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모든 9급을 대표하진 못하지만

적어도 내가 평균일듯

27살(만25살)에 9급 교육행정직 임용, 첫출근

1.6년 만에 8급 달고, 첫출근으로부터는 거의 3년하고 n개월차

임용 당시 가진 재산 0원

맨몸 + 무자본으로 27살에 9급 스타트

올해(2024) 근로소득 세전 4000만원 (성과급, 각종수당, 출장비, 복지포인트 싹다포함)

-> 월세 거주
-> 여자친구 있음 (데이트, 외식 잦음)
-> 신형 경차 구매 (1800만원대)
-> 한 달에 한 번 이상 다운펌/파마로 품위유지 (7만원선)
-> 계절별로 상의 또는 하의 구매 (10~20만원선)
-> 주말, 공휴일, 평일 중 연가 사용으로 취미생활 즐김 (축구, 데이트, 공부)
-> 순자산 4,000~5,000만원(월세보증금, 자동차, 각종 적금 포함)

이 정도 생활 영위하는 중

돈으로 쪼달리는 건 없는데
그렇다고 사치부릴 수는 없는
전형적인 하위/중위의 삶을 영위 중

다만 나는 정년과 결재머신의 삶, 우상향의 삶이 법적으로 보장되어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