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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혹 100개 중 하나일 뿐"… 박나래 전 매니저, 추가 폭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12.12 07:3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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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나래가 전 매니저들과 대면한 뒤 "오해를 해소했다"고 주장했으나, 전 매니저 측은 사과나 합의는 전혀 없었다며 반박에 나섰다.

SBS 보도에 따르면 전 매니저들은 박나래와의 만남이 실제 갈등 해결로 이어지지 않았고, 향후 추가 폭로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 매니저 측은 SBS와의 통화에서 "합의 조건이 맞지 않아 이견이 좁혀지지 않았다"며 "박나래 본인이 '법적 증거와 조사를 통해 해결하자'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논란의 핵심은 갑질 문제라고 강조하며, "대리 처방과 불법 의료 논란으로 불리는 '주사 이모' 관련 건은 100개 의혹 중 하나일 뿐"이라고 말했다.

또한 지방 일정 중 박나래가 또 다른 '링거 이모'로부터 무면허 의료 행위를 받은 정황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전 매니저 측이 공개한 소셜미디어 메시지에는 '링거 이모'로 저장된 인물에게 호텔 위치를 전달하고, 소속사 관계자가 입금을 진행하겠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고 SBS는 전했다.

여기에 더해 전 매니저들은 박나래의 전 남자친구가 실제 근무하지 않았음에도 소속사로부터 급여를 받아간 의혹도 제기했다. 이는 기존에 알려진 내용이 일부에 불과하며, 향후 경찰 수사를 통해 사실관계가 드러날 것이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전 매니저들의 폭로가 이어지자 지난 8일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그는 "모든 문제가 명확히 해결될 때까지 방송 활동을 멈추기로 했다"고 밝혔고, 이후 고정 출연 중이던 MBC '나 혼자 산다', tvN '놀라운 토요일' 등에서 하차했다.

박나래를 향한 논란은 지난 4일 전 매니저들의 갑질 폭로로 시작됐다. 여기에 무면허 의료·대리 처방 의혹까지 더해지며 문제는 점점 확대되고 있다. 박나래는 법적 대응을 준비하고 있으며, 양측의 주장은 크게 엇갈린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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