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JK김동욱 "한국은 예상보다 빨리 망할 것"…이재명 대통령'냉장고를 부탁해' 출연 비판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10.06 18:51:04
조회 13809 추천 131 댓글 151
														


JK김동욱 인스타그램


가수 JK김동욱이 이재명 대통령 부부의 예능 프로그램 출연 소식을 두고 불편한 심경을 공개했다.

JK김동욱은 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에 출연한다는 기사를 캡처하며 "나 어이가 없네. 진짜 속보할 게 없어서 이런 걸 속보라고 띄우냐"라고 적었다.


JK김동욱 인스타그램


그가 공유한 기사에는 대통령실이 방송사 측에 방영 연기를 요청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녹화는 지난 9월 28일 진행됐으며, 원래는 10월 5일 추석 특집으로 방송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방송사는 일정 조정 끝에 6일 밤 10시로 방영 일정을 하루 미루기로 결정했다.

대통령실은 최근 발생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한 국가전산망 장애 사건과 관련해, 사망한 공무원에 대한 추모의 시간을 갖기 위해 방송 연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김남준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재명 대통령 부부가 제철 식재료로 만든 K-푸드를 소개하는 취지로 프로그램에 출연했다"며 "국가공무원의 안타까운 사망으로 모든 부처가 추모 기간을 갖고 있는 점을 고려해, JTBC에 정중히 방송 연기를 요청했다"고 전했다.

이어 "대통령은 26일 밤부터 화재 상황을 보고받고 정부 대응을 점검했으며, 28일 오전 비상대책회의를 주재했다. 같은 날 오후 '냉부해' 녹화를 마친 뒤에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직접 주재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JTBC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5일 예정된 추석 특집 방송이 하루 연기돼 6일 밤 10시에 방송된다"고 공지했다.


JK김동욱 인스타그램


JK김동욱은 이번 발언 이전에도 정치적 견해를 적극적으로 드러내며 여러 차례 논란에 휩싸였다.

그는 윤석열 전 대통령을 공개적으로 지지해왔으며, 이재명 정부를 향한 비판적인 입장을 지속적으로 밝혀왔다. 특히 윤 전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 사태로 파면된 후에는 "대한민국은 예상보다 빨리 망할 것"이라는 글을 남겨 비판 여론이 일기도 했다.

다만 그는 캐나다 국적자로, 한국 대선 및 국회의원 선거에 참여할 투표권은 없다. 그럼에도 국내 정치 이슈와 관련된 입장을 지속적으로 공개하며 팬들 사이에서도 찬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이번에도 그가 대통령 부부의 예능 출연 소식을 직접 언급하며 공개 비판에 나선 만큼, 향후 또다시 정치적 논란으로 번질 가능성이 제기된다.



▶ "이제 어른이네"…박연수 딸 송지아, 폭풍성장 근황 공개▶ 나나, 전신 타투 제거 완료…"후회는 없다, 아픔도 추억 됐다"▶ 블랙핑크 제니, 파격 바디슈트 화보 공개…압도적 카리스마▶ 현아, 다이어트 선언…임신설 간접 해명▶ 30만 팔로워 인플루언서, 야산서 숨진 채 발견…가해자는 '큰손' VIP 후원자



추천 비추천

131

고정닉 0

58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이성 보는 눈 없어서 걱정되는 스타는? 운영자 25/11/10 - -
5752 "집단 폭행·단식설 "전 EXO 크리스, 중국 교도소에서 사망? [1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3495 6
5751 어도어 복귀한 뉴진스,"오케이 설립한" 민희진 충격 반응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4 162 1
5750 암투병 박미선, 선우용여와 만났다...."멀리 파주까지 와서 밥 사주신 엄마"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4 61 0
5749 뉴진스, 민희진 없이 어도어 복귀...음악 정체성 재정립할까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4 69 0
5748 최준희, LA 여행 비키니로 근황 공개… 너무 마른 체형에 화제 [4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7085 10
5747 "유방암 캠페인 논란"조세호, 박미선 앞에서 울먹이며 사과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149 0
5746 고윤정 소속사, 악성 루머에 강경 대응… "선처 없이 법적 절차 진행" [3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5111 7
5745 "유방암 수술 중 임파선 전이 발견"박미선, 투병 후 10개월 만의 근황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111 0
5744 "73조 투자한다"...클로드 개발사 앤트로픽, 초대형 AI 인프라 구축 선언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54 0
5743 "20억 규모 횡령, 죄질 중하다"검찰, 박수홍 친형에 징역 7년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70 0
5742 김윤덕–오세훈 전격 회동...서울 집값 안정 해법 내놓나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722 0
5741 뉴진스, 1년 만에 전원 어도어로 회귀...어도어 복귀 배경은?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56 0
5740 "21살"아이브 장원영, 한남동 유엔빌리지 137억 빌라 현금 매입 충격적인 재산 수준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111 1
5739 "두 분 멜로 몰입 되냐"김희선, 이정재 ♥임지연 저격...무슨일? [1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4000 8
5738 아이비, 송승헌과의 동거설 드디어 입 열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196 0
5737 패리스 잭슨 "마약이 내 삶을 망쳤다"...마약 후유증 고백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113 0
5736 MC몽 "억울하다"...병역 기피 프레임에 분노 표출 극단적 선택까지 무슨일?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211 0
5735 '오징어게임' 배우 오영수, 강제추행 혐의 무죄 판결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108 0
5734 "행복이란 게 이런 거구나" KCM, 딸과의 일상 공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56 0
5733 노만석 "항소 포기 보고, 이렇게 커질 줄 몰랐다"…대장동 파문 확산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60 0
5732 "피범벅된 얼굴, 그날의 공포 아직 생생"...수탉 납치 피해 후 근황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99 0
5731 이광기, 7세 아들 사망 보험금 전액 기부...무슨일? [29]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2295 27
5730 "두 체급 챔피언 출격" 이슬람 마카체프 vs 잭 델라 마달레나, UFC 322 메인 이벤트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384 0
5729 "이젠 다 큰 숙녀"...이동국 첫째 딸 이재시, 눈길 사로잡는 근황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135 1
5728 노만석 대행 "파장이 이렇게 클 줄 몰랐다"…항소 불허 논란 후 첫 입장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49 0
5727 김지혜 "한 달 60개 방송...박준형보다 수입 10배 많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100 1
5726 백종원, 원산지 허위표시 '무혐의' 처분 받았다 [8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4350 19
5725 "얼굴부터 직업까지 완벽하네"차은우 동생 이동휘,정체 공개 [8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6875 16
5724 "골 아닌 우승이면 승낙" 곽민선, 송민규의 프러포즈 승낙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117 0
5723 박경림, 19년간 이어온 기부 행보...수능 기념 올해만 2억여 원 기부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64 0
5722 트럼프 "셧다운 합의안 지지"…41일 만에 연방정부 재가동 청신호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74 0
5721 "괴로운 시간 끝"...성시경,매니저 배신 상처 딛고 유튜브·무대 모두 복귀 [19]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1032 6
5720 전한길, "이재명 지지자 성폭행 당해보라" 막말 논란 무슨일?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130 0
5719 배정남, 반려견 벨 잃은 뒤 "매일 울다가 잠든다"...펫로스 증후군 진단 [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0 175 0
5718 검찰, 정동원 무면허 운전 사건 종결 '기소유예'..."초범·미성년자 고려한 선처" [40]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0 4126 5
5717 '작은 망치' 봉핌, 니킥 KO로 UFC 4연승 "콜비 코빙턴, 이제 도망치지 마라"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0 64 0
5716 한혜진"86만 구독 채널 해킹돼 삭제....복구 불가"무슨일?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0 172 0
5715 김규리, 악플러에 경고 "일주일 후 소송 진행…지금이라도 지워라"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0 136 0
5714 "10kg감량"현아, 마카오 공연 도중 쓰러져…"기억도 안 난다" 무슨일?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0 208 0
5713 결정사 찾은 최화정, "110억대 자가" 공개하며 충격적인 재산 밝혔다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9 326 1
5712 박봄 "건강 원래부터 괜찮아요" 건강 이상설 직접 일축 [1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9 1806 3
5711 김다예, 체중 90kg→57kg 감량...다이어트 비결은? [2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9 11364 11
5710 이외수 부인 전영자 씨 향년 72세 별세 ..."졸혼 후에도 남편 병간호 했지만" [1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9 3371 1
5709 10년지기 매니저 횡령 논란 속...성시경,피해자에게 사비로 보상 [18]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8 8474 16
5708 박수홍, 식품업체 고소 건 무혐의로 종결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8 7562 7
5707 일본 총리 "대만 사태, 무력 충돌 땐 자위권 발동 가능"…中 긴장 고조 [60]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8 7954 25
5706 "이런 XX들"장윤정, "사망설" 가짜뉴스에 분노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8 284 0
5705 김준영 유흥업소 출입 인정..."평생 자숙하겠다"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8 703 0
5704 추성훈 "딸 사랑이 벌써 14살...시간이 참 빠르네요" 사랑이 폭풍성장 [30]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7 10674 5
5703 전소미 브랜드, '적십자 유사 로고' 논란...무슨일?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7 430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