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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없는 백상? 제62회 후보 발표에, 패싱 논란에 팬들 '분노'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6.04.14 15:00:02
조회 3336 추천 13 댓글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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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MC 유재석의 이름이 제62회 백상예술대상 후보 명단에서 사라지자 방송계와 팬들이 거센 충격에 빠졌다. 
화제성 독점하고도 후보에서 증발한 '국민 MC'의 존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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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예술대상 사무국이 공개한 예능상 후보군은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하지만 유재석의 부재는 그만큼이나 뼈아프다.

남자 예능상 후보로 곽범, 기안84, 추성훈 등이 선정된 가운데, 지난 수십 년간 시상식의 단골 손님이었던 유재석이 명단에서 제외된 상황은 이례적이다.

특히 유재석은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과 MBC '놀면 뭐하니?', SBS '틈만 나면,' 등 지상파와 케이블을 넘나드는 활동은 물론, 유튜브 채널 '뜬뜬'의 '핑계고'로 뉴미디어 권력까지 거머쥐었다는 점에서 이번 결과에 의구심이 쏠린다.
지상파와 OTT를 넘나든 활약, 데이터와 어긋난 심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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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 대상 기간인 지난해 4월부터 올해 3월 말까지 유재석의 행보는 빈틈이 없었다.

그는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수차례 정상을 차지했으며, 특히 '핑계고'는 회차당 수백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예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예능 작품상 후보에 '태계일주'나 'SNL 코리아', '흑백요리사' 등이 이름을 올린 것과 대조적으로, 시청률과 화제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유재석의 개인적 성취가 후보 선정 과정에서 배제된 배경에 대해 다양한 추측이 오가는 중이다.
"공신력 흔들린다" 빗발치는 팬들의 항의와 시청자 반응
후보 발표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는 말 그대로 발칵 뒤집혔다.

누리꾼들은 "유재석이 후보에도 없다는 건 시상식의 기준 자체가 무너진 것 아니냐", "도대체 어떤 기준으로 심사했길래 국민 MC를 패싱하나", "유튜브 예능의 영향력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구시대적 발상이다"라며 날 선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

물론 일각에서는 "새로운 인물들에게 기회를 주려는 변화의 조짐"이라는 소수 의견도 나오지만, 대중적 체감 지수와 괴리감이 큰 심사 결과에 대해 백상의 권위가 예전만 못하다는 냉소적인 여론이 지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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