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 오브 라이프 쥴리, CCTV 영상 유출 사생활 논란...소속사 "강경 대응"

indinews · 2025-09-30T15:10:36+09:00

온라인커뮤니티그룹 키스 오브 라이프 멤버 쥴리(본명 줄리안 리)를 둘러싼 CCTV 영상 유출 의혹이 온라인을 통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소속사 S2엔터테인먼트는 확인되지 않은 루머와 불법 영상 유포에 대해 강경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온라인커뮤니티논란은 지난 9월 28일 중국 웨이보를 중심으로 퍼지기 시작했다. 한 여성과 남성이 술집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는 장면이 담긴 CCTV 영상이 확산됐고, 일부 네티즌은 영상 속 여성을 쥴리, 남성을 그룹 베리베리의 강민으로 지목했다. 영상에는 스킨십 장면 등 사적인 내용이 포함돼 있어 파장이 커졌다.소속사 측은 초반 "해당 영상이 아티스트와 직접적으로 관련 있는지 공식적으로 확인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내놨으나, 불법 촬영물의 유통과 악성 루머 확산이 심각해지자 대응 수위를 높였다.온라인커뮤니티S2엔터테인먼트는 29일 공식 입장을 통해 "온라인상에서 불법으로 유출 및 유통되는 영상물을 확인했다"며 "무분별한 추측과 허위 사실 유포로 아티스트의 명예와 인격이 심각하게 훼손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법무 법인과 협력해 허위 사실 유포, 악의적 게시물 작성 및 확산, 인격권 침해 전반에 대해 법적 조치를 준비 중"이라며 "수집된 모든 증거를 법적 절차에 따라 활용할 것이며, 어떠한 합의나 선처도 없다"고 강조했다.이번 사건은 단순한 열애설을 넘어 사생활 침해, 불법 영상 유출, 허위 사실 확산이라는 복합적 문제로 번지고 있다. 전문가들 역시 CCTV 영상 유출과 같은 개인정보 침해 사례가 반복될 경우, 해당 연예인뿐 아니라 업계 전반에 심각한 파급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지적한다.소속사는 또 "불법 경로로 유통된 영상물뿐만 아니라 이를 재가공하거나 2차 가해를 가하는 행위까지 모두 법적 처벌 대상이 될 수 있다"고 경고하며 팬들과 대중에게 자제를 당부했다.▶ 배정남 "사랑하는 딸 벨, 하늘의 별이 됐다"…눈물의 작별▶ "실명될 수도 있다" 인기 먹방 유튜버 쯔양 망막색소변성증 투병 고백▶ "삶이 멈췄다" 백혈병 투병 고백한 차현승 안타까운 근황▶ 빅히트, BTS 비방 글 작성자 강경 대응....유죄 의견 송치▶ 김연경, 은퇴 후 신인 감독 대뷔 근황…"프로 8구단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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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란 생물은 비참하구나라는 사실을 살면서 가끔 느낌 작성자 : ㅇㅇ

키스 오브 라이프 쥴리, CCTV 영상 유출 사생활 논란...소속사 "강경 대응"

indinews

2025.09.30 15: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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