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서브컬쳐 게임 명가라고 불리는 미호요 창업자 류웨이 대표가 자사 본사가 위치한 상하이 게임 산업 인프라를 추켜세워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상하이시 인민대표대회 대표로 겸직 중이다. 류웨이 대표는 이달초 현지 언론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상하이 게임 산업은 세계 일류 수준의 산업화 파이프라인 역량을 갖추고 있다"면서 "단순히 글로벌 시장의 '콘텐츠 공급자'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글로벌 디지털 문화 생태계의 '설계자'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전했다. 미호요를 비롯해 현재 상하이에 거점을 두고 있는 중국 게임사로는 하이퍼그리프, 페이퍼게임즈 등이 있다. 이들 기업에 주요 출시작들은 해외에서의 매출 발생 비중이 높은 편에 속한다. 이와 관련해 류웨이 대표는 "상하이가 보유한 인재, 자본, 산업 체인의 집약적 우위를 활용해 글로벌 디지털 문화 규칙 제정에 능동적으로 참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미호요 게임 브랜드
실제로 상하이시는 중국 전체 게임시장의 성장기조에 따라 지난 연말 '게임 상하이 10조' 계획안을 내놓았다. 여기엔 미호요와 같은 상하이에 밀집된 70여개 게임사의 집결 지구를 개발하는 것을 포함, 상하이 브랜드를 강화해 지역색을 반영한 오리지널 명품 게임 개발을 지원한다는 전략이다. 여기에 차이나조이, 중국국제게임개발자회의 등 상하이시 주최 행사를 통한 국제협력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대해 류웨이 대표는 "정책적 차원에서 상하이가 반도체나 바이오 의약품을 지원하듯 게임과 같은 디지털 문화 창의 영역의 근본 기술에도 중점 지원하길 바란다"면서 "생성형 AI 등 신기술 공략을 위한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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