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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과 논란' 임성근 셰프, 사과 없이 유튜브 기습 복귀…식당 개업은 '강행'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6.02.18 19:5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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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근 유튜브


과거 음주운전 및 폭행 등 다수의 전과 기록이 밝혀지며 대중의 질타를 받았던 요리사 임성근이 유튜브를 통해 조심스럽게 활동 기지개를 켰다.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서는 철저히 말을 아낀 채 본업인 요리에만 집중하는 이른바 '마이웨이' 행보를 보이고 있다.

방송 중단 한 달 만에 조용한 복귀…논란 언급은 '패스'


임성근 유튜브


18일, 임성근은 자신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임성근 임짱TV'에 '설 음식 드시고 느끼할 거 같아서 준비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조리 영상을 게재했다.

명절 연휴를 겨냥해 매콤한 볶음라면 비법을 전수한 이 영상에서 그는 최근 불거진 사생활 이슈에 대해 단 한마디의 언급도 남기지 않았다.

지난달 전과 사실이 수면 위로 떠오른 지 약 한 달 만인 지난 13일에 이어, 연달아 요리 콘텐츠를 올리며 사실상 매체 복귀를 알린 셈이다. 이 같은 행보에 일부 구독자들은 "가게 오픈이 기다려진다", "다시 돌아와서 반갑다"며 옹호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

음주운전부터 폭행까지…화려한 이력에 발목 잡힌 스타 셰프


임성근 유튜브


국가공인 한식 조리기능장인 임성근은 지난 2015년 요리 경연 예능 '한식대첩3'에서 최종 우승을 거머쥐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쌓았다.

특히 최근 전 세계적인 화제를 모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흑백요리사2'에서 최종 7인에 이름을 올리며 제2의 전성기를 맞았고, 연달아 유명 방송에 출연하며 승승장구했다.

하지만 자신의 채널을 통해 세 차례의 음주운전 적발 사실을 자진 고백하면서 거센 후폭풍을 맞았다. 설상가상으로 1990년대 후반 두 번의 도로교통법 위반 이력과 과거 쌍방 폭행으로 인한 벌금형 처분까지 추가로 드러나며 도덕성에 치명상을 입었다.

결국 빗발치는 비난을 견디지 못하고 지난달 21일 모든 방송에서 자진 하차하는 불명예를 안았다.

"취소 소문은 사실무근" 파주 한식당 3월 오픈 예고


온라인커뮤니티


미디어 노출은 잠정 중단됐지만, 요식업 경영자로서의 발걸음은 멈추지 않을 전망이다.

임성근은 최근 온라인상에 번졌던 '식당 개업 백지화' 루머를 직접 일축하며 정면 돌파를 선택했다. 그는 지난 13일 근황을 전하며 "현재 본업인 음식점 오픈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모든 채비가 끝나면 손님들이 부담 없이 방문해 정성이 깃든 따뜻한 밥 한 끼를 즐기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경기도 파주시에 자리 잡을 새 한식당이 오는 2월 말에서 3월 초 사이 정상 영업을 시작할 것임을 대중에 분명히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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