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밤에 켜진 모니터 더 자연스럽게 보여준다” 벤큐, 스크린바 헤일로 2 출시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5.15 18:35:02
조회 3063 추천 1 댓글 4


벤큐가 모니터 조명 신제품



[IT동아 강형석 기자] 2025년 5월 15일, 벤큐는 더링크 서울 트리뷰트포트폴리오 호텔에서 신제품 출시 간담회를 개최, 모니터 조명 신제품 ‘스크린바 헤일로(ScreenBar Halo) 2’를 공개했다. 2024년 공개한 스크린바 헤일로의 후속 제품으로 조명 출력 향상 및 제품 사용성을 개선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소윤석 벤큐코리아 지사장은 “사람들은 업무, 학업에 집중하는 과정에서 많은 디지털 매체를 접한다. 대부분 모니터를 활용하는데, 사용 중 눈에 많은 부담을 준다. 우리는 눈에 관심을 가져야 된다. 벤큐는 아이케어(Eye-Care) 브랜드로 2011년부터 지금까지 눈에 대한 많은 연구를 진행 중이다. 스크린바 헤일로 2는 아이케어와 디자인을 합친 최초이자 최고의 제품이라 자부한다”고 말했다.


제이씨 판(JC Pan) 벤큐 조명사업부 총괄 이사 / 출처=IT동아



제이씨 판(JC Pan) 벤큐 조명사업부 총괄 이사는 “조명은 레드오션이지만, 우리는 생각을 전환하며 돌파구를 찾았다. 과거에는 조명 하나로 독서, 근무, 인테리어 등에 썼다. 처음 조명은 문서를 읽기 위해 고안된 장비다. 대다수 사람들은 모니터 화면 앞에서 작업하고 있다. 벤큐는 조명의 변화 필요하다 느꼈고, 다양한 분석을 통해 새로운 조명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모니터 조명은 무엇인가요?


모니터 조명은 PC 모니터 위에 달아 주변만 밝게 해주는 장치다. 빛은 필요하지만 방 전체를 환하게 밝히기 부담스러울 때 쓴다. 모니터만 켜고 쓸 경우 눈에 부담을 주기에 전체가 아닌 일부 공간만 부드럽게 밝혀주는 것이다. 책상 위에 스탠드를 놓고 써도 되지만, 모니터 전면에 반사 패널이 있으면 난반사에 의해 시청 시 거슬린다. 눈에도 부담을 줄 가능성이 높다. 반면, 모니터 조명은 모니터 앞 바닥 영역만 집중적으로 비추기 때문에 모니터 화면에 집중할 수 있다.


모니터 조명은 일반 조명과 달리 모니터 앞만 밝혀 야간 모니터 시인성을 개선한다 / 출처=벤큐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에 등록된 모니터 조명은 25개 제조사 44종에 달한다. 가격대도 1만 원부터 20만 원대까지 다양하다. 제이씨 판 이사는 “벤큐는 제품 설계 과정에서 광선 추적 시뮬레이션을 활용해 효과적인 빛 분포를 고민한다. 다른 일반 모니터 조명과 빛이 퍼지는 각도와 출력 등에서 차이를 보인다”고 강조했다.

대만 내 대학들과 협력해 의학ㆍ과학적 고도화도 진행 중이다. 국립 대만대학교 의과대학과 근시, 인공 조명 분야 연구를 시작으로 국립중앙대학교 광학 및 광전자학과와는 광분포와 집중도의 상관관계를 연구한다. 국립 대만과학기술대학교와는 역광 보정을 통한 시각적 편안함을 찾는 연구를 진행 중이다.

스크린바 헤일로 2는 무엇이 달라졌나?


스크린바 헤일로 2는 이전 제품과 비교해 어떤 부분이 달라졌을까? 먼저 후면부 헤일로 라이트 발광부가 원형에서 사각으로 변경됐다. 모니터 뒤쪽을 자연스레 비출 수 있게 LED 제어 영역을 3구역으로 나눴다. 실내 조도(밝기)에 맞춰 출력 제어 장치가 LED 출력을 제어한다. 이상현 벤큐코리아 팀장은 “스크린바 헤일로 2의 출력은 1100럭스(lux)로 1세대의 740럭스 보다 밝기 때문에 화면 시청에 따른 눈의 피로도를 낮추고 집중도를 높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럭스는 밝기 단위로 1럭스는 1㎡ 당 1루멘(양초 1개의 빛)의 빛이 균일하게 닿는 것을 기준으로 한다.


벤큐 스크린바 헤일로 2를 모니터에 장착한 모습 / 출처=IT동아



전면부 광원에도 힘을 실었다. 1세대는 광량을 30%에서 100% 사이에서 조절할 수 있었지만, 스크린바 헤일로 2는 10%에서 100% 사이에서 조절 가능하다. 반도체를 사용해 빛을 내는 LED 조명이기 때문에 밝기를 낮추면 광원이 깜박거리는 플리커 현상이 발생한다. 벤큐는 LED 출력 제어 장치를 활용해 플리커 현상 없이 광량 조절을 지원한다.


자연에 가까운 파장을 방출하는 풀 스펙트럼 LED를 장착했다. 따뜻한 색상 LED 소자와 차가운 색상 LED 소자를 교차 집적한 점도 특징이다 / 출처=IT동아



조명 장치이기에 눈에 피로감을 최소화하는 요소를 담았다. 자연에 가까운 파장을 갖춘 풀 스펙트럼(Full Spectrum) LED 모듈을 채택한 것이다. LED 소자는 브리지럭스(Bridgelux)사 제품을 쓴다. 스크린바 헤일로 2는 따뜻한 색을 출력하는 LED 소자와 차가운 색을 출력하는 LED 소자를 교차 배치했다. 색온도 설정에 따라 각 모듈이 발광하는 구조다. 모듈 하나로 모든 색온도를 조절하는 것보다 각 모듈을 제어하는 게 전력 효율성과 수명 등에서 유리한 면이 있다. 성능도 뛰어나다 벤큐는 색상 충실도(RF) 96 이상, 색 재현 범위(RG) ±2 이내를 구현, 국제조명위원회(CIE) 기준을 상회하는 성능을 제공한다.

이상현 팀장은 “벤큐는 높은 색 재현도를 갖춘 모니터도 판매한다. 색과 빛을 다루는 브랜드로써 색에 영향을 주는 조명을 판매할 수 없다는 생각으로 스크린바 헤일로 2를 개발했다”고 말했다.


2세대 비대칭 조명 방향 기술을 적용해 모니터 앞만 정확히 비춰준다 / 출처=IT동아



비대칭 조명 방향 기술(Asym-metric Lighting Technology)은 모니터 앞을 자연스레 비추는 역할을 담당한다. 1세대 스크린바 헤일로에도 적용된 바 있지만, 2세대로 진화하면서 빛 전달 능력이 강화됐다. 2세대 비대칭 조명 방향 기술은 94.9%의 빛을 전면에 전달하고, 난반사는 0.7% 줄였다. 사용자 인식을 위한 초음파 센서도 달았다. 스크린바 헤일로 2 앞에 있으면 알아서 조명이 자동으로 켜지고, 자리를 비우면 꺼진다.


무선 컨트롤러도 기존 배터리 교환식이 아닌 내장형으로 개선됐다. 1회 충전 시 최대 3개월 사용 가능하다 / 출처=IT동아



컨트롤러도 개선됐다. 1세대는 일반 배터리를 썼지만, 2세대는 충전식으로 바꿨다. 수시로 배터리를 교체하는 번거로움을 줄인 셈이다. 정보 제공 방식도 LED 방식에서 디스플레이 방식으로 변경됐다. 밝기, 색온도 등을 보여주며 기존 표시등 대비 직관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터치 반응도 빠르고 휠 다이얼도 부드럽게 회전해 세밀한 조작이 가능하다.

호환성도 개선됐다. 기존에는 모니터 두께 1cm~3cm 사이를 지원했지만, 2세대는 0.43cm 두께의 초슬림 모니터부터 6cm 두께 모니터까지 대응한다. 화면에 곡률을 적용해 화면 집중도를 높인 커브드 모니터도 다양하게 호환한다. 제이씨 탄 이사는 “곡률 1000R부터 1800R에 달하는 커브드 모니터와 호환하도록 설계했다”고 말했다.

벤큐는 어떤 소비자를 겨냥했나


스크린바 헤일로 2는 2025년 6월 9일에 출시되며 가격은 27만 9000원에 책정됐다. 1세대 대비 약 3만 원 가량 가격 인상이 있다는 게 벤큐코리아 측 설명이다. 가격이 다소 높다는 인상을 주지만, 향상된 광량과 사용성 개선 등 달라진 점이 뚜렷하기 때문에 시장 경쟁력은 충분하다는 입장이다.


야간에 모니터 사용이 많은 소비자라면 매력적인 제품이다 / 출처=IT동아



모니터 조명이 처음이라면 스크린바 헤일로 2가 매력적이겠지만, 기존 모니터 조명을 사용하는 소비자는 높은 가격이 걸림돌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모니터 조명이 아닌 필립스 휴 또는 기타 간접 조명으로 실내를 꾸민 소비자도 접근하기에 부담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모두 이중 지출이기 때문이다.

스크린바 헤일로 2의 주 소비자는 야간에도 장시간 모니터를 보는 엔지니어, 사진영상 편집자, 게이머, 학생 등이다. 주변에 영향을 적게 주면서 PC를 쓰고 싶다면 구매 대상이다. 실내 조명을 켜지 않고 화면에 집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제프리 량(Jeffery Liang) 벤큐 아시아태평양 총괄 사장은 “모니터를 쓰는 모든 소비자를 겨냥했다고 보면 된다. 특정한 환경을 위한 도구가 아니라 눈에 자극을 최소화하고 화면에 집중하도록 돕는 아이케어 장치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IT동아 강형석 기자 (redbk@itdonga.com)

사용자 중심의 IT 저널 - IT동아 (it.donga.com)



▶ [기고] AI와 미래 산업기술 - 2. AI 전문가, 미래를 디자인하라▶ [기고] AI와 미래 산업기술 - 1. AI 시대를 맞는 전통 산업 엔지니어의 '뉴 마이웨이'▶ 컬러 산업의 리더 모인 ‘2025 컬러 & 디자인 세미나 서울’ 성료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1

8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운이 좋아서 따라다니면 콩고물이라도 떨어질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6/16 - -
5439 [생성 AI 길라잡이] 바짝 앞으로 다가온 6G 시대, AI가 핵심? [5]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2738 1
5438 [투자를IT다] 2025년 6월 3주차 IT기업 주요 소식과 시장 전망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47 0
5437 세종시 “2027년 전국 최초 레벨4 무인 자율주행 버스 상용화 도전”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50 0
5436 인공지능 공세에 '애플 프리미엄' 가치 위협 받는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69 0
5435 [생활 속 IT] 지하철 실시간 위치 확인 ‘카카오맵 초정밀 지하철’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538 0
5434 [퀀텀 스타트업] 5. AI가 끌고 양자가 민다 - 지속가능한 초지능의 길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43 0
5433 스페이스앤빈은 왜 미래 우주의 열쇠가 '상용 부품'이라 말할까?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62 0
5432 [농업이 IT(잇)다] 카페인 취약자를 위한 제주 흑보리 대체커피 개발 ‘호연팜’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54 0
5431 [IT하는법] 자동차 명의이전,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처리하는 법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46 1
5430 ‘다크웹 전문가’ S2W, 사이버 범죄 AI 추적 기술 세계로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47 0
5429 화성특례시, 'MARS 2025' 개최로 AI 선도하는 지방정부 선언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101 0
5428 [리뷰] 남다른 성능과 디자인, 에이수스 ROG 스트릭스 스카 16 게이밍 노트북 [3]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1449 0
5427 카카오톡, 음성으로 문자메시지 변환하는 방법 “마이크 하나로 가능”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65 0
5426 자브라, 파나캐스트 40 VBS ‘소규모 회의실에 최적화’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75 0
5425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 시작한 고속버스, 얼마나 빠를까 [6]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1976 2
5424 빅테크가 'AI' 기술 깎을 때, 세일즈포스는 '도입 가능성'에 집중했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105 0
5423 ‘소프트웨어’ 중요성 외친 엔비디아와 AMD, 결국 장비 완성도에서 승패 갈린다 [2]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4795 1
5422 [신차공개] 현대 '더 뉴 엑시언트'·'디 올 뉴 넥쏘' 판매 개시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812 2
5421 [주간스타트업동향] 넥스트페이먼츠-현대렌탈서비스 스마트상점 솔루션 개발 '맞손' 外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92 0
5420 韓 기업 AI 도입 현주소는?...“인재·데이터 확보가 고민”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100 0
5419 AMD, 라이젠 스레드리퍼 9000 세부성능 공개··· 'AI 업고 산업 수요 잡는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101 0
5418 기후 변화로 위기 맞은 초콜릿 시장, 맛ㆍ풍미 살린 대체 카카오 ‘에카오’에 시선집중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94 0
5417 [민원제로] 4. 민원인의 주요 유형과 실제 대응 사례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1480 3
5416 [기고] AI와 미래 산업기술 - 4. AI 시대, 세상을 바꾸는 산업 기술 전문가의 미래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87 0
5415 “등산 코스 난이도부터 통제 여부까지 한 눈에” 국립공원탐방알리미 앱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117 0
5414 [자동차와 法] 과학의 한계를 메우는 법의 지혜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115 0
5413 디지털자산 산업 육성 위한 혁신 법안 공개 ‘이르면 7월 발의’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106 0
5412 예스24 랜섬웨어 사태, “서비스 거의 복구 완료”...고객 보상안은? [6]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4847 2
5411 [IT신상공개] 바닥 유형따라 흡입력 자동 조절, 다이슨 ‘DS60 피스톤 애니멀’ 한국 첫 출시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111 0
5410 목적 기반 차량 시대 개막...기아 PV5 사전 계약 개시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151 0
5409 서울 지반 침하 어디서 발생했을까…GPR 탐사지도 확인 방법 [2]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1953 0
5408 [뉴스줌인] AI로 가치 더한 홈씨어터 프로젝터, 벤큐 W4100i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119 0
5407 [주간투자동향] 애즈위메이크, 100억 원 규모 시리즈C 투자 유치 外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3991 1
5406 +삼성-LG 가전을 같은 앱으로 제어하려면 이렇게![이럴땐 이렇게!]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128 0
5405 ‘통합검색을 통합 에이전트로’, 네이버 키워드·생성 AI 검색 두마리 토끼 잡을까 [5]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7120 0
5404 [리뷰] 한층 업그레이드한 벨킨의 5-in-1 멀티 허브, AVC007-V2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346 0
5403 [투자를IT다] 2025년 6월 2주차 IT기업 주요 소식과 시장 전망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186 0
5402 [생성 AI 길라잡이] 8년간 공방 ‘로톡 사태’ 계기로 마련된 후속조치 살펴보니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178 0
5401 AI가 만든 아이스크림에 맞춤형 서비스까지···배스킨라빈스 청담점 가보니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6404 2
5400 치과 솔루션에 접목된 AI 기술 ‘치료 효과 향상에 기여’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180 0
5399 [농업이IT(잇)다] 와이비즈 “토양 수분측정 센서 '화수분' 데이터 정밀 농업 혁신”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155 0
5398 AMD 찾은 앤드류 응 교수 "AI로 개발자 능률 늘리고, 더 새로운 시도 하라"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165 0
5397 샘 알트만 "2030년까지 AI 발전 속도 유지··· AMD와의 협력 중요해" [4]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2051 1
5396 AMD, 인스팅트 MI350X·ROCm 7 공개··· 'AI 서버 설루션 종합기업 추구'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176 0
5395 [IT애정남] 스마트폰 화면 녹화, 어떻게 하나요?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217 0
5394 [월간자동차] 25년 5월, 전월 대비 신차 판매량 하락…팰리세이드 판매 1위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160 0
5393 [IT애정남] NFC 유심 교체, 도어록 키도 복제될 수 있나요?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812 0
5392 미국의 차세대 사이버 보안 대처, 양자 컴퓨팅ㆍ인공지능 돛 달까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1 184 0
5391 자율주행 시대 앞당길 핵심 기술 살펴보니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1 202 0
5390 샥즈 오픈이어 이어폰 오픈닷 원·오픈핏 2+ '라이프스타일 다변화'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1 324 0
뉴스 C9엔터테인먼트, 5년 만에 新 보이그룹 C9 ROOKIES(가칭) 론칭! 日 TBS 드라마 데뷔 확정 디시트렌드 06.2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