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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억 포기할 테니 소송 끝내자"… 민희진, 뉴진스 위해 하이브에 던진 '파격 승부수'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6.02.26 12:00:02
조회 237 추천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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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대표가 하이브와의 기나긴 법적 분쟁에 마침표를 찍기 위해 자신이 거머쥔 막대한 금전적 권리를 전격 포기하는 파격적인 승부수를 던졌다. 

1심 승소 대금 256억 포기 선언… 금전적 이익 대신 상생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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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열린 기자회견에서 민 대표는 하이브를 향해 현재 진행 중인 모든 민·형사상 소송을 즉각 중단하자는 뜻을 공식적으로 타진했다.

가장 눈길을 끄는 대목은 법원이 1심 판결을 통해 그녀의 정당성을 인정하며 명시했던 256억 원 규모의 풋옵션(주식매수청구권) 행사 권리를 전면 포기하겠다고 선언한 점이다.

개인이 수백억 원대에 달하는 확실한 자본 이득을 스스로 내려놓으면서까지 사태 해결에 나선 것은, 복잡하게 얽힌 실타래를 끊어내고 조기에 갈등을 매듭짓겠다는 강력한 의지로 풀이되고 있다.

최우선 목표는 '뉴진스'… 소속 아티스트 보호 위한 전격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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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파격적인 결단의 이면에는 소속 아티스트인 그룹 뉴진스의 안정적인 활동 보장이라는 뚜렷한 목적이 자리하고 있다.

민 대표는 더 이상 어린 아티스트들이 어른들의 진흙탕 싸움에 휘말려 피해를 보아서는 안 된다고 거듭 강조하며, 모든 소송의 취하를 화해의 최우선 전제 조건으로 내걸었다.

만약 하이브가 이 제안을 대승적인 차원에서 수용한다면, 그간 가요계의 뜨거운 감자였던 뉴진스의 전속계약 해지 소송 리스크 역시 단숨에 평화적으로 해소될 여지가 크다.

꼬리표 뗀 '경영권 찬탈 의혹'… 하이브의 응답에 쏠린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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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하이브 측은 자체 감사 자료 등을 근거로 외부 세력 결탁 및 경영권 탈취 의혹을 강도 높게 제기해 왔다.

이에 민 대표는 단호한 법적 대응으로 결백을 호소해 왔으나, 이번 제안을 통해 소모적인 진실 공방을 멈추고 각자의 영역에서 건강하게 협력하자며 상대에게 명예로운 퇴로를 열어주었다.

이는 경영권 찬탈이라는 오명의 프레임을 벗어던지고, 오직 본연의 제작 능력을 통해 가치를 증명하겠다는 자신감의 발로이기도 하다.

막대한 금전적 이익 대신 명분과 아티스트의 미래를 택한 민 대표의 결단에 하이브가 과연 어떤 응답을 내놓을지 가요계 안팎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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