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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 난데없는 '정치적 악플' 몸살... 비상계엄 언급이 화근 됐나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6.04.05 18:00:02
조회 339 추천 2 댓글 7


조인성


배우 조인성이 영화 제작 과정에서의 고충을 털어놓은 일상적인 발언으로 인해 난데없는 정치적 악플 테러에 시달리고 있다.

최근 조인성의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특정 정치 성향을 가진 누리꾼들이 대거 유입되어 무분별한 비난을 쏟아내는 이른바 '좌표 찍기' 현상이 벌어졌다. 
촬영 취소 위기와 환율 폭등... 영화 '휴민트' 제작 비화가 불러온 뜻밖의 후폭풍


MBC 손석희의 질문들 


사건의 발단은 최근 조인성이 류승완 감독과 함께 출연한 한 대담 프로그램에서의 발언이었다. 당시 이들은 차기작 '휴민트'의 라트비아 현지 촬영 당시 겪었던 긴박한 상황을 회상했다.

류 감독은 출국 예정일이었던 2024년 12월 4일 바로 전날 발생한 '12·3 비상계엄' 사태로 인해 해외 촬영 자체가 무산될 뻔했던 위기를 설명했다.

조인성 역시 당시 감독과 짐을 다시 싸야 할지 고민하며 불안해했던 심경을 덧붙였다.

특히 급격한 환율 상승으로 인해 현지 체류 제작비가 치솟았던 상황을 "치명적이었다"고 언급하며 영화인으로서 느꼈던 실질적인 고충을 토로했다. 
"환율 의견 내놔라" 조인성 SNS 점령한 도 넘은 좌표 찍기... 팬들은 "억지 주장" 반발


MBC 손석희의 질문들 


현재 조인성의 SNS에는 "지금 환율은 어떻게 생각하느냐", "소신 발언을 해보라"는 식의 조롱 섞인 댓글이 줄을 잇고 있다.

심지어 "좌인성"이라는 멸칭까지 동원하며 배우의 정치적 성향을 단정 짓는 공격적인 태도를 보였다. 이러한 현상에 대해 대중의 여론은 매우 싸늘하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영화 제작비 걱정하는 게 어떻게 정치적 발언이 되느냐", "연예인의 사소한 언급에 죽자고 달려드는 좌표 찍기가 지긋지긋하다"라는 반응이 주를 이루었다.

한 누리꾼은 "당시 상황을 팩트대로 말한 것뿐인데 억지로 프레임을 씌우는 모습이 애처로울 정도"라고 꼬집었다. 또 다른 팬은 "악플에 휘둘리지 않고 묵묵히 활동을 이어가는 톱배우의 대처가 훨씬 전문적이다"라고 언급하며 지지를 보냈다.

실제로 조인성은 이러한 소동에도 불구하고 별다른 대응 없이 평소와 다름없는 소통을 이어가며 성숙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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