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강구열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강구열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도시를 가장 상징하는 거리(장소)에 대해. NY런던파리
- 속보속보 "이스라엘 - 이란 전쟁" 발발 ㅇㅇ
- 한국의 반미 세력은 왜 생겼을까? 비기뇽
- 싱글벙글 한국 바가지 근황 경미니양
- 아ㅅㅂ) 이것도 인정해주냐? 아야나미_레이
- 부모 청부살인 의뢰한 10대 그 돈만 챙긴 20대 아지미미코
- 미쳐버린 뉴욕 물가. 베이글 커피 3만원 테클란
- 국짐 수도권 쪽은 개빡친 상황이네 ㅇㅇ
-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여자가 태워달라는 이유.. ㅇㅇ
- 속보) 미국 본토 미사일공격 당함 ㅇㅇ
- 싱글벙글 이슬람 사원 건립 유튜버 최신 근황 ㅇㅇ
- 이화영 페이스북 업로드….jpg 라이즌
- 꼴) 벤클 설명해드림 ㅋㅋㅋㅋ(스압) ㅇㅇ
- 일철린이 오카야마에서 찍어왔다 Hornet
- 싱글벙글 일본이 욱일기에대한 사과를 하지 않은이유 ㅇㅇ
일본적인 감성에 대해 알아보자
https://youtu.be/SYQeWTHRb40?si=DEyD6BBrojslMREW일본 하면 떠오르는게 무엇인가?초밥, 라멘, 사무라이, 닌자 등등 여러가지가 있겠지만나는 가장 일본적인 감성을 잘 느낄 수 있는 것은일본의 학원물이라고 이야기하고싶다.실제로 일본의 대표적인 문화적 자산 중 하나인망가, 애니메이션 분야에서는학원물의 비율이 매우 높다.또한 조금 더 폭 넓게 다가가서 "소년만화" 의 비중이 매우 높다우리나라나 해외의 문학적, 상업적 작품들에학원물, 소년물의 비율이 얼마나 되는지 생각 해 보자필자는 당장 생각 나는 것은 해리포터와 마블의 스파이더맨, 샤잠 시리즈 정도가 생각난다.하지만 일본의 학원물이나 소년물과는 뭔가 이질적이다.그리고 일본에서 흥행하거나 세계에서 흥행한 작품들을 보면원피스, 나루토, 너의 이름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원령공주, 진격의 거인 등 당장 생각 나는 것만 해도 이 정도인 데다가새롭게 만들어지는 컨텐츠들의 대부분이 역시 소년물, 학원물이다.이것은 우연일까?왜 일본의 소년물, 학원물은 그렇게 독특한 감성을 가지고 있는 것일까?왜 일본에서는 이러한 장르가 유행하고, 또 끊임없이 재생산되는것일까?일본의 학원물, 소년물은 다른 문화권들의 그것과는 뭔가는 달라보인다.나는 이것이 일본의 독특한 미의식, 모노노아와레에서 유래되었다고 이야기 하려고 한다.“일본문학의 시가적 기조(基調)는 사랑의 연민이요, 사물의 연민이라고 하였다. 이름은 기억되지 않으나 그는 저서이름을 아예 ‘일본문학의 연민’이라고 하였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일본적 예술의 특색은 비과학적, 비수학적이며 부조화, 불안정의 유동미에 있다고 하였다. 내가 보는 ‘아와레’는 서럽고 사랑스럽고 아름답고 무상하고 측은하고 안쓰럽고 외롭고 아쉽고 고요하고 적적한 시인의 미에 대한 심미적 개괄이라고 생각한다.”일본문학의 정서 ‘아와레’와 한국의 ‘한(恨)’ - 이윤옥모노노 + 아와레직역하자면 사물에 담긴 측은함 이라는 것이다.쉽게 말하여 모노노아와레라는 것은지나간 것에 대한 애상, 흘러가 버린 세월에 대한 쓸쓸함과 아쉬움, 이미 없어지거나 사라져 버린 것에 대해 느끼는 그리움 등을 총칭하는 말이다.어떤 사람은 그것은 그리움이나 추억이라는 단어로 설명 가능한 인류 보편적인 감성이 아니냐는 이야기를 할 수도 있는데,나는 그러한 감정은 인류 보편의 것 이지만일본의 경우에는 그것이 훨씬 깊고 짙으며, 민족적, 문화적 색채에 강렬하게 남아있는 특이한 경우라고 이야기하고싶다.이러한 주장을 뒷받침하는 근거는 무수히 많은데,특히 헤이안 시대의 대표적인 작품이자 일본 최고(古)의 소설인 겐지모노가타리는이 모노노아와레의 절정을 보여주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겐지이야기 뿐 만 아니라 일본의 다양한 고전문학에서 이러한 모노노아와레에 대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데,유명한 단가 하나를 보고 가도록 하자먼 곳에서 들리는 천둥소리를 묘사하다가눈으로 저 멀리 보이는 구름과 비를 이야기하고끝으로는 눈 앞에 있는 '너' 를 이야기하고있다우리나라의 시조를 생각 해 보면우리는 효, 충과 같은 조금 더 형이상학적이고 추상적인 내용을 다룬다면일본은 눈앞의 대상들을 묘사하며 현실적인 감정에 집중한다.그렇기 때문에 일본적인 감각이라는 것은지극히 현실적인 것을 추구하는 것이다.현실적인 감정을 추구한다는 것은 내가 느끼는 감정과 현실에 대해 묘사하는 것으로,고대부터 우리가 가장 크게 느낄 수 있는 정서의 대상은바로 눈 앞의 대상과 상실의 감정일 것이다.그렇기 때문에 일본 사람들은 학창시절, 어린 시절에 크나 큰 애착을 느끼는 것이다.학창 시절이야말로 우리는 다시는 찾아올 수 없는 상실한 것이기 때문이다.우리가 일본의 문화 컨텐츠를 소비할 때 느껴지는 짙은 상실의 정서는이러한 주장을 뒷받침해준다.우리가 한국이나 그 밖의 문화권의 컨텐츠를 소비할 때비슷한 감정을 느끼는 빈도를 생각 해 본다면 말이다.이러한 점에서 생각 해 본다면일본 사람들이 어째서 전통과 아날로그에 집착하는지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일본인들은그들의 눈 앞의 사물에 담긴 기억과 그 밖의 모든 것들에 담긴 감정들을 느끼는 것이다.
작성자 : lduna고정닉
싱글벙글 총리후보가 걸어온 길
ㅋㅋㅋㅋㅋㅋ 난파선 조기경보기임 - 총리 후보에 정진석·오연천·김한길 등 검토윤석열 대통령은 18일에도 차기 국무총리와 비서실장 인선 문제를 두고 숙고를 이어갔다. 4·10 총선 직후 총리와 비서실장 교체 등 인적 개편 방침을 밝혔지만 여야 정치권 반응 등 고려해야 할 변수가 많기 때문이란 분석이 나온다. 윤 대통령은 이번 주에 인선안을 발표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은 총선 이후 8일째를 맞은 이날도 다양한 인사들로부터 총리·비서실장 후보 추천을 받거나 특정 인사에 대한 의견을 물었다고 한다. 이런 가운데 총리 후보로 국회 부의장을 지낸 정진석 의원, 오연천 전 서울대 총장,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 등과 함께 전날 총리 기용설이 제기된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 현 야권 인사도 검토 대상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비서실장 후보로는 이정현 전 의원,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등과 정치·경제에 밝은 중진급 인사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윤 대통령에게 장제원 의원을 비서실장으로 추천했다. 정무수석에는 김선동·김영우 전 의원 등이 검토된다. 총리 후보군으로 거론되는 정진석 의원은 충청 출신 5선 의원으로 청와대 정무수석과 국회 부의장을 지냈다. 현재 울산대 총장을 맡고 있는 오연천 전 서울대 총장은 행정학자로 정무 역량도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야당의 국회 인준 협조 가능성을 고려할 때 김한길 위원장이나 박주선 전 국회 부의장이 적합하다는 의견도 여권 일각에서 나온다. 지난 16일 윤 대통령과 만찬을 한 홍준표 대구시장도 김 위원장을 총리로 천거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권 관계자는 “대통령은 현 야권이 동의할 수 있는 인사를 발탁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라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박영선 전 장관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협치가 긴요하다고 생각한다”는 메시지를 냈다. 박 전 장관은 전날 윤 대통령이 총리 발탁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그러나 야권은 물론 여당인 국민의힘 일각에서도 ‘박영선 불가론’이 나온다. 여권 관계자는 “박 전 장관이 야당 의원 시절 국민의힘 정권을 향한 공격의 선봉에 섰다는 점이 여권과 보수 지지층에 어떻게 비칠지가 부담인 측면이 있다”고 했다. 과거 박 전 장관과 대여(對與) 공격에서 호흡을 맞췄던 민주당의 박지원 당선자가 ‘박영선 기용설’에 대해 “야당 파괴 공작”이라고 밝히는 등 야당 분위기도 변수다. 윤 대통령은 비서실장 후보로 전남 순천 지역구에서 재선을 한 이정현 전 의원을 검토했으며, 추가로 정무·경제에 밝은 ‘무게감’ 있는 인사도 추가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829206 - 정성호 "김한길 총리 어려울 것…野 동의 쉽지 않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796847?sid=100 정성호 "김한길 총리 어려울 것…野 동의 쉽지 않다"더불어민주당 내 친이재명계 '좌장’으로 불리는 정성호 의원이 차기 국무총리로 거론되는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나타냈다. 정 의원은 18일 YTN라디오 '신율의 뉴n.news.naver.com - dc official App
작성자 : 알랑숑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