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선(49)이 TV조선 드라마 '다음생은 없으니까'로 돌아왔다.그는 제작발표회에서 특유의 재치로 월화극 경쟁작을 언급하며 좌중을 웃게 했다.
김희선
김희선은 지난 1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서 열린 '다음생은 없으니까' 제작발표회에서 "시청률이 5%를 넘으면 프리허그를 하고 커피차를 쏘겠다"고 공약을 내걸었다.
이어 경쟁작인 tvN '얄미운 사랑'을 향해 "정말 얄밉다. 거기 두 분 멜로 보면 공감하시냐"고 웃으며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임지연/이정재
그의 이 발언은 동시간대 경쟁작 '얄미운 사랑'이 배우 이정재와 임지연의 18살 나이 차 로맨스로 화제를 모으고 있던 상황에서 나와 더욱 주목받았다. 일부 시청자들은 두 배우의 케미에 호평을 보내는 반면, "몰입이 어렵다" "나이 차가 부담스럽다"는 의견도 내놓고 있다.
김희선은 이날 '1인 기획사 대표'로서의 고충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혼자 모든 걸 책임지다 보니 월급날이 제일 무섭다"고 웃으며 "무대에선 완벽해야 한다는 부담이 항상 있다"고 덧붙였다. 꾸준히 자신을 채찍질하는 배우로서의 모습이 엿보였다.
또한 그는 데뷔 초 자신을 프로듀싱한 박진영 프로듀서에 대한 감사도 잊지 않았다. "그분이 아니었다면 지금의 나는 없었을 것"이라며 고마움을 전하면서도 "'공기 반 소리 반' 창법으로는 뮤지컬은 못하겠다"고 말해 현장의 웃음을 자아냈다. "뮤지컬은 호흡과 발성이 다르고, 리듬을 타면 대사를 놓칠 때가 있다"며 배우로서의 노력을 언급했다.
김희선 인스타그램
한편, 김희선의 복귀작 '다음생은 없으니까'는 인생의 두 번째 기회를 얻게 된 여성이 새로운 사랑과 삶을 찾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1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1.94%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얄미운 사랑' 3회는 4.24%를 기록했다.
김희선은 "시청률도 좋지만 결국 시청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전하고 싶다"며 "이번 작품이 누군가의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의 진심 어린 발언에 현장에 모인 취재진도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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