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In my head부터 지금 과거 현재 미래까지 쭉 듣고있는 남팬입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이번 컴백은 텀이 아주 길었기 때문에 제일 궁금하기도하고 걱정이 조금 됬었는데 역시 제 우려를 날려버리는 멋진 곡으로 돌아와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지금까지의 한국 타이틀곡은 대부분 리드미컬했었는데 이번 노래는 묵직하면서도 담담한것이 예전 밴드 사운드로 돌아간 것 같아서 락 사운드 팬인 저에겐 타이틀곡중에서 최애곡이 아닌가 싶습니다 ㅎㅎ.

비록 순위나 차트 이런부분에서는 현재 시점으로 보면 조금 아쉽긴 하지만 정용화씨의 음악성과 실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꾸준히 길을 걸어간다면 언젠가는 모두가 다시 알아줄것이라 믿습니다.  Top of the world에 다다를때까지 응원하겠습니다 ㅎㅎ!

P.s. 저의 최애곡 리스트들을 남겨볼까합니다
Y, why
In my head
Where you are
Time is over
Stay sober
I'm sorry
Coffee shop
Greedy man
Love is
독한 사랑
One time
Still
Can't stop
Between us
Summer dream
Life is a party
과거 현재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