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스톤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넷이즈게임즈가 서비스하는 AAA급 무협 대작 '연운'이 오는 15일 정식 출시된다. 게임은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RPG 장르로, 고대 중국의 역사와 정통 무협 세계관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이용자는 혼란과 권력이 뒤섞인 오호십육국 말기의 시대를 배경으로 방대한 세계를 탐험하며 협객으로서의 여정을 직접 써 내려가게 된다. 이처럼 '연운'은 전통적인 무협의 정서와 현대적인 기술을 결합해 '살아있는 강호'를 직접 구현하는 걸 목표로 하고 있다.
제공=넷이즈게임즈
현실감 넘치는 강호 속으로 '연운'의 세계관은 고대 중국 역사를 기반으로 실제 체험 가능한 강호를 구현했다. 도시에 들어서면 상인들은 길거리에서 물건을 팔고, 아이들은 좁은 골목을 뛰어다니며, 경비병은 수문을 오가며 일과를 이어간다. 또, 각 지역은 고유한 시간대와 기후, 생활 리듬을 지니며, 이용자의 행동에 따라 환경이 실시간으로 변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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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NPC들의 행동 루틴과 반응 시스템은 세계의 생동감을 한층 끌어올린다. 대화 선택지에 따라 관계가 변하고, 전투나 특정 사건이 발생하면 주변 인물들의 행동도 달라진다. 누군가의 부탁이 또 다른 인연으로 이어지고, 작은 선택이 도시의 분위기까지 바꿔놓기도 한다. 관련해 '연운'의 스토리는 이용자의 선택에 따라 분기되는 서사 구조로 구성되어 있다. 퀘스트는 단순한 미션 수행의 의미 이상으로, 대화와 행동 하나하나가 NPC의 운명과 세계의 변화를 좌우한다. 이용자는 의로운 협객으로 세상을 구할 수도, 권모술수로 세력을 확장하는 영웅이 될 수도 있다. 모든 결정은 세밀하게 기록되어, 향후 엔딩에 반영되는 다중 엔딩 구조로 이어진다.
기술로 극대화한 몰입감 언리얼엔진5를 기반으로 개발된 '연운'은 콘솔과 PC의 성능을 최대한 활용해 실사에 가까운 비주얼 퀄리티와 연출력을 선보인다. 특히 세계 전역에 적용된 실시간 조명과 날씨 변화 시스템은 플레이어의 체험을 완전히 다른 차원으로 끌어올린다. 시간대에 따라 태양의 각도와 그림자가 바뀌고, 바람의 세기에 따라 풀잎이 흔들리며, 소나기가 내리면 땅 위에는 물웅덩이가 생기고 NPC들은 우산을 펼쳐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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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연운'에서는 환경 전체가 이용자의 시점과 상호작용하면서, 마치 살아 숨 쉬는 세계를 직접 걷는 듯한 몰입감을 전달한다. 안개 낀 새벽의 산사에서 울려 퍼지는 종소리, 폭풍우가 몰아치는 성문 앞의 격전, 그리고 붉은 노을이 강변을 물들이는 저녁의 장면까지 모든 순간이 세밀한 디테일로 채워져 있어, 장면 하나하나가 영화의 한 컷처럼 인상적으로 남는다. '연운'의 연출력은 컷씬에서도 진가를 발휘한다. 대사 하나에도 카메라 워크와 인물의 시선이 정교하게 맞물리며, 주인공의 움직임과 주변 배경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시네마틱씬 전환이 탁월하다. 거대한 전투 장면에서는 줌인·줌아웃, 슬로모션 등의 기법이 활용되어, 이용자는 단순히 캐릭터를 조종하는 것을 넘어 서사 속 주인공이 된 듯한 경험을 만끽할 수 있다.
극한의 무협 액션과 자유도 '연운'의 전투는 검술, 체술, 무기술, 내공, 경공 등 전통 무협의 핵심 요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이용자는 적의 공격을 피하고 반격하는 타이밍 기반 액션을 통해 정확한 조작감과 긴장감 있는 1:1 결투를 즐길 수 있으며, 검, 창, 활, 장검 등 다양한 무기 스타일을 실시간으로 전환해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내공' 시스템을 통해 단순한 스킬 전투를 넘어 체공, 벽타기, 수면 달리기 등 초인적인 무협 액션을 구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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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개발사 측은 액션의 퀄리티를 위해 홍콩 금상장 및 대만 금마장 최우수 액션 디자인상 수상에 빛나는 '둥웨이' 무술감독과 베이징 무용학원 부교수를 맡고 있는 '톈톈' 감독과 협업했다. 두 감독이 감수한 동작을 모션캡처 기술을 활용해 게임 안으로 이식하면서 시각적인 쾌감을 잘 살려냈다. 이외에도 '연운'은 멀티플레이 모드에서도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용자들은 협객으로서 팀을 이루어 던전 공략에 나서거나, PvP 대결을 통해 실력을 겨룰 수 있다. 세계 곳곳에 배치된 보스 몬스터는 협동을 통해서만 공략 가능하며, 전투 중에는 실시간으로 다른 이용자의 개입이 발생해 예측 불가능한 전투 상황이 연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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