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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이상순 부부, SBS '몽글상담소' 소장 출격… 국내 최초 발달장애 로맨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6.02.27 15:16:19
조회 118 추천 0 댓글 0


SBS


대중의 사랑을 듬뿍 받는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이효리와 이상순이 사랑의 큐피드로 변신해 특별한 로맨스를 지원한다.

국내 최초 발달장애 청년 연애 리얼리티… 3부작 편성


SBS


27일 SBS 측은 새롭게 선보이는 스페셜 예능 프로그램 '내 마음이 몽글몽글-몽글상담소'(이하 '몽글상담소')가 다가오는 3월 8일 오후 11시 5분에 첫 전파를 탄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 프로그램은 국내 방송사상 처음으로 기획된 발달장애 청년들의 실전 연애 관찰기다. 성인이 되었지만 사랑 앞에서는 한없이 서툰 발달장애 청춘들이 자신들만의 속도와 방식으로 인연을 맺어가는 과정을 총 3부작에 걸쳐 밀도 있게 담아낼 예정이다.

'워너비 부부' 이효리·이상순, 든든한 연애 멘토로 출격


SBS


가장 기대를 모으는 대목은 든든한 조력자로 나선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합류다. 오랜 시간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며 대중의 워너비로 자리 잡은 두 사람은 이번 프로그램에서 '상담소장' 직책을 맡아 출연진의 감정선에 공감하고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넬 계획이다.

연출진의 면면도 화려하다. 전작 '학전 그리고 뒷것 김민기'를 통해 백상예술대상 교양 부문 작품상을 거머쥐었던 고혜린 PD가 메가폰을 잡아 특유의 따뜻하고 깊이 있는 시선을 예고했다.

"꽃이 피어나는 기분"… 순백의 로맨스에 눈물샘 예고

이날 첫 방송 확정 소식과 함께 베일을 벗은 포스터 및 티저 영상에는 난생처음 핑크빛 기류를 마주한 출연자들의 꾸밈없는 모습이 포착됐다.

누군가를 마음에 품은 한 청년은 "마치 꽃이 피어날 때처럼 사르르 녹는 기분"이라며 시적인 표현을 썼고, 또 다른 출연자는 요동치는 감정을 주체하지 못한 채 "내 심장이 왜 이러지?"라며 당혹감을 드러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스튜디오에서 이들의 순백 같은 연애 과정을 지켜보던 이효리와 이상순 역시 깊은 감동을 숨기지 못했다. 두 사람은 "화면을 보는 내내 왜 이렇게 가슴이 뭉클하고 아름다운지 모르겠다"며 벅차오르는 감정을 쏟아내, 본 방송에서 펼쳐질 감동적인 서사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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