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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장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9.08 16:2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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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프린스 장근석이 싱글 발매! 가사에 담은 정직한 생각은?


장근석이 직접 작사한 싱글 곡 [Beautiful]을 8월 31일 발매했다. 그 중후하고 장대한 락 발라드에 담은 생각을 들었다


​* 새 싱글 [beautiful]은 본인이 작사한 것 같은데, 어떤 발상으로 가사를 썼습니까?


" 곡을 받았을 때는 가사가 없는 상태로 이 곡에 어떤 세계관을 만들어야 할까 고민했어요. 그러던 중에 전주에서 나오는 "beautiful" 이라는 단어를 최대한 살려보자고 생각했어요. 상처를 입고 어둡고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사람들이 듣고, 위로 받을 수 있는 곡을 만들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 완성된 가사를 읽어 보고 어떻게 느꼈습니까?


" 전하고 싶었던 메세지가 잘 표현됐다고 생각했어요. 보기에 따라서는 최근에 낸 싱글 중에서 가장 장근석다운 느낌이 들었어요. 예전부터 작사는 많이 하고 있었는데, 특히 이번에는 랭킹 같은 것보다도 ' 들어 주는 사람에게 힘이 되면 좋겠네' 같은 느낌으로 정직한 저의 마음을 담았어요. 또, 중간의 간주에서 폭발하듯 노래하는 부분이 매우 드라마틱한데 이 곡의 가장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전하고 싶은 것은 ' 넌 정말 아름다워' 라는 메세지이기에 그것을 소리칠 때 모든 사람이 후련하도록 노래 부르고 싶어요


* 뮤직 비디오는 흑백과 칼라가 영상에서 교차해서 나오던데, 어떤 의미가 담겨져 있나요?



​" 그 부분에 대해서는 궁금해 하는 분이 많을 것 같은데요. 상처 입은 사람들을 흑백으로 표현하는 것은 슬픈 느낌이 드는데, 이 곡이 말하고 싶은 것은 ' 그대로의 너를 인정해' 라는 것. 컬러가 되는 부분은 ' 절대 어둠만 있는 것은 아니다. 너는 밝은 사람이야' 라는 사인입니다. 저의 흑백 영상이 시작하는 것은 "저에게도 그런 때가 있었고, 지금도 가끔 그렇다. 하지만 정직하게 자신을 받아들이고 지금 나는 이렇게 벗어났다' 라는 의미에서 그때부터 컬러가 된다. 그런 식으로 이 곡을 듣는 사람이 밝은 세상에서 살아가길 바란다는 메세지를 담았습니다.


* 그것은 장근석씨의 아이디어 인가요?



​" 처음에는 전부 흑백이었어요. 하지만 뭔가 포인트를 주고 싶다고 생각해서, 상처 입은 모델들에게 예쁜 색을 입혀 달라고 요청했어요. 왜냐하면 상처 입은 사람들을 흑백으로 하면 희망이 느껴지지 않잖아요. 상처 입은 사람들을 오히려 아름답고 화사하게 보이게 하고 싶다고 부탁했습니다


* 앞으로 도전해 보고 싶은 것이 있나요?


" 인생 그 자체가 도전입니다^^ 일본 데뷔 한 것도 그렇고, 한국에서 아역을 시작한 것도, 아역에서 배우가 된 것도 전부 도전입니다. 하지만, 저는 도전에 대해서 두려움은 없어요. 그래서 도전한다기 보다 하루 하루를 열심히 사는 것이 가치가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마지막으로 팬 여러분께 메세지 부탁합니다


" 팬 여러분과는 함께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하고 " 항상 고맙다" 는 말 밖에 없어요. 저라는 사람을 선택해 줘서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응원해 주시면 정말 최선을 다해서 활동하고, 은혜를 갚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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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반복이 없어서 전체 번역했으니 즐감!

* 팬한테 은혜 갚는다는 표현을 쓰다니 울컥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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