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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유빈, 부친상 비보…11일 발인 예정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10.11 19:2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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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유빈(25)이 부친상을 당했다.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활약하던 그에게 갑작스러운 비보가 전해지며, 동료 배우들과 팬들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10일 소속사 피앤드스튜디오는 "배우 성유빈의 부친께서 별세하셨다. 현재 가족들이 슬픔 속에서 조용히 장례를 치르고 있다"고 전했다. 고인은 향년 57세로, 빈소는 경기도 고양시 원당장례식장 502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11일 오전 9시, 장지는 벽제화장장이다.

소속사 측은 "가족의 뜻에 따라 조문은 가까운 친지와 지인 중심으로 이뤄질 예정"이라며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장례식장에는 동료 배우들과 제작 관계자들이 조용히 발길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성유빈은 2011년 영화 '블라인드'에서 배우 박보검의 아역으로 데뷔했다. 어린 시절부터 안정된 연기력으로 주목받았고, 이후 영화 '브로커', '마녀2'(2022), '카운트'(2023) 등에 출연하며 스크린에서 존재감을 쌓아왔다.

특히 최근 종영한 KBS 2TV 드라마 '트웰브'에서는 섬세한 감정 연기로 호평을 받으며, 차세대 주연 배우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었다. 예기치 못한 부친상 소식에 많은 팬들이 "힘내길 바란다", "부디 마음 잘 추스르길"이라는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성유빈은 평소 인터뷰에서 "가족은 내게 가장 큰 힘이자 영감의 원천"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번 부친상으로 큰 슬픔에 잠긴 그는 당분간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상주로서 장례에 전념할 예정이다.

배우로서 10대 시절부터 성실히 경력을 쌓아온 그가 슬픔을 딛고 다시 작품 활동을 이어갈지, 많은 이들이 조용히 응원의 시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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