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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 딸 라엘의 '역대급' 비주얼 변신에 직접 등판... "이 정도면 사기, 판빙빙인 줄"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6.02.08 17:2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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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 인스타그램 갈무리/라엘양 인스타그램 


모델 겸 방송인 홍진경이 딸 라엘 양의 확 달라진 외모 사진에 대해 특유의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해명에 나서 대중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평소 방송과 유튜브를 통해 티격태격하면서도 친구 같은 모녀 케미를 보여줬던 두 사람의 유쾌한 일상이 또 한 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라엘양 인스타그램 


8일 홍진경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라엘아 이 정도면 사기 아니냐. 너도 엄마 손잡고 '가짜의 삶' 한번 나가자"라는 글과 함께 딸 라엘 양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라엘 양은 과거 방송에서 보여줬던 귀여운 모습과는 사뭇 다른, 성숙하고 화려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홍진경은 보정 전과 후의 사진을 나란히 공개하며 딸의 '보정 실력'을 가감 없이 폭로하는 '현실 엄마'의 면모를 보였다.

특히 홍진경은 지인과 나눈 메신저 대화 내용을 캡처해 공개하며 상황을 설명했다. 한 지인이 "인스타에 라엘이 사진이라고 뜨던데 보셨어요?"라고 묻자, 홍진경은 "어 봤어. 걔 때문에 아주 미쳐"라고 너스레를 떨며 답했다.

이어 "그거 다 보정이다. 얼굴 돌려 깎고 코 세우고 화장해주는 앱이 있나 보다. 아주 중국 미녀처럼 해놨더라. 난 무슨 판빙빙인 줄 알았다"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홍진경은 "실물 사진 보여줘? 보정으로 다 된다. 내 보정도 김라엘이 다 해준다"며 딸의 수준급 사진 보정 실력을 인정하기도 했다.


홍진경 인스타그램


그는 추후 딸과의 대화 내용은 라엘 양의 동의를 얻은 후 다시 공유하겠다고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역시 홍진경 입담은 살아있다", "라엘이 보정 실력이 전문가 수준이다", "모녀가 너무 유쾌하게 산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2003년 결혼해 2010년 딸 라엘 양을 품에 안은 홍진경은 방송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등을 통해 딸과의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지난해 8월, 결혼 22년 만에 이혼 소식을 알린 후에도 변함없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싱글맘'으로서 당당하고 유쾌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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