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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부리로 찌운 몸 아냐"… 신기루, '가난 코스프레' 없는 당당한 금수저 고백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6.02.17 11: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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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루 온라인커뮤니티


코미디언 신기루가 특유의 솔직한 입담으로 자신의 유복했던 과거 환경을 가감 없이 털어놓으며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주전부리로 찌운 몸 아냐"… 솔직하게 밝힌 유년 시절


유튜브 채널


지난 16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의 132회 에피소드에는 신기루와 그녀의 20년 지기 절친인 이용진이 게스트로 동반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신기루는 대다수의 코미디언들이 겪는 무명 시절의 배고픔과 달리, 자신은 꽤 풍족한 환경에서 성장했음을 솔직하게 인정했습니다.

그녀는 "어릴 때 못 먹고 자랐다고 하면 거짓말이다. 중학교 때까지는 상당히 유복하게 자랐으며, 이 몸은 결코 주전부리로 찌운 몸이 아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아울러 "돈을 벌면 좋은 사람에게 좋은 술을 대접하고 싶어 페어링을 중시한다"며 남다른 미식 철학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절친 이용진의 유쾌한 폭로와 신동엽의 맞장구


유튜브 채널


함께 자리한 이용진은 오랜 친구답게 거침없는 폭로를 이어갔습니다. 그는 신기루를 향해 "헝그리 정신이 전혀 없다. 부유한 환경에서 자랐고 핑거 푸드로 찌운 몸이 아니다"라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이어 "나와 가장 안 맞았던 부분은 나는 늘 배가 고팠는데, 누나는 세입자에게 월세를 받았다는 점"이라고 농담을 던졌습니다.

이를 묵묵히 듣고 있던 MC 신동엽 역시 "어릴 적 부유하지 않았다면 지금의 저런 부티가 날 수 없다. 저런 분위기는 단순한 노력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라고 거들며 신기루의 남다른 아우라를 인정했습니다.

동료들의 부러움 산 '무월세' 라이프… 솔직한 인정


유튜브 채널


이용진의 '월세 수금' 농담에 대해 신기루는 "세입자에게 월세를 받은 적은 없다"고 정확히 정정하면서도, "다만 동료 코미디언들 중에서 유일하게 월세를 내지 않고 살았던 것은 맞다"고 고백했습니다.

무명 시절의 혹독한 생활고를 겪지 않았음을 솔직하게 시인한 그녀는 "지금 돌이켜 생각해 보면 내가 참 복에 겨웠구나 싶다"며 지난날의 감사함을 전했습니다.

이에 신동엽은 "옛날 화면으로 처음 봤을 때, 본능적으로 쟤랑 친해져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여 다시 한번 스튜디오에 큰 웃음을 안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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