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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전 매니저들 '갑질·상해·미지급' 폭로… 1억 소송 준비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12.04 18: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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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온라인커뮤니티


개그우먼 박나래가 전 매니저들로부터 직장 내 괴롭힘과 상해를 포함한 여러 의혹에 휘말리며 법적 다툼에 놓였다.

4일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박나래의 전 매니저들은 서울서부지법에 부동산 가압류를 신청했고, 청구 금액은 1억원 규모다. 이들은 손해배상청구소송도 준비 중이며, 내부에서는 갑질, 특수상해, 대리처방 심부름, 진행비 미지급 등이 문제로 제기됐다.


박나래 온라인커뮤니티


전 매니저들은 박나래가 일상적인 업무 외에도 안주 심부름, 술자리 뒷정리, 가족 관련 업무까지 지시하며 사실상 24시간 대기 상태로 두었다고 주장했다.

한 매니저는 술을 마시지 않는다는 이유로 폭언을 들었다고 말하며, 화가 난 박나래가 던진 술잔에 상해까지 입었다고 밝혔다. 그는 병원 예약과 대리처방 같은 의료 관련 심부름도 반복적으로 요구받았다고 주장했다.

진행비 정산 문제도 갈등의 원인으로 언급됐다. 식자재비, 주류 구입비 등이 정산되지 않았다는 주장과 함께, 퇴사 이후 밀린 비용을 요구하자 박나래 측에서 "명예훼손과 사문서위조로 고소하겠다"는 반응이 돌아왔다고 전했다. 전 매니저들은 이를 "박나래의 횡포"라고 규정하며 퇴사 이유였다고 강조했다.


박나래 온라인커뮤니티


논란이 커지자 박나래 측은 "현재 사안을 확인 중"이라며 "법률대리인을 통해 공식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구체적인 반박이나 해명은 아직 나오지 않은 상황이다.

박나래는 지난해 9월 JDB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마무리한 뒤, 어머니가 설립한 주식회사 앤파크에서 활동하고 있다. 그러나 해당 회사가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을 하지 않은 사실이 최근 확인되며, 절차적 문제도 함께 주목되고 있다.

이번 의혹은 박나래가 오랜 기간 함께했던 매니저들과 갈등이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파장이 확산되는 분위기다. 혐의 사실 여부와 박나래 측의 대응이 향후 법적 판단의 핵심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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