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정체모를 생명체가 떨어져서 무턱대고 걸어 간다. 이 생명체는 판단력이 없다. 오직 시키는 일만 가능하다. 판단력이 없다 보니 온갖 사건 사고에 시달린다. 바닥에 구멍이 뚫렸는데 대처를 해주지 않으면 수 백마리가 그냥 구멍으로 뛰어들어서 죽는 일도 나오다. 고전 게임 '레밍즈'이야기다. 이 게임에 아이디어를 얻어 크래프팅 게임으로 발전시킨 게임이 등장했다.
▲사진 출처=아리아노 게임즈
독일 인디게임 개발사 아리아노 게임즈는 16일 데뷔작 '크래프트링즈'를 정식 출시했다. 출시 전 스팀 위시리스트 등록자가 14만 명이 넘어가는 기대작으로 출시 이후에도 유저들의 극찬을 받으며 현재 스팀에서 만족도 92%를 기록 스토어 상위권을 차지했다.
게임은 세계의 주민인 '크래프트링즈'를 활용해 마을을 건설하고 자원을 관리하면서 발전키는 과정을 담는다. 이 과정을 반복하면서 학습하고 최적화해 나만의 전략을 쌓아 나가는 장르에 가깝다.
유저는 크래프트링들과 함께 채집, 운송, 건설, 전투를 수행하며 정착지를 확장한다. 자동화 생산 체인을 정교하게 다듬고 동선을 최적화하는 과정이 중요하다. 성장 단계에 따라 타운홀을 업그레이드하고 자동 리프트나 드론 등 새로운 도구를 해금하면서 전략이 점점 확대 된다.
총 12개의 고유 레벨과 3종의 바이옴이 준비됐으며 25종 이상의 기본 건물과 퀘스트 전용 건축물이 포함된다. 이렇게 건설된 마을을 기반으로 4종의 전사를 훈련해 맵 곳곳에 분포한 4마리의 보스와 맞서게 된다.
게임 플레이타임은 약 20시간이 넘어가며, 스피드런 유저를 위한 글로벌 랭크 시스템이 포함돼 엔딩 이후에도 계속해서 즐길만한 요소들이 포함 됐다.
개발진은 "고전 명작 게임에 경의를 표하면서도 현대적 픽셀 아트 스타일을 새롭게 보여드리려고 최선을 다했다"라며 "마음이 따스해지는 음악과 느긋한 분위기, 우스꽝스러운 음향 효과와 함께하면 기분 좋은 게임을 즐기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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