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솔 측 "전 멤버 성훈 주장 허위 多"…법적 대응 시사"

인디뉴스 갤러리

자동 짤방 이미지

이미지가 없습니다.

자동 짤방으로 사용할 이미지를 등록해 주세요.

1/3

이재용, 장남 해군 임관식 직접 참석 하오..... 작성자 : NiKe

브아솔 측 "전 멤버 성훈 주장 허위 多"…법적 대응 시사"

indinews

2025.10.07 19:52:07

조회 268 추천 0 댓글 0

온라인커뮤니티

보컬 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이 전 멤버 성훈의 '강제 탈퇴' 주장에 대해 공식 입장을 내며 논란이 커지고 있다.

소속사 롱플레이뮤직은 7일 공식 SNS를 통해 "최근 성훈 씨가 개인 계정에 게시한 내용 중 사실과 다른 부분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성훈 씨는 코로나 시기와 멤버의 건강 문제로 활동 공백이 길어지면서 심리적 어려움과 불안정한 상태를 겪었으며, 전문적인 상담과 치료를 병행해왔다"고 설명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 과정에서 성훈이 다른 멤버들과 그 가족들에게 인신공격성 메시지를 보내는 등 부적절한 언행을 지속했고, 회사는 이를 우려해 여러 차례 치료와 휴식을 권유했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회사는 그의 음악 활동 의지를 존중하며 앨범 제작과 유튜브 콘텐츠 촬영 등 개인 활동을 적극 지원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도 상황이 개선되지 않아 협의 끝에 전속 계약 해지 및 팀 탈퇴를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성훈은 같은 날 개인 SNS를 통해 "제가 탈퇴를 결심하지 않았다"며 "소속사 대표가 집으로 찾아와 탈퇴 계약서를 내밀며 도장을 찍으라고 강요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언론플레이를 하지 않기로 합의했는데, 그렇다면 5집 앨범에 제 목소리를 빼는 것이 예의 아닌가"라고 반문하며 불만을 드러냈다.

이에 대해 롱플레이뮤직은 "사실과 다른 주장이 확산되고 있어 불필요한 오해가 커지고 있다"며 "당초 언론 대응을 자제하려 했으나 정확한 사실 전달을 위해 부득이하게 입장을 발표하게 됐다"고 해명했다. 또한 "오랜 시간 함께한 동료로서 성훈 씨의 안정을 진심으로 바라지만, 허위 사실 유포로 명예가 훼손될 경우 법적 조치를 포함한 강경 대응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성훈은 2023년 3월 팀을 떠난 뒤 브라운아이드소울은 나얼·영준·정엽 3인 체제로 재정비해 지난달 다섯 번째 정규 앨범 '소울 트라이시클(Soul Tricycle)'을 발매했다. 하지만 이번 논란으로 그룹의 복귀 분위기에도 적잖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브라운아이드소울 측은 "사실에 기반한 정확한 정보만 전달하겠다"며 "추측과 왜곡이 더 이상 확산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호소했다. 한편 일부 팬들은 "오랜 시간 함께한 멤버들의 갈등이 안타깝다"며 조속한 진화와 진심 어린 화해를 바란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최홍만 "대인기피증 때문에 제주서 살았다"… 떡집 알바 근황 ▶ 지드래곤, F1 싱가포르 그랑프리 6만5000 관객 압도…엘튼 존과 나란히 헤드라이너 ▶ 성훈, 브라운아이드소울 탈퇴 배경 폭로 "무릎 꿇고 빌라 했다"▶ 한소희, 정치색 논란 휩싸이자 '좋아요' 취소…소속사 "의도 없었다"▶ 유주상, 2라운드 TKO 패배...체중 못 맞춘 산토스 적반하장 일침에 분노 폭팔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1

10106_30185_5132.jpg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최신순 답글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이성 보는 눈 없어서 걱정되는 스타는?	운영자	25/11/10	-	-
5751	어도어 복귀한 뉴진스,"오케이 설립한" 민희진 충격 반응	indinews	11:21	32	0
5750	암투병 박미선, 선우용여와 만났다...."멀리 파주까지 와서 밥 사주신 엄마"	indinews	10:36	13	0
5749	뉴진스, 민희진 없이 어도어 복귀...음악 정체성 재정립할까 [1]	indinews	10:06	14	0
5748	최준희, LA 여행 비키니로 근황 공개… 너무 마른 체형에 화제 [13]	indinews	11.13	3101	6
5747	"유방암 캠페인 논란"조세호, 박미선 앞에서 울먹이며 사과	indinews	11.13	70	0
5746	고윤정 소속사, 악성 루머에 강경 대응… "선처 없이 법적 절차 진행" [32]	indinews	11.13	4996	7
5745	"유방암 수술 중 임파선 전이 발견"박미선, 투병 후 10개월 만의 근황	indinews	11.13	55	0
5744	"73조 투자한다"...클로드 개발사 앤트로픽, 초대형 AI 인프라 구축 선언	indinews	11.13	37	0
5743	"20억 규모 횡령, 죄질 중하다"검찰, 박수홍 친형에 징역 7년	indinews	11.13	44	0
5742	김윤덕–오세훈 전격 회동...서울 집값 안정 해법 내놓나	indinews	11.13	712	0
5741	뉴진스, 1년 만에 전원 어도어로 회귀...어도어 복귀 배경은?	indinews	11.13	35	0
5740	"21살"아이브 장원영, 한남동 유엔빌리지 137억 빌라 현금 매입 충격적인 재산 수준	indinews	11.12	77	1
5739	"두 분 멜로 몰입 되냐"김희선, 이정재 ♥임지연 저격...무슨일? [13]	indinews	11.12	3954	8
5738	아이비, 송승헌과의 동거설 드디어 입 열었다	indinews	11.12	160	0
5737	패리스 잭슨 "마약이 내 삶을 망쳤다"...마약 후유증 고백	indinews	11.12	83	0
5736	MC몽 "억울하다"...병역 기피 프레임에 분노 표출 극단적 선택까지 무슨일? [3]	indinews	11.12	166	0
5735	'오징어게임' 배우 오영수, 강제추행 혐의 무죄 판결 [1]	indinews	11.12	83	0
5734	"행복이란 게 이런 거구나" KCM, 딸과의 일상 공개	indinews	11.12	46	0
5733	노만석 "항소 포기 보고, 이렇게 커질 줄 몰랐다"…대장동 파문 확산	indinews	11.12	49	0
5732	"피범벅된 얼굴, 그날의 공포 아직 생생"...수탉 납치 피해 후 근황	indinews	11.12	75	0
5731	이광기, 7세 아들 사망 보험금 전액 기부...무슨일? [29]	indinews	11.12	2245	27
5730	"두 체급 챔피언 출격" 이슬람 마카체프 vs 잭 델라 마달레나, UFC 322 메인 이벤트 [1]	indinews	11.11	192	0
5729	"이젠 다 큰 숙녀"...이동국 첫째 딸 이재시, 눈길 사로잡는 근황	indinews	11.11	110	1
5728	노만석 대행 "파장이 이렇게 클 줄 몰랐다"…항소 불허 논란 후 첫 입장	indinews	11.11	39	0
5727	김지혜 "한 달 60개 방송...박준형보다 수입 10배 많다"	indinews	11.11	87	1
5726	백종원, 원산지 허위표시 '무혐의' 처분 받았다 [86]	indinews	11.11	4309	19
5725	"얼굴부터 직업까지 완벽하네"차은우 동생 이동휘,정체 공개 [80]	indinews	11.11	6773	16
5724	"골 아닌 우승이면 승낙" 곽민선, 송민규의 프러포즈 승낙	indinews	11.11	102	0
5723	박경림, 19년간 이어온 기부 행보...수능 기념 올해만 2억여 원 기부	indinews	11.11	55	0
5722	트럼프 "셧다운 합의안 지지"…41일 만에 연방정부 재가동 청신호	indinews	11.11	64	0
5721	"괴로운 시간 끝"...성시경,매니저 배신 상처 딛고 유튜브·무대 모두 복귀 [19]	indinews	11.11	1011	6
5720	전한길, "이재명 지지자 성폭행 당해보라" 막말 논란 무슨일? [1]	indinews	11.11	107	0
5719	배정남, 반려견 벨 잃은 뒤 "매일 울다가 잠든다"...펫로스 증후군 진단 [4]	indinews	11.10	153	0
5718	검찰, 정동원 무면허 운전 사건 종결 '기소유예'..."초범·미성년자 고려한 선처" [40]	indinews	11.10	4109	5
5717	'작은 망치' 봉핌, 니킥 KO로 UFC 4연승 "콜비 코빙턴, 이제 도망치지 마라"	indinews	11.10	55	0
5716	한혜진"86만 구독 채널 해킹돼 삭제....복구 불가"무슨일?	indinews	11.10	162	0
5715	김규리, 악플러에 경고 "일주일 후 소송 진행…지금이라도 지워라" [1]	indinews	11.10	115	0
5714	"10kg감량"현아, 마카오 공연 도중 쓰러져…"기억도 안 난다" 무슨일?	indinews	11.10	178	0
5713	결정사 찾은 최화정, "110억대 자가" 공개하며 충격적인 재산 밝혔다 [2]	indinews	11.09	315	1
5712	박봄 "건강 원래부터 괜찮아요" 건강 이상설 직접 일축 [17]	indinews	11.09	1751	3
5711	김다예, 체중 90kg→57kg 감량...다이어트 비결은? [22]	indinews	11.09	11336	11
5710	이외수 부인 전영자 씨 향년 72세 별세 ..."졸혼 후에도 남편 병간호 했지만" [13]	indinews	11.09	3353	1
5709	10년지기 매니저 횡령 논란 속...성시경,피해자에게 사비로 보상 [18]	indinews	11.08	8459	16
5708	박수홍, 식품업체 고소 건 무혐의로 종결	indinews	11.08	7558	7
5707	일본 총리 "대만 사태, 무력 충돌 땐 자위권 발동 가능"…中 긴장 고조 [60]	indinews	11.08	7939	25
5706	"이런 XX들"장윤정, "사망설" 가짜뉴스에 분노	indinews	11.08	280	0
5705	김준영 유흥업소 출입 인정..."평생 자숙하겠다" [3]	indinews	11.08	677	0
5704	추성훈 "딸 사랑이 벌써 14살...시간이 참 빠르네요" 사랑이 폭풍성장 [29]	indinews	11.07	10659	5
5703	전소미 브랜드, '적십자 유사 로고' 논란...무슨일?	indinews	11.07	421	0
5702	UFC 웰터급 봉핌 vs 브라운, 서로 다른 복싱 DNA의 충돌	indinews	11.07	287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