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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더미 자영업자들 '절규'…망했는데 "폐업 못해" 왜?...jpg
목요일 친절한 경제입니다. 안녕하세요. '요즘 중산층들이 어려워서 지갑을 닫는다' 이런 얘기를 저희가 최근에 했었는데, 오늘은 '소상공인들이 폐업을 한다' 이런 주제 갖고 나오셨네요. 어느 정도 빚이 쌓였을 때 소상공인들이 폐업을 결심하게 되는지 이걸 조사한 결과가 나왔다고요?물론 각각 개인마다 사정이 다르겠지만 2021년부터 24년까지 폐업한 소상공인 820명을 조사한 결과, 폐업을 결심한 시점 기준 1억이 조금 넘는 1억 236만 원의 빚을 지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아주 열심히 했지만 안타깝게도 빚만 1억 원 정도를 떠 앉고 폐업을 결심하게 됐다는 겁니다.업종별로 보면 제조업이 숙박 음식점업보다 많은 1억 4천만 원이 넘어서 9천만 원 정도 되는 숙박 음식점업의 1.5배를 넘습니다.폐업 시점으로 따져보면, 폐업한 소상공인들은 창업 후 폐업까지의 평균 영업 기간이 6년 6개월로 집계됐습니다.3년을 못 버틴 3년 미만의 단기 폐업자 비율도 40%에 육박했습니다.폐업 사유로는 수익성 악화 매출 부진이 86.7%로 압도적으로 많았고요, 적성, 개인 사정, 신규 사업 준비 등도 20%로 나왔습니다.수익성 악화와 매출 부진의 원인으로는 그제도 친절한 경제에서 짚었었죠.바로 내수, 내수가 문제였습니다.특히 코로나 이후 중산층이 지갑 닫는다는 얘기 했었는데요.고객이 많이 줄고, 또 여기에 인건비와 물가는 올라서 원재료비에 대한 부담은 올랐고요, 임대료 같은 고정 비용 상승까지 겹치면서 소상공인들 고통이 삼중고, 사중고 늘어나게 됐습니다.특히, 숙박·음식점업은 복수 응답 결과 배달앱, 숙박앱 같은 온라인 플랫폼사의 수수료 광고비 부담이 36%나 나왔는데요.다른 업종의 평균인 16% 보다 높게 나와서 온라인 플랫폼 비용이 얼마나 그들을 짓누르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폐업 사유로 가장 압도적으로 많았던 게 결국은 매출이 안 나와서였잖아요. 그러면 사장님들이 폐업을 하기 직전에 한 달에 얼마 정도 버셨던 건가요?폐업 전 정상적으로 운영했을 때 기준으로 월평균 매출액 3천만 원을 넘지 못한 게 60%에 육박했습니다.이 의미는 60%가 모두 3천만 원에 근접했다는 게 아니라 여기서 세부로 쪼개집니다.월평균 매출액이 500만 원 미만이라고 답한 비율은 16.7%, '500만 원 이상 1천만 원 미만'은 15.2%, '1천만 원 이상 3천만 원 미만'은 27.8%로 나타났는데요.이렇게 해서 모두 60%에 육박한 거고요.이 밖에도 월평균 매출액이 '3천만 원 이상 6천만 원 미만'은 19.5%, 6천만 원 이상은 20.6%로 조사됐습니다.월평균 매출액은 도소매업과 제조업이 높게 나왔고요, 숙박 음식점업과 서비스업이 낮게 나와서 업종별로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한 기자께서 처음에 '폐업을 할 때 평균 1억 원 정도의 빚이 남는다' 이렇게 짚어주셨는데, 빚이 있으면 폐업을 하려고 해도 쉽지가 않다면서요?그렇습니다. 폐업한다고 달랑 문만 닫는 게 아니잖아요.그렇기 때문에 폐업하는 데만 2천만 원이 넘는 평균 2천188만 원이 드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좀 자세히 평균 세부 내역을 살펴보면요, 일단 상가 임대한 내부 인테리어 철거를 해야 되잖아요.이게 518만 원, 또 업종에 맞게 이렇게 저렇게 내부 구조 바꾼 거 원상 복구하는 게 379만 원, 또 일하는 분들 있었을 거니까 퇴직금으로 563만 원, 세금 420만 원 등으로 나타났습니다.아까 부채 얘길 하면서 제조업이 숙박 음식점업보다 빚이 1.5배 더 많다고 했잖아요.평균 폐업 비용도 더 높은데요, 제조업이 3천859만 원으로 숙박·음식점업 1천219만 원의 3배 이상 높습니다.이게 무슨 의미냐, 업종별로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폐업 비용 지원 정책이 필요하다는 거죠.폐업 절차 때 가장 어려운 점이 뭐냐고 물었더니, 생계 유지가 힘들었다가 31%로 가장 많았습니다.폐업 후 재기를 돕는 '희망 리턴 패키지'나 '새출발 기금' 같은 정부의 지원 제도가 있는데도 응답자의 78%가 활용하지 못했다고 답했는데요.정부의 지원 내용을 알지 못했다는 게 67%, 요건이 까다롭다는 게 21%로 지원 제도에 대한 홍보나 요건 완화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작성자 : 빌애크먼고정닉
싱글벙글 네이버쇼핑 반품 꿀팁
1. 만원 이하는 물건에 하자가 있는거 아니면 절대 반품하지 말아라.네이버 쇼핑에서는 반품배송비 청구라는 명목으로 반품시에 무조건적으로 8000원을 청구받는다. 엥? 반품하니까 무료배송이었을 수도 있고, 택배원이 와서 물건 회수해갈텐데 당연히 내야하는거 아님?맞다. 반품 신청하면 '수거해주세요.' '아니오 이미 판매자에게 발송했습니다.' '아니오. 나중에 직접 발송할게요'가 나온다.'나중에 직접 발송할게요'를 제외하고는 결국 이 화면이 나온다. 구매시에 택배비 3,000원을 냈고, 반품할때도 우체국에 방문하여 택배비 4,000원을 냈음에도 불구하고 반품배송비 8,000원이 나온다.-9,900(물건 가격)-3,000(택배비)-4,000(우체국 반품 배송비)-8,000(네이버쇼핑 반품 배송비)+12,900(반품금액)나처럼 12,000원을 허공에 날릴 수 있다. 그러면 고객센터에 문의를 하거나 판매자와 상담해서 바꿀 수 있지 않겠냐고 생각할 수도 있다.아쉽게도 8,000원은 고정비용이라 무조건 내야한다.흥분해서 계산을 잘못했는데 멍청해서 내는 멍청세가 맞는 것 같다...나의 멍청함은 부끄럽지만 나같은 멍청이가 더 발생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이 글을 쓴다.그래서 개노잼 글 뿐인데 꿀팁은 어딨냐고? 워워2.절대로 구매자 잘못으로 처리하지 말아라! 양심이 있다면 8000원을 내면 되겠지만 돈이 아깝다면 물건에 하자를 만들면 된다. 내가 쓰고도 어처구니가 없다.물건 구매할 때 내가 실수한건데 내 실수가 아니게 만들면 반품배송비가 사라진다는 것이다. 이러한 방법을 악용하면 판매자가 결국 손해 볼 여지가 크고, 구매자가 손해를 감수하면 네이버쇼핑을 이용하지 않을텐데 이런 이상한 비용을 청구하는 이유를 모르겠다.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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