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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영아 살해...가해자 부모 향한 분노 폭발, 엄벌 탄원 쇄도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6.03.03 13:00:02
조회 931 추천 2 댓글 0


SBS


생후 4개월, 고작 133일을 살다 간 가여운 생명을 무참히 짓밟은 영아 사망 사건의 끔찍한 전말이 폭로되면서 대한민국 전체가 분노로 끓어오르고 있다.

가해 부모에 대한 엄벌을 촉구하는 탄원서 릴레이가 들불처럼 번지는 가운데, 이들의 소름 돋는 이중생활이 네티즌들에 의해 낱낱이 파헤쳐지고 있다.

아기 위독한데 성매매 업소 직행? 뻔뻔한 친부모 신상 확산


SBS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아동학대 살해 및 방임 혐의로 구속 기소된 친부모의 과거 소셜 미디어와 웨딩 사진 등 신상 정보가 빠르게 확산 중이다.

대중의 공분을 가장 크게 산 대목은 아이가 생사를 오가며 위독한 상태에 빠져 있던 참담한 순간, 친부가 성매매 업소를 방문했다는 충격적인 사실이다.

심지어 그는 아내의 학대 정황을 진술한 지인과 응급구조사에게 보복성 협박 전화까지 일삼은 것으로 드러나 분노를 더하고 있다.

"콜라겐 추천해요"… 참혹한 학대 뒤에 숨겨진 소름 돋는 이중생활


SBS


친모의 행적 역시 경악을 금치 못하게 한다. 대중의 비난이 쏟아지자 현재는 빛의 속도로 삭제된 친모의 과거 블로그와 맘카페 활동 내역에는, 평범하고 다정한 엄마로 위장한 소름 끼치는 이중성이 담겨 있었다.

특히 아이가 무자비한 폭행으로 죽어가기 불과 일주일 전, 지역 맘카페에 태연하게 미용 콜라겐 제품을 추천하는 글을 올렸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네티즌들은 "악마가 따로 없다"며 혀를 내두르고 있다.

갈비뼈 20곳 골절에도 "살해 의도 없었다"… 분노한 대중, 엄벌 탄원 릴레이


SBS


이들 부부는 참혹한 증거 앞에서도 여전히 "살해할 고의는 없었다"며 혐의를 축소하는 데 급급한 상황이다.

아이는 응급실 도착 당시 20여 곳의 골절과 뇌출혈, 500cc에 달하는 복강 내 출혈을 보이며 처참히 부서져 있었다. "욕조에 빠진 사고"라는 친모의 거짓말은 수사 기관이 복원한 4,800여 개의 홈캠 영상을 통해 산산조각 났다.

해당 영상에는 아이를 거꾸로 들고 얼굴을 밟거나, "죽어버려"라는 저주와 함께 무자비한 구타를 가하는 끔찍한 만행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여론의 공분이 극에 달한 지금, 온라인상에서는 가해자들의 최고형을 요구하는 엄벌 탄원서 제출 운동이 거세게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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