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가 연기룰 아무리 잘해도 솔직히 사람 자체가 경솔하거나 가벼우면 팬까지는 못 되고 아쉬움이 남더라고;;;

크.. 근데 우리 갤주는 사려깊고 지적인면도 있고 겸손하고 (어쩔땐 너무 자기를 낮추는거 같아 최선을 대우를 못 받을까 걱정도 되지만;) 선량하고 ...

선량함을 말도 안되는 수준으로 삶에서 실천(그렇다고 기부를 앞으로도 많이 해야겠다는 부담감은 갖지는 않았으면 좋겠음. 이미 너무 많이 했음ㅋ)하는 사람이고....

선한 눈, 귀엽고 사랑스럽고 인형같은 외모, 목소리 등 등 외모의 매력들이야 말할 필요도 없고 ..... ...

근데, 강단도 있고.... 자신감도 있는거 같아서 멋지당.  소심하다고 스스로 말하는데, 의외로 연예인들이 자기가 소심하다는 부류가 많은거 같아.

그런데도 이렇게 배우로서 연예인으로서 두려움과 걱정을 극복하고 한발 한발 나아가는게 대단하고 존경스러움 ㅠㅠ

결혼도 하고 싶다고 하니, 좋은 짝(천생연분)도 어여 만나기를 기도하게 됨. ㅋ

사랑스러운 나라짱~ 연예인으로서 배우로서 더 더 잘 되고,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도 더 더 행복해져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