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극의 로그라이크 덱 빌딩 게임으로 명성을 떨친 슬레이 더 스파이어가 후속작으로 돌아왔다. 메가 크릿은 6일 슬레이 더 스파이어 2 얼리 액세스 버전을 공식 출시했다. 이번 버전은 전작 이후 1,000년이 지난 세계를 배경으로 게이머들에게 시련을 선사한다.
게임 틀은 1편과 큰 차이가 없으나 신규 카드가 추가 됐고 게임 내 기믹이 다소 변화한 점이 눈길을 끈다. 대체로 공방을 주고 받는 카드 방식과, 기존에 유용하게 쓰였던 카드들이 건재한 가운데, 새로운 유물들과 카드들이 고성능을 자랑해 게임 난도는 내려간 편이다.
전작에서 첨탑을 1회라도 등반 해 본 유저들이라면 이번 작품은 보다 쉽고 빠르게 게임을 클리어 해 나갈 수 있을 만한 난도다. 대미지를 거의 입지 않고도 등반이 가능한 수준이다. 반면 첨탑 난도를 점점 올라갈수록 난도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데, 체감상 후반부 난도는 더 오른 것으로 보여 덱 최적화 능력과, 유물 선택 전략에 따라 계속해서 파고들 거리가 생성되는 게임으로 제작 됐다.
▲할인된 가격에 유물 여러개를 동시에 구매 가능한 상점도 있다
이번 후속작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협동 모드의 도입이다. 유저는 혼자 탑을 오르거나 최대 4명의 플레이어와 함께 팀을 구성할 수 있다. 멀티플레이 전용 카드와 팀 시너지를 활용해 동료와 협력하며 승리를 쟁취하는 재미를 더했다.
▲보스를 사냥하거나 특정 조건을 만족할 때 마다 연대표가 업데이트되고, 이를 통해 새로운 보스나 스토리 등이 해금되는 형태다
등장 캐릭터는 총 다섯 명으로 구성됐다. 기존 시리즈에서 활약했던 베테랑 캐릭터들과 함께 완전히 새로운 캐릭터 두 명이 합류했다. 각 캐릭터는 고유한 플레이 스타일과 배경 이야기를 가지고 있어 유저들이 이들의 잠재력을 파헤치는 즐거움을 제공한다.
▲클리어 후 더 높은 난이도로 게임에 재도전 할 수 있다
첨탑의 역사와 거주민들에 대한 서사도 강화됐다. 유저는 다양한 도전을 통해 단편적으로 흩어진 비밀스러운 연대표를 해금하게 된다. 한 번 게임을 클리어 하거나, 게임 내에서 새로운 적들을 만나서 무찌르면 연대표가 업데이트 되는데, 이를 통해 게임의 비밀이 점점 밝혀지는 식이다. 게임 설정상 첨탑의 가장 오래된 존재들이 계속해서 등장하며, 이들을 만나서 비밀을 얻고 진엔딩을 향해 달려가는 게임이 기다 린다.
▲악마가 대신 첫 턴을 플레이 한다?! 믿고 맏길 수 있을까?
특히 각 캐릭터마다 해금 조건이 달라 해당 조건을 플레이하면서 계속해서 게임을 플레이하게 되는 경향이 있어 다양한 덱을 실험하고, 여러 캐릭터들을 활용해 게임을 플레이하는 능력이 필요해 보인다.
▲새 보스를 잡아 알을 얻어 부활시켰더니 마나0 공격력 14로 반복 사용 가능한 아이템이 나왔다
개발진은 얼리 액세스 기간 동안 카드, 이벤트, 적 등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추가하고 밸런스를 조정할 계획이다.
개발진은 "슬레이 더 스파이어의 성공은 커뮤니티 덕분"이라며 "유저들의 피드백과 참여가 다시 시작할 수 있는 동력이 되었고, 첨탑의 다음 진화를 함께 맞이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