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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엡손 EH-QB1000B, 상위 1%용 고화질 4K 레이저 홈 프로젝터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2.05 20: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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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동아 김영우 기자] ‘좋은 빔 프로젝터’의 기준은 용도, 혹은 이용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예전에는 무조건 광량만 높은 프로젝터가 좋다는 인식도 있었지만 지금은 아니다. 무리하게 광량만 높인 제품은 컬러가 왜곡되거나 계조가 무너지는 경우가 많다. 그 외에도 초점거리가 짧은 제품, 혹은 크기가 작은 제품이나 저렴한 제품을 선호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러한 사양을 구현하기 위해 영상 품질에는 신경을 덜 쓴 제품도 적지 않다.


엡손 EH-QB1000B 4K 레이저 3LCD 홈 프로젝터 / 출처=IT동아



이번에 소개할 엡손의 ‘EH-QB1000B’는 이런 조건과 거의 타협하지 않고 오로지 영상 품질에 ‘올인’한 4K 레이저 3LCD 홈 프로젝터다. 우수한 컬러를 구현하기에 유리한 3LCD 시스템에 또렷한 표현능력과 긴 수명까지 보장하는 레이저 광원을 더해 5백만:1의 높은 명암비를 구현했다. 그러면서도 컬러 밝기와 백색 밝기 모두 3300lm의 고광량을 구현하는 등, 시각적인 만족도 면에서 더할 나위가 없는 제품이다.

큰 본체에 걸맞은 높은 스펙


엡손 EH-QB1000B는 홈 씨어터용 프로젝터를 지향하는 제품이지만 본체의 크기는 520x169x447mm로 어지간한 강당용 제품 못지않다. 무게 역시 12kg을 넘는다. 높은 스펙을 실현하기 위해 그에 걸맞은 구성품을 다수 품었기 때문이다.


본체 전면의 4K 프로젝터 전용 렌즈 / 출처=IT동아



본체 전면에 탑재된 4K 프로젝터 전용 렌즈는 4개의 저분산 렌즈로 구성했다. 색수차(빛의 차장에 따른 굴절률의 차이 때문에 발생하는 색상 왜곡)를 최소화할 수 있는 고급 사양이다.


본체와 함께 제공되는 백라이트 내장 무선 리모컨 / 출처=IT동아



그리고 다른 프로젝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초점 링이나 줌 링, 그리고 렌즈 시프트 조절 레버 등이 보이지 않는데, 엡손 EH-QB1000B는 렌즈 전동 제어 기능을 내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리모컨이나 본체의 렌즈(Lens) 버튼을 누른 후 방향키로 줌이나 초점을 조절하거나 렌즈를 상하좌우로 이동시키는 등의 제어가 가능하다.


렌즈 이동 범위가 넓어 다양한 상황에서 투사 위치를 보정 가능 / 출처=IT동아



특히 렌즈 이동 범위가 매우 넓은데다 상하-좌우 키스톤 보정 및 퀵 코너 보정 기능까지 갖추고 있어 프로젝터와 스크린의 위치가 크게 엇갈리더라도 어지간한 상황은 대부분 화면의 모양 및 위치를 보정할 수 있다.

우수한 컬러 구현능력에 명암비, 수명까지 보강한 3LCD+레이저 시스템


본체 내부에는 제품의 핵심인 3LCD 시스템, 그리고 레이저 광원을 통해 3300ml의 고광량 4K 영상을 구현한다. 시중에 팔리고 있는 태반의 타사 프로젝터가 특정 업체에서 전량 납품 받는 DMD 칩, 그리고 컬러휠 기반의 1칩 DLP 시스템을 탑재하고 있는 반면, EH-QB1000B가 엡손에서 원천기술을 가진 3LCD 시스템을 기반으로 이미지를 구현하는 것은 차별점이라 할 수 있다.


3LCD 시스템 및 레이저 광원을 통해 고화질을 구현한다 / 출처=IT동아



3LCD 시스템의 가장 큰 장점이라면 무엇보다도 우수한 컬러 표현능력, 그리고 높은 밝기다. 대부분의 DLP 기반 프로젝터가 백색 밝기만 표기하는 반면, 그에 비해 훨씬 떨어지는 컬러 밝기는 표기하지 않곤 하는데, 엡손 EH-QB1000B는 백색/컬러 밝기 모두 3300ml의 고광량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한편, LCD 기반 프로젝터는 DLP 기반 프로젝터에 비해 명암비(밝은 곳과 어두운 곳을 구분하는 능력)가 떨어지는 것이 단점으로 지적 받곤 했지만 엡손 EH-QB1000B는 500만 : 1 이라는 높은 명암비를 구현했다. 새로 설계된 이미지 처리 칩을 통해 각 장면에 따라 최적으로 밝기와 명암비를 자동 조절하는 장면 적응형 감마 보정 기술을 적용한 덕분이다.

2축 픽셀 시프트 기술로 4K급 영상 구현


한편, 엡손 EH-QB1000B는 1080p급 패널에 픽셀 시프트(전환) 기술을 적용해 4K급의 영상을 구현하는 제품이다. 이른바 ‘네이티브 4K’는 아닐 수 있으나 어차피 2024년 현재, 시중에 팔리는 주류 프로젝터는 대부분 픽셀 시프트 방식으로 4K급 해상도를 표현한다. 엡손은 EH-QB1000B가 한층 정확도와 정밀도가 높아진 2축 픽셀 시프트 기술을 적용한 ‘리얼(Real) 4K’ 프로젝터라고 강조하고 있다.


일반적인 프로젝터와 달리 램프 교환용 커버를 갖추지 않은 본체 측면 / 출처=IT동아



또 한가지 엡손 EH-QB1000B에서 주목할 점은 레이저 광원이다. 이는 수명이 2만 시간에 달하기 때문에 기존의 수은 램프 기반 프로젝터처럼 주기적으로 광원을 교체할 필요가 없다. 또한 소형 프로젝터에서 주로 쓰는 LED 광원보다 훨씬 밝은 3300lm의 백색/컬러 밝기를 구현할 수 있는데다 또렷한 이미지를 표시할 수 있다. 이런 장점 때문에 레이저 광원은 고급형 프로젝터의 필수요소가 되어가고 있다.

제품의 특성 확인할 수 있는 후면 인터페이스 구성


본체 후면의 구성은 무난하다. 2개의 HDMI 포트는 디지털 콘텐츠 보안 규격인 HDCP 2.3을 지원해 ‘넷플릭스’ 등의 OTT 서비스를 품질 저하 없이 감상할 수 있다. 또한 2번 HDMI 포트는 신호 동시 입/출력이 가능한 eARC/ARC 기능에 대응하므로 사운드바와 같은 외부 오디오 장치 연결에 유용하다. 다만, 스피커는 내장하고 있지 않다.


본체 후면의 연결 인터페이스 구성 / 출처=IT동아



이와 더불어 일반 HDMI 케이블보다 좀 더 안정적인 데이터 전송을 기대할 수 있는 광 HDMI 케이블용 전원 공급 포트, 그리고 외부기기 전원 공급용 USB 포트 및 트리거 출력 모드 포트를 갖췄다. 그리고 원격 제어용 랜(LAN) 포트 및 RS-232C 포트의 모습도 보인다.


본체 후면 전체를 가릴 수 있는 케이블 커버를 씌운 모습 / 출처=IT동아



그 외에는 전원 포트, 프로젝터를 조작하기 위한 버튼 모음, 그리고 도난방지용 캔싱턴락을 걸기 위한 홀 및 케이블 정리용 홀더 등으로 본체 후면을 구성했다. 그리고 엡손 EH-QB1000B는 본체 후면 전체를 가릴 수 있는 케이블 커버도 제공한다. 케이블 설치가 끝난 후 케이블 커버를 끼워 깔끔한 디자인을 유지할 수 있다.

빠른 전원 ON/OFF, 높은 정숙성 인상적


엡손 EH-QB1000B를 본격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전원을 켜보면 여느 프로젝터에 비해 화면이 나올 때까지 걸리는 시간이 7~8초 내외로 매우 짧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작동 소음이 아주 조용하다. 이는 엡손 EH-QB1000B에 탑재된 레이저 광원의 덕이다. 일반 수은램프와 달리 예열 시간도 거의 필요하지 않고 발열도 적기 때문이다.

발열이 적으니 본체를 식히기 위한 냉각팬을 빨리 돌릴 필요가 없고, 그만큼 정숙성도 높아진다. 그리고 일반 프로젝터는 전원을 끈 후에도 내부의 열을 식히기 위해 수십 초 동안 냉각팬을 구동하지만 엡손 EH-QB1000B은 전원이 꺼지는데 걸리는 시간도 3~4초 정도로 짧은 편이다.


백색/컬러 모두 동일한 3300lm의 광량 덕분에 낮에도 선명한 화면을 볼 수 있다 / 출처=IT동아



초점 거리 대비 화면 크기는 1.49m에서 약 50인치, 9.08m에서 최대 300인치이며, 100인치를 투사하려면 3m 좀 넘는 거리에서 가능하다. 초점 거리 자체는 평범한 수준이다.

우수한 컬러 및 명암비, 영상 처리 능력에 눈길


또한 홈씨어터용 프로젝터로선 상당히 밝은 3300lm의 광량을 제공하며, 백색/컬러 밝기가 동일해 낮에도 커튼 정도만 치면 상당히 선명한 화면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이렇게 밝기가 높은데도 명암비가 무너지지 않고 제법 깔끔한 블랙 컬러를 구현하는 점도 인상적이다. 기존 LCD 방식 프로젝터의 약점을 상당부분 극복한 것 같다.


명암비가 높아 깔끔한 블랙 컬러를 볼 수 있다 / 출처=IT동아



화면 전반의 명암비와 색감을 강화하는 HDR 기술(HDR10+ 규격)에도 대응한다. 특히 HDR 모드에서 장면별로 적절하게 표현력을 조절하는 다이내믹 톤 매핑 기능도 지원하므로 HDR 활성 시에 오히려 화면이 어색해지는 부작용을 덜 수 있다.


다이내믹 톤 매핑 기능을 통해 어색함 없는 HDR 화면을 감상할 수 있다 / 출처=IT동아



화면 모드는 밝기를 우선하는 ‘다이나믹’ 모드, 디테일을 강조하는 ‘선명함’ 모드, 그리고 어두운 곳에서 영화 감상을 하기에 적합한 ‘시네마’ 모드 및 컬러 과장을 줄인 ‘자연색’ 모드 등을 제공한다. 콘텐츠의 장르나 이용 환경에 따라 고르면 된다.


영화 감상에 최적화된 ‘시네마’ 컬러 모드 / 출처=IT동아



게임이나 스포츠와 같이 화면 전환이 빠른 콘텐츠를 위한 부가기능도 지원한다. 특히 일반적인 60Hz 주사율(1초당 전환되는 이미지 수) 보다 2배 더 높은 120Hz의 주사율을 4K 해상도에서 지원하는 점, 그리고 한층 빠른 응답속도를 기대할 수 있는 ‘빠름’ 영상처리 모드를 지원하는 점이 대표적이다.


게임 플레이에 유용한 4K/120Hz 모드와 ‘빠름’ 영상 처리 모드 / 출처=IT동아



그 외에도 이미지 처리 칩을 이용해 4K 동적 이미지 보간 기술을 지원하는 등, 빠르게 움직이는 장면에서도 잔상이나 지연이 없이 부드럽게 움직이는 화면을 감상할 수 있다. 다만, 4K/120Hz 모드의 경우, 이용하는 소스 기기의 사양이나 케이블의 종류에 따라 지원되지 않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하자.

영상 품질에 ‘올인’한 마니아용 제품


엡손 EH-QB1000B는 홈 프로젝터를 지향하는 제품이지만, 일반적인 홈 프로젝터와 자못 지향점이 다르다. 최근 출시되는 홈 프로젝터 중에는 스마트 기능이나 독특한 디자인, 높은 휴대성, 짧은 초점 거리 등, 일반 대중의 눈길을 끌만한 부가 기능에 초점을 맞춘 경우가 많다. 하지만 엡손 EH-QB1000B은 그런 것들 보다는 영상 품질에만 집중한 구성을 갖췄다.


엡손 EH-QB1000B 4K 레이저 3LCD 홈 프로젝터 / 출처=IT동아



특히 밝기나 컬러 표현능력, 명암비 등이 뛰어나며 4K/120Hz 모드 지원, 높은 정숙성, 긴 수명 등, 프로젝터로서 갖춰야 할 ‘본질’면에서 나무랄 데가 없는 제품이다. 반면, 자체적으로 콘텐츠를 재생하는 스마트 기능이나 스스로 소리를 내는 내장 스피커 등을 갖추고 있지 않으며, 본체도 크고 무거운 편이다.

가격 역시 2024년 12월 온라인 쇼핑몰 기준 1100만 원 정도로, 상당히 고가라 누구나 부담 없이 접근할 수 있는 제품은 아니다. 이런저런 부가기능 보다는 극히 높은 영상 품질을 추구하는 이른바 상위 1%의 고급 사용자 및 마니아를 위한 제품이다. 아무에게나 가볍게 추천할 수 있는 제품은 아니지만, 엡손이라는 기업이 제공할 수 있는 영상 기술의 최전선이 어느 정도인지 확인해 보고자 한다면 관심을 가질만하다.

IT동아 김영우 기자 (pengo@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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