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업비트·빗썸, 2025년 이용자·서비스 현황 공개···디지털자산 투자 대중화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6.02.03 11:40:21
조회 75 추천 0 댓글 0
[IT동아 한만혁 기자] 디지털자산(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와 빗썸이 2025년 이용자 및 서비스 이용 현황, 주요 성과를 담은 인포그래픽을 각각 발표했다. 해당 자료에 따르면 디지털자산 이용자 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했으며 특히 청년세대와 여성층의 참여가 확대되고 있다. 스테이킹, 적립식 투자 등 다양한 방식의 투자도 증가하는 추세다.

업비트 ‘신규 가입자 110만 명, 청년세대·여성층 확대’


업비트의 2025년 이용 현황을 보면 누적 회원은 2025년 12월 22일 기준 1326만 명이다. 2025년 신규 가입자는 약 110만 명으로, 2017년 업비트 론칭 이후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업비트 이용자는 남성 65.4%, 여성 34.6%다. 연령별로는 30대가 28.7%로 가장 높고 40대 24.1%, 20대 23.2%, 50대 16.9%, 60대 6.0%, 70대 이상 1.1% 순이다. 특히 2025년에는 2030세대의 참여가 늘었다. 업비트를 이용하는 2030세대는 548만 명으로, 지난 11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전체 2030세대 1237만 명의 44%에 달한다.


업비트 2025년 이용자 현황 인포그래픽 / 출처=두나무



2025년 신규 이용자 중 여성은 43.1%로 집계됐다. 기존에는 남성 이용자가 대부분이었지만 지난해에는 남성(56.9%) 이용자와의 격차가 약 13%로 좁혀졌다. 연령별로는 50대가 20%로, 3040세대 증가 폭과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다. 디지털자산에 대한 관심이 성별과 세대를 가리지 않고 확산되는 추세임을 알 수 있다.

2025년 이용자가 가장 많이 거래한 종목은 리플(XRP)로 집계됐으며,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 테더(USDT), 도지코인(DOGE)이 그 뒤를 이었다. 하루 중 거래가 가장 활발한 시간은 오전 9시로 나타났고, 연중 거래가 가장 뜨거웠던 날은 1월 9일로 하루 거래대금은 20조 8600억 원을 기록했다. 미국 대선 이후 친 디지털자산 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투영된 시기다.

지난해에는 투자 방식도 변화했다. 단순 매매를 넘어 스테이킹, 적립식 투자 등 자산 관리 서비스에 대한 참여가 증가한 것. 일정 기간 디지털자산을 맡기고 보상받는 ‘스테이킹’ 서비스 이용자는 30만 명을 돌파했으며, 2022년 서비스 시작 이후 2025년 12월까지 누적 보상 지급액은 약 2573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 2024년 8월 출시한 적립식 투자 서비스 ‘코인모으기’도 이용자 22만 명을 확보했고, 누적 투자 금액 4781억 원을 기록하며 빠르게 안착했다.

빗썸 ‘신규 가입자 174만 명, 다양한 방식으로 투자’


빗썸은 2025년 이용자 투자 성과 및 서비스 이용 현황을 발표했다.

빗썸에서 2025년 1000만 원 이상 거래한 이용자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고객은 연간 567%의 수익률을 달성했다. 원화 예치금 이용료는 세전 2억 5000만 원이 최고 수령액으로 집계됐고, 스테이킹 보상 1위 고객은 2억 2000만 원 상당의 트론(TRX)을 수령했다. 지난해 선보인 코인대여의 누적 대여 금액은 1조 1000억 원을 넘겼다. 이용자가 시장 상황에 맞춰 디지털자산 거래, 원화 예치, 스테이킹 등 다양한 방식으로 투자하고 있음을 알 수 있는 지표다.


빗썸 이용자 투자 성과 및 서비스 이용 현황 인포그래픽 / 출처=빗썸



2025년 100만 원 이상 순매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빗썸 멤버십 등급별로 선호 자산에 차이가 나타났다. 고액 거래 고객일수록 테더(USDT)에 대한 선호도가 높았으며, 비트코인(BTC)과 리플(XRP)은 전 등급에서 상위권을 기록했다.

거래 규모에 따라 멤버십 혜택을 제공하는 빗썸은 2025년 한 해 동안 총 1074억 원 상당의 멤버십 포인트를 고객에게 환원했다. 이용자의 거래 비용 부담을 덜고 보다 큰 리워드를 제공하기 위한 운영 전략의 결과다.

빗썸은 2025년 신규 가입 고객 수 174만 명을 확보했으며, 앱 다운로드는 346만 건으로 앱 분석 서비스 모바일인덱스 기준 거래소 앱 다운로드 1위를 기록했다. 텔레그램 및 유튜브 채널 등 구독자 수 역시 합산 13만 2000명으로 국내 거래소 중 가장 많다.


2025년은 디지털자산 투자가 대중화되고 투자 방식이 다각화됐다 / 출처=셔터스톡


투자 대중화, 투자 방식 다각화


업비트와 빗썸이 발표한 2025년 이용자 및 서비스 이용 현황, 주요 성과를 보면 디지털자산 투자가 대중화되고 투자 방식이 다각화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업비트와 빗썸의 2025년 신규 가입자는 각각 110만 명, 174만 명에 달한다. 업비트의 경우 전체 2030세대의 44%에 달하는 참여율을 기록했다. 이는 디지털자산이 대중적 투자 수단으로 자리 잡았음을 의미한다. 신규 가입자 중 여성과 50대 비율이 늘어나고 있다는 점에서는 이용자 저변 또한 확대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투자 방식의 다각화도 주목할 만하다. 업비트의 경우 스테이킹 서비스는 이용자 30만 명, 누적 보상 지급액 2573억 원을 기록했고, 코인모으기 서비스는 이용자 22만 명, 누적 투자 금액 4781억 원을 달성했다. 빗썸도 원화 예치금 이용료 최고 수령액이 세전 2억 5000만 원을 기록했으며, 스테이킹 보상 1위 수령자는 2억 2000만 원 상당 트론(TRX)을 받았다. 코인대여 누적 대여금액은 1조 1000억 원을 넘겼다. 이는 거래소 이용자가 단순 매매를 넘어 시장 상황에 따른 다양한 투자 방식을 유연하게 활용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업비트는 “디지털자산 투자가 일상의 일부로 자리 잡은 만큼, 이용자가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집중하겠다”라고 전했다. 빗썸 또한 “이용자 보호 원칙 아래 서비스 품질과 신뢰 기반을 한층 강화하겠다”라고 강조했다.

IT동아 한만혁 기자 (mh@itdonga.com)

사용자 중심의 IT 저널 - IT동아 (it.donga.com)



▶ [크립토퀵서치] '1거래소 1은행' 체계는 무엇인가요?▶ [크립토퀵서치] 구글플레이는 왜 미신고 거래소 앱을 차단하나요?▶ [크립토퀵서치] 왜 디지털자산 거래소 소유 분산 규제를 반대하나요?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내 돈 투자하고 싶게 만드는 CEO상 스타는? 운영자 26/03/02 - -
6723 [리뷰] 4K 240Hz에 QD-OLED? 타협 없는 게이밍 모니터, ‘레노버 리전 프로 32UD-10’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31 0
6722 [AI 써봄] “누구라도 몇 초 만에 아티스트가 된다” 구글 나노 바나나 2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32 0
6721 "자동차, 이제 홈쇼핑으로 사세요", 권용국 차봇모빌리티 부문장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28 0
6720 "스마트폰 하나로 전문 코칭까지" 키넥스, 스포츠 훈련 더 가깝게 돕는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28 0
6719 "무료로 3분 만에 분석" 반려식물 추천 서비스, 직접 써보니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27 0
6718 AI의 무기화 시작한 美 정부, 'LLM'은 어떻게 알고리즘 전쟁의 종심이 됐나 [1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1179 3
6717 넥스트챌린지, "2026 구글플레이 협업 '창구 프로그램' 참여 기업을 찾습니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20 0
6716 [리뷰] 실용성 더한 오픈형 이어폰, 소니 링크버즈 클립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248 0
6715 [황성진의 '고대 사상가, AI를 만나다'] 아리스토텔레스가 보면, 요즘 AI 활용은 전부 '반쪽짜리'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25 0
6714 [IT신상공개] “최대 3cm 카펫 청소”…직배수 AS 강화한 로보락 ‘S10 MaxV Ultra’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27 0
6713 [스타트업-ing] 모빌리티랩 "군집자율비행 드론으로 농업·재난·국방 현장 무인화"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24 0
6712 “프리미엄 내려놓고 99만 원” 애플, 중저가 노트북 맥북 네오 공개 [20]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1673 1
6711 파네시아, SKT AI DC·오픈칩 등 국내외 전략적 협업 통해 글로벌 시장에 '발돋움'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72 0
6710 키보드ㆍ마우스ㆍ헤드폰 속 2.4GHz 무선ㆍ블루투스 기술의 차이점은?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26 0
6709 [주간보안동향] 보안의 양날의 검 에이전틱 AI…보안 구멍 된 오픈클로 外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31 0
6708 “전세버스 예약 전 이것부터 확인하세요”…운수회사 안전정보 조회 방법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24 0
6707 [주간스타트업동향] 마키나락스,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통과 外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54 0
6706 앤커코리아, 한국 시장 본격 공략···배터리·녹음기·로봇청소기 공개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31 0
6705 디노티시아, 추론 특화 ‘AI 스토리지’로 전 세계 AI 효율화에 도전장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29 0
6704 K-테크 뷰티의 정수, DDP 체험형 전시 공간 ‘비더비(B the B)’에 가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34 0
6703 [위클리AI] 퍼플렉시티 컴퓨터 나왔다···앤스로픽, 버셉트 인수 외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53 0
6702 [투자를IT다] 2026년 2월 4주차 IT기업 주요 소식과 시장 전망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28 0
6701 [뉴스줌인] 사양 올리고 가격은 그대로… '가성비' 정조준한 아이폰 17e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76 0
6700 [신차공개] 캐딜락 2026 더 뉴 에스컬레이드·벤츠 EQE 350+ SUV 출시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38 0
6699 [정석희의 기후 에너지 인사이트] 5. 기후테크, ‘본질’로 승부하라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25 1
6698 [주간투자동향] 보스반도체, 870억 원 규모 시리즈A 투자 유치 外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26 0
6697 MWC 2026, 이통3사 AI 전면전 막 올랐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544 1
6696 [리뷰] ‘꽉 찬 육각형’ 크리에이터 노트북, 에이수스 프로아트 PX13(HN7306)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52 0
6695 설치도, 복잡한 인프라도 필요 없다… 웹 브라우저 하나로 확대되는 ‘AI·코딩 교육’ [4]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1777 3
6694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수도권 VC-지역 스타트업 잇는 '지역 순회 벤처투자 설명회' 개최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39 0
6693 와이앤아처, AC+VC+PE 통합한 '와인앤아처그룹' 출범... 창업 전주기 투자 모델 가동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42 0
6692 저스트핀 CTO "2인 체제로 블루미 출시···현실감 있는 대화에 집중"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43 0
6691 말 한 마디로 만드는 나만의 곡, 구글 음악 생성 AI ‘리리아 3’ 써보니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56 0
6690 'HP 3D 프린터 한 대로 드론 연 2만 대 생산'··· UAV 제조 최선단에 있는 HP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50 0
6689 파네시아 정명수 대표 "UA·NV링크 아우르는 인터커넥트 주권 확보할 것"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42 0
6688 [스타트업-ing] 타이디비 “소상공인·스타트업 위한 AI 올인원 브랜딩 솔루션, 요비"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45 0
6687 [황성진의 '고대 사상가, AI를 만나다'] 마키아벨리가 AI를 쓴다면 가장 먼저 잘라냈을 변명 세 가지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46 0
6686 [정훈구의 인터'스페이스'] 136명이 성수동에 도착하는 방법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362 3
6685 스테이블코인·거래소 지분 규제 “시장 안정과 무관, 재검토 필요”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48 0
6684 갤럭시 S26 시리즈, '스펙' 보다 'AI 경험' 더 앞세웠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263 0
6683 “공공 AI 전환의 현실과 가능성을 논하다” 애자일 AI 정부 세미나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43 0
6682 [생활 속 IT] "이제 스마트폰으로 로또 산다" 동행복권, 20년 만에 달라진 이유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69 0
6681 엑스디노드 "부담스러운 GPU 서버 대신 초소형 NPU 서버로 AI 혁신 가능" [과기대 딥테크]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50 1
6680 처치 곤란했던 폐가전, 스티커 없이 무료 배출하는 방법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357 0
6679 디지털 네이티브를 넘어 'AI 네이티브'로··· 렛서 심규현 대표가 말하는 AX의 본질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42 0
6678 [IT신상공개] 고음질·AI 편의 기능 강화, 삼성전자 갤럭시 버즈4 시리즈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80 0
6677 가람봇 “AI 기반 스마트 축사 관리 플랫폼으로 축산업 탄소중립 실현할 것” [2025 고려대 초창패]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5 54 0
6676 어드바이저로렌 “온프레미스 기반 AI 에이전트로 공공ㆍ국방ㆍ금융의 AI 전환 이끌 것” [2025 고려대 초창패]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5 62 0
6675 [르포] 네덜란드 도심 한복판에 들어선 ‘암스테르담 지커 센터’를 가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5 51 0
6674 [주간스타트업동향] 플로우, 프로젝트 설계하는 AI 에이전트 선보여 外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5 51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