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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4년 만에 휴스턴 복귀…스트릭랜드 vs 에르난데스 격돌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6.01.15 19:3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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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가 약 4년 만에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을 다시 찾는다. 현지시간 2월 21일 휴스턴 도요타 센터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스트릭랜드 vs 에르난데스'는 미들급 상위권의 향방을 가를 중요한 대결로 관심을 모은다.

메인 이벤트에는 전 미들급 챔피언 션 스트릭랜드(34·미국)와 랭킹 4위 앤서니 에르난데스(32·미국)가 맞붙는다. 한국 시간 기준 메인카드는 2월 22일 오전 10시, 언더카드는 오전 7시에 시작된다.

스트릭랜드는 다시 한 번 정상 복귀를 노린다. 그는 과거 이스라엘 아데산야를 꺾고 미들급 챔피언에 올랐고, 파울로 코스타와 나수르딘 이마보프를 상대로도 인상적인 승리를 거두며 체급 최상위권에 자리했다.

직전 타이틀 도전에서 고배를 마신 이후, 스트릭랜드는 이번 경기를 통해 자신의 경쟁력이 여전히 유효하다는 점을 증명하겠다는 각오다. 특유의 압박형 타격과 경기 운영 능력이 다시 시험대에 오른다.

에르난데스는 상승세의 중심에 있다. 최근 8연승을 달리며 랭킹을 빠르게 끌어올린 그는 브렌던 앨런, 로만 돌리제, 미첼 페레이라 등을 차례로 제압했다.

그래플링과 체력을 바탕으로 한 공격적인 스타일이 강점이며, 경기 내내 흐름을 놓치지 않는 꾸준함으로 평가받는다. 그는 이번 경기에서 전 챔피언을 꺾고 차기 타이틀 도전자 반열에 확실히 이름을 올리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번 맞대결은 경험과 기세의 충돌로 요약된다. 스트릭랜드에게는 반등의 기회이자 재도약의 관문이고, 에르난데스에게는 커리어를 한 단계 끌어올릴 결정적 시험이다.

UFC가 다시 찾은 휴스턴에서 펼쳐질 이 한 판은, 미들급 판도에 적지 않은 변화를 가져올 전망이다.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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