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가 2025년 2년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했다. 회사는 경영 효율화를 통해 다진 내실을 바탕으로, 올해 신작을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과 장르 다각화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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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위메이드는 2023년 적자를 기록하며 시장의 우려를 낳았다. 이후 창업자 박관호 의장이 2024년 대표이사로 복귀한 뒤 취임 직후 '내실 경영'을 선포하고 경영 효율화를 단행했다.
회사는 2024년 매출 7,119억원, 영업이익 71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지난 11일 공시된 실적에 따르면, 위메이드는 2025년 매출 6,140억원, 영업이익 107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약 51% 증가하며 2년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이어갔다.
위메이드는 올해 글로벌 시장 공략과 게임 장르 다각화를 목표로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일 계획이다.
먼저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 지난 1월 13일 핵심 IP '미르의 전설2'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미르M: 모광쌍용(MIR M:暮光 双龙)'이 중국에 정식 출시됐으며, '미르4', '나이트 크로우' 등 주요 게임의 중국 출시도 단계적으로 준비 중이다.
올해 출시를 목표로 하는 '나이트 크로우2', '미르5' 등 검증된 IP 기반 차기작 개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위메이드는 원빌드 기반의 한국·글로벌 동시 론칭을 새로운 전략으로 추진하며, '나이트 크로우2'를 시작으로 이를 본격 도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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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회사 위메이드커넥트는 수집형 RPG '노아(N.O.A.H)'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일본 출판·콘텐츠 기업 코단샤의 오리지널 IP '헌드레드노트(HUNDRED NOTE)'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을 올해 4분기 일본에 출시한 뒤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스팀과 콘솔 등 플랫폼 다각화 전략도 추진한다. 지난 1월 29일 PvPvE 익스트랙션 슈터 '미드나잇 워커스'를 스팀 얼리 액세스로 출시했으며, 자회사 매드엔진은 2027년 출시를 목표로 AAA급 오픈월드 액션 RPG '프로젝트 탈(TAL)'을 개발 중이다. 아울러 'P의 거짓' 개발진이 설립한 스튜디오라사에 투자해 콘솔 게임 퍼블리싱 권한을 확보하는 등 북미·유럽 시장 확대를 위한 준비도 진행하고 있다.
▲트레일러 공개만 후 조회수 200만회를 돌파한 탈(TAL). 제공=위메이드
위메이드 관계자는 "위메이드는 박관호 대표 복귀 이후 내실 경영을 통해 2년 연속 흑자를 달성하며 체질 개선에 성공했다"며 "2026년은 준비해 온 글로벌 공략과 장르 다각화 전략을 본격적으로 실행하는 시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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