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빽가 "신지, 결혼 결정했으면 응원해줘야"…냉소 여론에 일침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10.08 19:55:02
조회 703 추천 0 댓글 2
														


신지 인스타그램/ 뺵가 인스타그램


그룹 코요태 멤버 빽가가 신지의 결혼을 둘러싼 부정적 반응에 대해 속상한 심정을 털어놨다.

최근 유튜브 채널 'SPNS TV'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그는 "신지가 결혼을 발표했으면 축복과 사랑을 받아야 하는데, 오히려 비난과 냉소가 이어져 마음이 아프다"고 말했다.

빽가는 영상에서 "사람들이 신지에게 '하지 말라'고 하더라. 그런데 신지는 본인의 결정을 내린 거 아닌가"라며 "그런데도 '내 말 안 들었지? 어떻게 되나 봐라'라는 식의 반응은 너무 속상했다"고 솔직히 털어놓았다.

그는 "결혼은 한 사람의 인생을 바꾸는 중요한 결정이다. 신지가 어떤 삶을 살든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는 일이 아니다"라며 "그녀의 선택을 존중하고, 축복해 주는 게 맞지 않겠나. 이 영상을 보는 분들만큼은 응원해 달라"고 강조했다.

빽가의 이 같은 언급은 최근 신지의 결혼 소식을 둘러싸고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쏟아진 부정적 여론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신지는 지난 6월, 7세 연하 가수 문원과 내년 상반기 결혼 소식을 전했으나 이후 여러 논란이 이어지며 여론의 도마 위에 올랐다.

신지의 예비 신랑 문원은 최근 상견례 자리에서의 태도 문제, 전 아내의 혼전임신, 부동산 관련 사업 의혹 등으로 구설에 올랐다.

이에 대해 문원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중개보조원으로 부동산 영업을 했던 것은 사실이지만, 사기와 관련된 부분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또한 혼전임신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과거 일로 인해 신지와의 관계가 오해받는 것이 안타깝다"고 밝혔다.

신지 역시 공식 입장문을 내고 "사생활과 과거 이슈로 인해 불필요한 억측이 이어지는 상황이 안타깝다"며 "사실과 다른 내용에 대해선 법적 대응도 검토하고 있다"고 입장을 전했다.

이처럼 두 사람의 결혼은 시작 전부터 논란에 휩싸였지만, 빽가는 동료로서 끝까지 신지의 결정을 존중하며 "그녀는 오랜 시간 함께한 팀의 소중한 가족"이라고 말했다.

코요태 멤버로 함께 활동해온 빽가는 "신지는 늘 책임감이 강하고, 주변을 먼저 챙기는 사람"이라며 "결혼을 결정한 지금, 누구보다 따뜻한 축복이 필요할 때"라고 덧붙였다.

현재 신지는 예정대로 내년 상반기 결혼식을 준비 중이며,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의 결정을 존중해 달라"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결혼을 앞둔 신지를 향한 빽가의 호소는 단순한 동료의 응원 그 이상이었다. 오랜 시간 함께 무대에 선 '가족 같은 동료'로서, 그는 신지의 인생을 향한 사회의 시선이 조금이나마 따뜻해지기를 바라고 있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5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해외에서 겪는 불합리한 대우에 대응 잘 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11/03 - -
5709 10년지기 매니저 횡령 논란 속...성시경,피해자에게 사비로 보상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20 577 2
5708 박수홍, 식품업체 고소 건 무혐의로 종결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35 534 0
5707 일본 총리 "대만 사태, 무력 충돌 땐 자위권 발동 가능"…中 긴장 고조 [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21 532 0
5706 "이런 XX들"장윤정, "사망설" 가짜뉴스에 분노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58 41 0
5705 김준영 유흥업소 출입 인정..."평생 자숙하겠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72 0
5704 추성훈 "딸 사랑이 벌써 14살...시간이 참 빠르네요" 사랑이 폭풍성장 [1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7 3755 4
5703 전소미 브랜드, '적십자 유사 로고' 논란...무슨일?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7 188 0
5702 UFC 웰터급 봉핌 vs 브라운, 서로 다른 복싱 DNA의 충돌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7 152 0
5701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모델 김성찬, 혈액암 투병 끝에 별세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7 174 0
5700 박수홍, 또 한 번 누명 벗었다…식품업체 대표 고소 '혐의없음' 결론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7 160 0
5699 이미주, 안테나 떠난다...4년 동행 마무리 '새 출발 예고' [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576 1
5698 문가비, 아들 합성 AI 영상에 분노...'아이 얼굴, 단 한 번도 공개한 적 없다' [9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20902 9
5697 박미선, 유방암 투병 10개월 만에 복귀…'생존신고 하러 나왔다' [39]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15296 26
5696 이시영, 출산 소식 전하며 감사 인사…'평생 두 아이 지켜줄 것'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491 0
5695 세 번째 음주운전 후 잠적...먹방 유튜버 상해기, 40일 만에 입장 밝혔다 [6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10714 10
5694 지드래곤, 마약 의혹 심경 고백....'억울함'·'허탈' 컴백 이유 밝혀 화제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432 1
5693 최홍만, 뇌종양 수술 후 잠적한 충격적인 이유 밝혀졌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253 1
5692 아이폰17, iOS 26 업데이트 후 'LTE 끊김·발열' 논란...무슨일? [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3029 3
5691 내년 상반기 집값 "오른다" 절반 넘어...10·15 대책에도 상승 전망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488 0
5690 장윤정, 10개월째 원인 불명 피부 발진...도경완 '몸·마음 다 지쳐'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333 0
5689 에스파 카리나, 전시회에서 포착된 여신 비주얼...'자화상' 한 컷 공개 [49]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14845 52
5688 "사생활 루머"이이경, '놀면 뭐하니?' 하차 소식 전했다...무슨일?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363 0
5687 성시경 10년 지기 매니저 사기 논란, 내부 폭로까지…'VIP 티켓 빼돌렸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350 0
5686 국민수사대 "대통령도 예외 없다"...이재명 재판 촉구 성명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592 5
5685 '유흥업소 출입 의혹' 김준영, 전 작품 하차...'관객에 깊이 사과드린다'" [119]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20492 19
5684 김원효, 악성 루머에 분노…'이런 미친놈들 좀 가둬달라' 직격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628 0
5683 성시경, 매니저 배신 후 유튜브 중단…'몸도 마음도 상했다' [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726 0
5682 이현이, 데뷔 20주년 화보서 상의 탈의 파격 노출 [5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16003 13
5681 성시경, 10년지기 매니저에게 사기 당했다..."오랜 시간 함께해 상심이 크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328 0
5680 "폭행·투자 실패"빚 1억8000만원 아이돌 출신男 충격 근황 [9]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4247 2
5679 "불법 영업장 영수증 올렸다?"뮤지컬 배우 김준영 사생활 의혹 해명....무슨일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3 363 0
5678 이이경, 악성 루머 유포자 독일 국적 여성 고소...'합의 없다, 선처도 없다'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3 546 3
5677 "택시타고 귀가中"20만 유튜버 곽혈수, 택시기사에게 성폭행 피해 폭로 [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3 4149 0
5676 "뉴진스 어도어 분쟁속"뉴진스 다니엘, 마라톤 완주로 근황 전했다 [6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3 13129 13
5675 '퍼스트 라이드', 개봉 첫 주말 정상…'어쩔수가없다' 300만 돌파 임박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3 272 0
5674 이재명 정부 첫 예산안 728조 편성 "AI 대전환·지역성장 중점"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3 416 0
5673 "이범수 전처"이윤진, 폭풍 성장한 딸 소을 근황 공개…'엄마보다 키 커졌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3 333 0
5672 "공개열애?"지드래곤,장원영에게 꽃 선물...무슨일? [8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3 16723 19
5671 "이혼 후 재산 분할"윤민수, 40억 건물 매각...안타까운 근황 전했다 [10]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3 3842 1
5670 트럼프 "기독교인 학살 방치하면 군 투입한다" 나이지리아 위협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2 464 1
5669 '내 거 맞다, 유전이다' 장윤주, 가슴 성형 의혹에 분노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2 455 0
5668 "617만"백종원, 유튜브 채널 대대적 개편 예고…'6년 만의 리셋'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2 405 0
5667 '나우 유 씨 미3' 앞두고…제시 아이젠버그, 생면부지 환자에게 신장 기부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2 351 0
5666 지드래곤, APEC 무대 뒤집었다…각국 정상들 SNS로 'GD 찬사'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2 296 1
5665 정상수, '윤어게인' 논란 후 사과…'정치 의도 없었다, 학교에 죄송'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2 730 0
5664 오바마 "트럼프는 매일 광기 쏟아내"…美정치 뒤흔든 일침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2 261 0
5663 "스턴건 DNA 계승" 고석현,매미권으로 UFC 2연승…필 로 완벽 제압 [1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2 6653 13
5662 옥택연, 내년 봄 결혼 발표...'비연예인 연인과 백년가약' [28]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2 8358 7
5661 조병규, 학교폭력 폭로자 상대 40억 소송 패소…법원 '허위라 보기 어려워' [4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2 10290 63
5660 정우성 복귀 속 문가비, 아들 사진 공개…'묘한 타이밍' 논란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816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