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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변우석 '연기력 논란' 확산… 기대작 '21세기 대군부인'의 예사롭지 않은 출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6.04.13 16:00:02
조회 305 추천 14 댓글 0


온라인커뮤니티


MBC의 새로운 야심작 '21세기 대군부인'이 화려한 막을 올렸으나 주연 배우들의 연기력을 둘러싼 날 선 비판이 쏟아지며 위기를 맞았다. 
역대급 기대작의 반전, 시청자들의 차가운 시선과 연기력 논란
전작들에서 연기력을 검증받은 아이유와 최근 대세로 떠오른 변우석의 조합은 그 자체로 흥행 보증수표였다. 하지만 뚜껑을 열어본 '21세기 대군부인'은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특히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확산하는 비판의 핵심은 두 배우가 기존에 보여준 연기 습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일부 시청자들은 극의 몰입을 방해할 정도로 배우들의 개성이 캐릭터를 압도하고 있다는 구체적인 지적을 이어가고 있다.
'배역 부조화' 지적받은 아이유와 '로봇 연기' 비판 직면한 변우석
성희주 역을 맡은 아이유는 전작인 '나의 아저씨' 등에서 보여준 깊이 있는 내면 연기와 달리, 이번 작품에서는 캐릭터가 아닌 '아이유 본인'을 연기하는 것 같다는 혹평을 피하지 못했다.

과도하게 힘이 들어간 표현력이 오히려 극 중 인물의 설득력을 떨어뜨린다는 분석이다. 이안대군 역의 변우석 역시 감정선이 읽히지 않는 경직된 표정과 대사 전달력으로 인해 인공지능이 글을 읽는 듯하다는 비유까지 등장했다. 

물론 모든 여론이 부정적인 것은 아니다. 두 배우의 압도적인 비주얼 합과 세련된 영상미에 만족감을 표하는 호평도 적지 않다.

아직 드라마 초반부인 만큼 캐릭터 구축 단계에서 오는 일시적인 어색함일 뿐이라는 옹호론도 존재한다.

하지만 '21세기 대군부인'이 명실상부한 기대작으로서 자존심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배우들의 연기 변신과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 전개가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다.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비주얼은 완벽하지만 연기는 아직 갈 길이 멀어 보인다", "기대치가 너무 높았던 탓인지 실망감이 크다"는 반응과 "초반부만 보고 판단하기에는 이르다", "둘의 케미가 좋아 끝까지 지켜보겠다"는 응원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엇갈린 평가 속에 놓인 이 드라마가 향후 전개에서 반전을 꾀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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