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인스타그램배우 이시영(43)의 둘째 아이 성별이 공개됐다. 최근 이시영은 자신의 SNS에 지인들과 나들이에 나선 사진을 올리며 임신 근황을 전했다. "공주님도 건강할 듯" 둘째 성별 언급앞서 이시영은 본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임신 8개월인데도 체중이 4kg 늘어난 상태"라고 직접 밝힌 바 있다.이를 본 비뇨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 홍성우(일명 꽈추형)가 "배는 언제 나오냐"는 댓글을 남기자, 이시영은 "오빠, 이미 만삭이에요"라고 답했다. 이에 홍성우는 "너는 워낙 건강하니 공주님도 건강할 것"이라고 덧붙이며 둘째가 딸임을 자연스럽게 언급했다.이시영은 2017년 9월 조승현(52) 씨와 결혼해 이듬해 1월 첫 아들을 출산했다. 그러나 올해 3월 이혼을 발표하며 "원만하게 합의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소속사를 통해 알렸다.이혼 후에도 이어진 출산 소식이시영 인스타그램지난 7월에는 둘째 임신 사실을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그는 "결혼 생활 중 시험관 시술로 둘째 아기를 준비했지만 이식하지 않은 채 시간이 흘렀다"며 "배아 냉동 보관 기간이 만료되기 전, 폐기를 앞두고 이식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이어 "상대방의 동의는 없었지만, 내린 결정의 무게를 스스로 안고 가려 한다"고 전했다.전 남편 조승현 씨도 "이혼 상태에서 둘째 임신에 반대한 건 맞다"면서도 "둘째가 생겼으니 아빠로서 책임을 다하겠다. 첫째도 있으니 교류를 이어가며 각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시영의 용기 있는 선택과 전 남편의 입장이 함께 전해지며, 둘째 출산을 앞둔 그녀의 행보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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