재 대만 금보산 납골당을 자주 찾아 아내를 추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준엽은 서희원을 기리기 위해 동상을 직접 제작 중이며, 대만에 머물며 장모 황춘매 및 유족과 함께 지내고 있다. 황춘매는 한 언론 인터뷰에서 "패배자를 고소할 이유가 없다"며, 전 사위 왕소비를 둘러싼 법적 조치는 고려하지 않고 있음을 시사했다.

그러나 메시지 공개와 채무 독촉 논란이 겹치며, 황춘매의 행보에 대한 논란은 쉽게 사그라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 손흥민, EPL 역사 새로 썼다…유럽 결승전 선발도 보인다▶ 대만에 R&D 본진 세운 엔비디아…韓 반도체, 메모리 고립되나▶ 저스틴 비버, 120억 빚 폭로…"거의 파산 직전"▶ 시흥 하루 만에 4명 흉기 피습…2명 사망·2명 중상▶ "유서 캡처까지"서은우, "혼자 발버둥치는데 스토킹 고소"…임신 공방



추천 비추천

6

고정닉 0

8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가족에게 아낌없이 돈 쓸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6/09 - -
5164 우스만 vs 버클리, 웰터급 판도 흔들 복귀전 확정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91 0
5163 "쯔양·김수현 고발 피의자" 김세의 선거 일정 이유로 지연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95 0
5162 "노동자 무너진다" JK김동욱, 유통 규제 우려…이재명 정부 정치권 겨냥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105 0
5161 "코인 사기 혐의"안성현, 실형 후 6개월 만에 석방 [28]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9228 8
5160 최준희, 41kg 인증…쇄골 드러낸 여름 근황 "AI인 줄"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132 1
5159 "임신했다"며 3억 요구…손흥민 협박한 여성, 또 다른 피해자 있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1 202 2
5158 뷔는 까르띠에, RM은 지샥…BTS 전역 패션 화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1 191 0
5157 "머리를 기둥에 찍혔다"…이국주, 대중교통 폭행 피해 고백 [5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1 9322 10
5156 유주상, 맥그리거 연상시키는 데뷔 KO…28초 만에 전 세계를 놀라게 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1 132 0
5155 윤아, 악플러 고소 "선처 없다"…SM, 강경 대응 나섰다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1 1479 0
5154 김새론, 가족 빚 12억원 떠안았다…경제적 고통 속 비극적 선택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235 0
5153 故 김종석 유족, 악성 루머에 분노…"적당히들 해라" [2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6847 5
5152 사강, 자궁내막증 수술 후 근황 공개…"7cm 파열까지 참았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192 0
5151 '예능 대부'이경규, 약물운전 혐의 경찰 조사中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223 1
5150 이상민, 10세 연하 아내 공개…"인형 같다" 동료들 감탄 [38]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9 10029 3
5149 정일우, 27세 뇌동맥류 고백…"산티아고 순례길에서 오열했다" [1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9 8359 10
5148 드발리쉬빌리, 13연승 질주…오말리 재도전 또 좌절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9 167 0
5147 유주상, UFC 첫 경기서 28초 KO…정찬성 후계자 탄생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9 191 0
5146 이효리, CF 복귀 한지 5개월만에 42억 벌었다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411 0
5145 지연, 황재균 이혼 후 7개월 만에 전신 타투...충격 근황 [10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22616 17
5144 칸예 웨스트 아내 비앙카, 시스루 패션 또 논란…"도 넘은 노출" [9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24493 31
5143 "반성의 시간 보냈다"오킹, 위너즈코인 논란 후 1년만에 복귀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464 0
5142 드발리쉬빌리 vs 오말리 2차전 UFC 316 대진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285 0
5141 "케이크에 손가락 욕"유튜버 잡식공룡, 무례한 리뷰로 가게 폐업 ?…네티즌 분노 폭발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1600 4
5140 "사망 원인 왜곡 멈춰달라" 김종석 유족, 녹취록 공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4919 0
5139 "하이브"캣츠아이 메간, 라이브 방송서 양성애자 커밍아웃 "I'm bisexual"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373 0
5138 민희진 vs 하이브, 287억 원 풋옵션 소송 첫 재판 열린다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6 471 0
5137 제시 팬 폭행 코알라, 침묵 깨고 폭행 인정…"피해자에 죄송" [9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6 12182 6
5136 '애프터스쿨 출신' 나나, 42억 고급 빌라 매입..충격적인 재산 수준은? [69]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6 9918 10
5135 모델 김종석 29세 나이로 별세…사인은? [9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6 18703 9
5134 서민재, 유서 작성 2주 만에 근황… "현재 건강 이상 없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6 423 0
5133 '게이머' 감롯, 레슬링 폭격으로 클라인 완파… UFC 8승 달성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5 224 0
5132 김부선, 이재명 대통령 당선에 "축하인가 통곡인가' [8]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5 3545 9
5131 테이, '연예인 개꿀' 발언 논란 해명…"다른 일은 몇 배로 힘들다" [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5 629 3
5130 이영지, 팬들과 한밤중 SNS 소통…'사재기 고백' 터졌다 [1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5 3681 2
5129 장원영 악성루머 유포자, 1심서 5천만원 배상 판결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5 374 0
5128 "90kg→41kg"고 최진실 딸 최준희,앙상한 근황 "충격"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507 0
5127 "강남 데이트 포착"이동건, 16살 연하 강해림과 이혼 5년만에 열애 인정 [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2 880 1
5126 '서울대 송강' 정현규, 방송 중 태도 논란 끝내 사과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2 489 0
5125 혜리, 삼성동·역삼동에 200억대 건물주 등극 [10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2 11691 17
5124 고석현, UFC 첫 경기부터 언더독… 전승 파이터와 격돌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1 557 0
5123 강주은, 주식으로 3억5천 날렸다…"최민수도 화 안 내" [3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1 7503 9
5122 최여진 웨딩마치…불륜설 해명 후 당당한 결혼식 [1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1 7134 3
5121 "유흥업소에서 남편 만났다.."앨리스 소희, 악성 루머에 분노 폭발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1 1397 1
5120 보아 3년 만의 日 컴백…6년 만에 대규모 투어 확정 [49]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7728 10
5119 김가연, 이재명 공개 지지.."기름막 같은 세력 제거해달라" [1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800 1
5118 휴 잭맨 불륜설에 27년 결혼 파탄…이혼 배경은?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624 0
5117 "깁스한 채 병상"엄태웅 병원에서 안타까운 근황 전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396 0
5116 법원, 뉴진스에 초강수…어도어 승인 없으면 1회당 10억원 배상 [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593 0
5115 "국힘 앰버서더?"카리나 대선 지지논란.. 전한길 "지켜주겠다" 등장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548 1
뉴스 YG 신인 이벨리, '1700만 조회수 돌파' 댄스 영상 화제 디시트렌드 06.12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