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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선풍 번역 앱에서 작성

평생장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9.11.02 12:06:23
조회 747 추천 21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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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연기력으로 매력이 계속되는 스타
JANG KEUN SUK

전력으로 달렸기 때문에 20대의 나에게 후회는 없다고 말한 "아시아의 프린스 장근석 "
아역시절부터 길러온 연기력과 작품의 이해력을 충분히 발휘한, 군 입대 직전 마지막이자 중요한 작품
' 스위치 ~ 너와 세상을 바꿔라 '에서는 두 가지 역할을 잘 연기해내 호평을 받은 본작의 DVD 발매를 기념해 표지 특집으로 전한다

내가 지금까지 선택한 작품 중에서 마음껏 도전할 수 있었던 후회가 없는 작품입니다
먼저, 이번 작품에 출연을 결정한 이유를 가르쳐 주세요
저한테 드라마 시나리오가 전달되기까지는 많은 과정이 있어요. 우선 오퍼를 받기 전에 매니저나 소속사에서 좋은 대본을 찾고, 그중에서 스텝 회의를 거친 후에 최종적으로 결정된 시나리오가 저한테 옵니다.
이번 작품의 대본은 촬영 6개월 전에 받았어요. 그때 들었던 말이 '이 대본은 장근석을 떠올리며 쓴 드라마는 아닐까. 사도찬과 백준수의 연기의 갭을 표현할 수 있는 배우가 장근석 이외에 있을까 '라는 것이었어요. 이 말을 들었을 때 연기자로서 카타르시스를 느꼈어요.
이 드라마 대본을 처음 읽었을 때, 두근두근 설레었어요. 내가 지금까지 선택한 작품 중에서 마음껏 도전할 수 있었던 후회가 없는 드라마입니다. 내가 그렸던 것을 표현할 수 있었기에 매우 흥분된 작품입니다.
박준수와 사도찬이라는 캐릭터에 매력을 느꼈던 것은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이었나요?
사도찬은 도화지 위에서 시작되는 캐릭터였어요. 새하얀 도화지 위에서 내가 어떻게 그림을 그려가느냐에 따라 순수하게도 자유분방하게도 보일 수 있지만 모든 것이 하나의 단어로 표현되는 캐릭터라 생각합니다. 그 부분이 박준수 검사와의 큰 차이라고 느껴요. 박준수 검사는 처음부터 모두 규칙적으로 정리되고 세팅되어 있는 반면, 도찬은 제가 어떻게 만들어내느냐에 따라 자유자재로 변할 수 있는 캐릭터.
도찬을 연기함으로써 여러 가지를 생각하게 되었다는 기분이 들어요.
사기꾼과 검사 두 가지 역할을 연기할 수 있었지만 역할을 만드는 데 있어서 결심한 것이나 노력을 한 것은?
두 사람의 가장 큰 차이는 폭발과 자제로 나눌 수 있다는 점이에요. 도찬이라는 캐릭터는 도화지 위에서 내가 어떻게 그려가는 가에 따라 변해갑니다. 제로 상태에서 이때는 이런 사기꾼, 이런 역할 등 여러 캐릭터로 분할 수 있었던 점이 너무 즐겁고 행복했어요. 가발을 쓰고 기타리스트가 되거나. 사도 찬이라는 베이스에 무지개처럼 여러 가지 색깔을 칠해감에 따라 다른 인물을 표현할 수 있었다는 것이 어디에도 구애받지 않고 즐거웠어요. 액션신도 있었고. 멋지게 공격하는 액션신이 아닌, 재빠르게 도망치는 액션신이었지만. 그런 점이 지금까지의 드라마와 다른 점이라고 생각해요.
준수는 매우 절제되어 있어서 감정 표현을 자유롭게 하는 것이 아니고, 정해진 순간에 한정된 것만큼 표현 가능한 인물이기 때문에 그 점이 가장 차이라고 생각해요. 역시 즐거웠던 것은 도찬으로서 다양한 캐릭터로 사기를 치기 때문에 다양한 경험이 가능했던 거예요.
법률 용어는 물론 어려웠어요. 초반에는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어서 법률에 대해서 조사하거나, 의사를 연기할 때는 의학 용어나 처방 약을 조사하거나 했어요. 새로운 캐릭터를 몇 개나 만들어 내는 것이 즐거웠어요. 하지만, 촬영 후반으로 감에 따라 시간에 여유가 없어져서 조사를 못했지만, 각본가를 믿고 있었기에 걱정은 안 했어요
서로 마음을 열었기에 이해를 하며 작품에 임했다
오하라를 연기한 한 예리 씨와의 협연은?
처음에는 매우 긴장했어요. 저와 기본적인 취향이 다른 분이라고 생각했거든요. 저는 배우로서 가치관이나 세계관, 인생관 등에 제 색깔이 확실한 편인데 한 예리 씨는 매우 내추럴하고 꾸밈없는 여배우라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저하고는 다른 세계관을 가졌기에 우리가 함께 연기함에 따라 효과가 증대될지 아니면 충돌할지가 불안했어요.
그래서 한 예리 씨와 많은 연락을 주고받았어요. 대본 이야기도 했지만, 서로의 인생관에 대해서 의견을 교환할 수 있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촬영 현장에서는 대본이나 동선의 얘기를 했지만, 카메라 뒤에서는 서로가 생각하고 있는 연기자, 자신의 인생관 등 대화할 기회가 많았어요.
서로가 마음을 열었기 때문에 이해해가며 의지하며 작품에 임할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만약, 상대역이 한 예리 씨가 아니었다면 도대체 누가 사도찬다움과 백준수다움을 받아줬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마음이 넓은 연기자이기에 다시 만나고 싶기도 히고, 가끔은 연락도 합니다.
힘들지 않은 일을 내가 하고, 힘든 일을 또 한 사람에게 스위치 시키는 것도 나쁘지 않겠죠^^
사기꾼 사도찬과 검사 백준수, 상대역인 오하라의 삼각관계가 궁금한 전개입니다. 어떤 마음으로 연기했나요?
애정을 표현하는 방법은 사람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해요. 도찬이처럼 허를 찌르는 듯한 포인트에서 느끼는 감정도 충분히 있다고 생각하고, 준수와는 긴 시간 서로 가진 신뢰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닮은 것 같지만 전혀 다른 감정을 가진 두 사람을 어떻게 연기할까 고민했어요. 도찬으로서 자유로이 표현할 수 있는 부분도 있었지만 준수 성격처럼 침착한 도찬의 모습을 보면, 저와는 또 다른 애정표현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이 드라마는 애정 요소가 있는 드라마는 아니고, 많은 옵션 중 하나로 사랑과 애정의 관계가 그려져 있을 뿐이에요. 그 점을 표현하면 서도 놓치지 않기 위해 노력했어요. 러브스토리가 메인이 아니지만 그 세세한 차이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그 때문에 감독님과 한 예리 씨와 함께 대화를 나누거나 했어요
극 중, 백준수를 생각하는 오하라의 마음을 알아챈 사도찬이 질투하는 것 같은 대사가 있었어요. 하라에 대한 마음이 바뀐 것이 어느 때였나요?
사도 찬이라는 인물은 첫 출근하는 장면부터 차분함이 없어요. 자신이 어릴 때부터 꿈꾸었던 검사가 되어서 긴장하고 있지만 즐겁게 어린아이처럼 신이 난 상태를 스스로 즐기고 있어요. 오하라라는 인물은 옆에 있으면 혼내거나 컨트롤해주잖아요. 선생님처럼 그녀에게 혼나기도 하지만 반대로 사도찬이 남자로서 여성을 리드하고 싶은 마음도 있다고 생각해요.
진짜 검사는 아니지만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 것을 자신은 할 수 잇다는 것을 어필하는 것으로 여성을 리드해야 한다 생각한 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프로젝트에서도 검사 동일체 원칙이나 진짜 검사가 생각 못 했던 것을 자신이 생각해낸 것을 어필하면서 오하라 검사에 대해 남자로서 자신감도 끌어 올랐다고 생각해요.
관심과 애정이 커진 것으로 오하라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고 싶다는 기본적인 욕구가 결국 사랑까지는 가지 않았지만 끌리는 마음속에 포함되어 있지 않을까..
실제로 검사역을 연기하는 사도찬.
사도찬을 연기하는 장근석.
복잡해 보이지만 그것을 자유롭게 표현해 보고 싶었어요.
본인 장면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신, 그 이유를 가르쳐 주세요
검찰청에 첫 출근하는 신이 가장 기억에 남아 있어요. 이때부터 사도찬이 아닌 백준수로 위장한 자신을 이용해서, 본인이 알고 싶은 정보와 새로운 세계관을 만들어내는 자체가 저에게 있어서도 새로운 도전이었어요.
실제로 검사 역할을 연기하는 사도찬. 도찬을 연기하는 장근석. 복잡하게 보이지만 그것을 표현해 보고 싶었어요.
첫 출근 때, 옆에 앉아있던 여성에게 쓸데없이 참견하는 모습이랑 고계장에게 법률에 대해 급하게 말을 꺼내거나, 출근할 때 꼭 '예쁜 미란 씨 '에게 말을 걸거나. 그런 것이 이 인물을 유머러스하게 표현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분이 '예쁜 미란 씨'에 대해서 신경 쓰셨지만 '예쁜 미란 씨'의 역할은 드라마의 후반부로 가면서 그녀 앞을 그대로 지나쳐가는 것이 사도찬인지 백준수인지 구분해 볼 수 있는 유일한 장치가 됩니다. 그것을 비교하면서 시청하는 것도 드라마를 즐기는 포인트라고 생각해요.
박준수가 미란씨를 만났을 때, 차이가 어느 정도 있을지, 도대체 지금은 누가 누구를 연기하고 있는지, 그런 점이 이 드라마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강한 에너지를 느끼고 싶은 분은 특히 즐길 수 있다
사도찬 대사에는 멋진 명대사도 있었는데 마음에 드는 것은?
재미있는 대사를 리드미컬하게 표현 가능한 것이 사도찬의 가장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같은 대사라도 백준수가 말하면 딱딱해지는 대사를 사도 찬은 리드미컬하고 유머러스하게 표현하고 있어요. 가장 사도찬답고 가장 장근석스러운 대사는 '책임질 수 있어?'라는 뉘앙스의 대사가 캐릭터의 모든 것을 이야기해주고 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이렇게 준비가 되어 있어서, 이런 나지만 책임질 수 있어?라고 물었을 때의 자신감, 그리고 파워풀한 프라이드를 표현하고 있는 사도찬답고 장근석스러운 대사였다고 생각합니다.
사기꾼 사도찬과 검사 백준수가 도중에 바뀌거나 하는 적도 있었는데, 시청자가 이 두 사람을 구별하는 포인트가 있나요?
제가 1인 2역을 연기하고 있지만, 저 혼자만 두 번 촬영하는 것이 아니라 실은 저와 대역 둘이서 3개의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습니다. 대역과의 리딩에서는 계속 현장에서 계산하고 있어요. 사도찬의 버릇이나 세세한 부분을 대역이 전부 기억해서 연기해야만 합니다. 반대로 백준수는 쓸데없는 움직임을 없애야만 해서... 그러한 부분까지 계산해서 촬영을 해야만 했을 정도로 복잡한 동작이 많았어요. 세밀한 몸동작이나 호흡을 뱉는 포인트라든가 목소리 톤 등에서 두 사람을 나누는 재미도 있습니다.
그리고 검찰청에 출근할 때,'예쁜 미란 씨'를 만날 때의 미란 씨의 반응은 언제나 같지만, 백준수를 대하는 미란 씨도 사도찬을 대하는 미란씨로서는 100% 다르기 때문에, 그 포인트에서 두 사람을 구별해 보는 것도 재미있다고 생각해요.
자신과 꼭 닮은 사람이 또 한사람 있어서 자신 대신 부탁할 수 있다면, 무엇을 부탁하고 싶나요?
한 사람은 일본에 보내고 또 한 사람은 한국에 있어서 두 사람이 스위치 하면서 힘든 일은 가짜가 하고... 힘들지 않은 일은 내가 하고...
한국에서도 같은 질문을 받았어요. '이러한 상황에 처한다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하고.
한국에서는 드라마 촬영 때 A 팀, B 팀 두 패로 나뉘어서 진행하고 있어요. 그래서 한 사람은 A 팀으로 보내고, 또 한 사람은 B 팀으로 보내서 여유 있는 촬영을 진행하고 싶다고 답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대신 일시키고 내가 쉬는 것이 아니라, 힘들지 않은 일을 내가 하고 힘든 일을 또 한 사람에게 스위치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지도^^
본인이 생각하는 이번 작품의 관전 포인트를 가르쳐 주세요
사기꾼과 검사의 신랄한 사회 풍자.
그중에서 파생되는 것은 "사랑'일지 "동정"일지 "애정"일지 "우정"일지 알 수 없는 판타스틱 한 관계.
스피디한 전개. 무엇보다도 내가 출연하고 있는 드라마.
이것이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팬들에게 메시지 부탁드립니다
사기꾼 도찬과 검사 준수 두 사람의 캐릭터를 연기했어요. 전혀 정반대의 두 사람의 캐릭터가 펼쳐지는 스피드감 넘치는 드라마입니다.
성격이 급한 한국인만의 스피드감 있는 전개, 강한 에너지를 느끼고 싶은 분은 특히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스위치" 꼭 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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