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기준과 이 글을 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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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칼 설명 추가

불칼 설명 추가

붉은 글씨는 명작

◎극화체

깡비 - 초반엔 무언가 진지해보이는 주인공의 과거회상과 고달픈 인생담을 통해 앞으로의 화려한 건달극화가 예상되지만 사실은 무협지다? 은근히 관련 짤방이 많다?

999.9 마신 - 경마에 열을 올리는 주인공이 경마내기의 고수인 ‘마도로스 박’을 만나게 되고 마도로스 아저씨는 ‘황산하’ 와의 내기에서 패해 병신이 되고마는데... 김화백 답지 않은 은근히 재현률 높은 고증과 꽤나 공들인 스토리와 작화, 적당한 만화적 과장 등 몇 안되는 수작이다?

조폭아가씨 시리즈 - ‘조폭레이디‘ 의 전작으로 1부와 2부로 구성되있다? 몇 안되는 여성캐릭터가 주인공인 만화다? 이 작품 역시 숨은 명짤방이 많다?

조폭레이디 - 조폭아가씨 의 후속작으로 스토리연계는 없지만 스토리를 도장으로 찍어낸 듯 비스무리한 전개다? 사실 주인공 비주얼도 똑같고 무기도 똑같고 다른건 성씨가 야씨에서 유씨로 바뀐 것 뿐이지?

사강흉악범 - 처음에 제목을 보고 무슨뜻인지 고민했는데 책장을 펼치니 주인공 이름이 ‘사강흉’ 이었다? 흔한 범죄극화다?

빨판 시리즈 - 1부와 2부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 유명한 ‘변태의 길은 멀고도 험하구나’ 가 등장한 만화지? 박봉성 화백의 ‘대물’ 시리즈와 유사한 제비만화다?

용주골 - 김화백을 유명하게 만들어준 화백 최초의 대작이다? 제작을 위해 용주골에서 숙식하며 취재를 했다고 하지? 맥심 인터뷰에서 그 비화를 화백이 직접 설명해준 바 있다? 의외로 스토리는 꽤나 탄탄한 편이며 결말이 아스트랄 하지만 슬픔을 자아낸다? 용주골의 인기에 힘입어 수많은 후속작이 나왔지만 대부분 도장찍기다?

용주골시리즈 - 용주골블루스, 용주골리스트, 용주골 비하인드스토리, 용주골 소매치기 탑걸, 용주골과 눈물 1리터, 이천팔용주골, 용주골타투, 용주골강남스타일 등 수많은 도장작들이 산재해있다? 대략 전부 보면 뭐가 뭐였는지 기억이 해물잡탕이 되버리며 개발살나지? 대부분의 전개가 용주골과 비슷하며 등장 인물들 역시 비슷한 성질을 띄고 있다? 하지만 용주골의 퀄리티와 스토리를 따라오는 작품은 없다?

황제의 섹스투어 -주인공이 용주골의 기둥서방이 되어서 새로운 점포운영방식과 서비스로 가게를 부흥시킨다는 내용인데 막상 읽다보면 용주골 시리즈와 차이점을 크게 찾을수가 없는 기괴한 만화다?

황제의 성 - 늑대파 등에서 최초로 등장한 시난주를 사용하는 선글라스 낀 장발 도장캐릭터가 등장하며 그의 아들이 아버지에게 복수하기 위해 시난주를 익혀 야쿠자들을 개발살내는 내용이다? 유명한 짤로는 ‘목숨은 하나인거야’ 가 있지?

대털 - 대부분의 근성갤러나 김화백 팬들이 최고의 명작으로 인정하는 필자 개인적으로도 김화백 최고의 명작으로 꼽는 작품이다? 대부분 다른 극화들의 소재를 베껴서 그리거나 작화상의 문제도 많았던 타 극화들과 다르게 탄탄한 스토리와 훌륭한 작화를 자랑하며 캐릭터들의 개성 역시 역대급이다? 이때부터 뭔가 화백의 주요 도장 주인공 캐릭터 이름이 ‘구석기’ 류에서 ‘교강용’ 류로 바뀌기 시작하는 성질의 것이지? 김화백 극화에 입문한다면 필히 챙겨봐야하는 명작이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대털 시리즈 - 대털의 성공에 힘입어 수많은 시리즈들이 나왔지만 말 그대로 성공의 기류에 편승한 도장 조폭배틀물들이 대부분이다? 대털 2부 대털 3.0 대털오리지널콜렉터 대털무대포 외 다양한 작품이 있지?

대털 2.0 - 사실 이 작품도 대털시리즈의 범주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성질의 것이지만 개성넘치는 캐릭터들 덕에 따로 기재한다? ‘럭셔리 즐’, ‘눈이 내리면’ 등의 기괴한 네임센스의 캐릭터들이 등장해 근성을 뽐낸다?

실미도 건달 - 실미도에서 탈출한 주인공의 이야기인데 사실 초반부 몇권을 제외하고는 그런 설정 따위 애들 과자나 사줘?

떡칼 - ‘발톱소주라면’ 짤이 등장한 만화이며 각종 도장캐릭터들이 등장하는 흔한 도장 조폭물이다? 뭔가 작은 차이점이라면 조폭다툼의 무대가 대부분 유흥업소의 이권다툼에 집중되있는 경향이 있다? 코미디성이 가미된 극화다?

여인추억 - 자그마치 50권이나 되는 방대한 분량을 자랑하며 명목상 주인공과 화자는 여성이지만 그 잘난 설정, 고추장에 쌈이나 싸 드시지? 대략10권 정도 단위로 스토리가 마치 다른 만화라도 되는 듯 라인이 확 바뀌어버리며 다 읽고나면 대략 정신이 멍해진다? 다른 만화 5개를 읽은 느낌이다? 권수가 많은 만큼 유명한 짤방이 많다? 유명한 ‘김화백 식 응급처치’ 가 등장한다? 기억에 남는건 처음에 구석기 도장이던 캐릭터가 나중에 돌아올 때는 황산도장이 되어 나타난 것 정도?

귀신귀검 - 몇 안되는 화백의 무협만화이다? 외주작가라도 데려온 듯 작화가 화백 작품중에서는 손에 꼽을 정도로 매우 탄탄하며 스토리 역시 탄탄하다? 연출이나 캐릭터도 좋다? 단점이라면 아마 속편을 예상하고 그린 듯 한데 속편은 나오지 않고 그대로 끝나버려 스토리가 멈춰있다?

왕수 - 처음 이 만화를 볼 때 ‘왕수’ 의 뜻에 대해 표지만 보고 대략 정신이 멍해졌으나 (王手 라고 생각했다?) 알고보니 王水 였다? 왠만한 금속은 모두 개발살 내버리는 화학물질인 왕수처럼 사회정의를 위해 모든걸 개발살 내버리겠다는 모토의 집단인 왕수 의 이야기지만 어이없이 끝이나서 독자들의 뇌를 개발살내지?

청송여자감호소 - 대부분의 국내 극화가 그렇듯이 표지만 보면 섹슈얼리티를 잘 섞은 범죄극화 같지만 막상 펼쳐서 보다보면 정신이 멍해지는 도장식 범죄극화다? 주인공이 여자캐릭터이기도 하지?

기계깡패 - 끈끈하고 아름다운 우정을 느낄 수 있는 만화다? 물론 전개나 결말은 흔한 화백식 극화이지? ㄲㄲ?

여왕의 성 - 여성 캐릭터들을 중심으로 직장이나 화류계 등에서 최고로 올라가기 위해 각종 암투와 칼다툼이 일어나는 만화로 흔한 화백식 극화 같지만 은근히 몰입도가 있는 작품이다?

청송 감호소 - 읽은지 너무 오래되서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은근히 사강흉악범과 기억속에서 혼재되서 머리가 개발살났다? 잘 아는 근성갤러가 댓글로 이야기 해주면 다음 글에 추가하도록 하겠다?

돈빨 - 사채업을 주요 소재로 삼은 본격 사채업 극화다?

18세 타짜 - 김화백의 초기극화 중 하나로 주인공은 교강용 도장이지만 작화의 질은 소년만화체에서 크게 발전이 없다? 그럼에도 극화 분류에 넣은 이유는 어디까지나 19금 만화이며 소재 역시 그렇기 때문이지? 대략 고등학생인 주인공이 강남과 강북을 넘나들며 타짜짓을 하는 내용이다? 럭키짱에서 싸움 대신 도박을 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파부사 - 파도처럼 부셔진 사랑 을 줄인 것으로 제목부터 근성참을 알 수 있지? 작화의 질이 매우 떨어지는 극화로 뻔한 반전이 있다?

태극기펄럭이며 - 영화 태극기휘날리며 의 흥행에 편승해 등장한 작품으로 유명한 ‘옆구리를 너무 깊이 찔렸어’ 가 등장한 만화이다? 6.25 전쟁을 배경으로 태극기휘날리며 같은 형제애와 전쟁의 참혹함 묘사, 전우애 등의 요소와 흔한 김화백식 조폭칼다툼이 섞여있다? 결말은 대부분의 만화가 그렇듯 독자의 정신을 개발살내지?

대살 - 크게 살상한다! 라고 속표지에 적혀있지만 한자를 大 가 아닌 代로 적은 괴이한 작품이다? 대신 살상한다? 흔한 조폭 칼싸움 물이다?

불칼 - 사실 이젠 뭔가 설명하기도 뭐해진 흔한 화백식 조폭 칼싸움 만화다? ㄲㄲ? 특이점 이라면 중간에 화백이 찍기 귀찮아진건지 문하생에게 맡긴건지 작화의 질이 급락하는 성질이 있지? 특이점이라면 황산과 석기가 형제로 나온다?

건달 I.Q 삼국지 - 삼국지연의에 나오는 유명 캐릭터들을 김화백 캐릭터에 대입시켜 3개의 거대한 조폭조직이 서울에서 암투를 벌이는 내용이다?대략 관우가 주형기, 장비가 서태후, 제갈량이 교강용, 조조가 개나리, 유비가 황산 이다? 사실 삼국지연의 인물이 이름만 등장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흔한 화백식 조폭 극화이지?

도그캅 - 열정적인 경찰이 주인공인 극화다? 유명한 짤방으로는 ‘그렇다! 내가 바로 고촌치킨이었다!’ 등이 있지? 명작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구리지는 않은 평작으로 읽기 좋다?

늑대파 - 유명한 ‘돈 내놔, 새끼야!’ 가 등장한 작품으로 극화체가 제대로 정립되지 않은 시기의 만화로 추정된다? 럭키짱과 대털을 반반 섞어놓은 작화스타일이라고 생각하면 편하지? 그냥 설렁설렁 읽을 만 한 평작이지만 ‘드...드리겠습니다! 필요없어!’ 를 생산해 낸 기념비적 작품이다? 물론 저 짤은 직접 작품을 읽다보면 아스트랄한 상황이 아님을 이해할 수 있다?

강안남자 - 남자는 강안남자다? 화백의 신문연재로 화제가 되었던 작품으로 동명의 원작 소설을 각색한 바 있지? ㄲㄲ? 섹슈얼리티가 주가되는 극화다?

독기로 까 - 황제의 성 이나 늑대파 와 비슷한 느낌의 스토리로, 특이점 이라면 주인공이 도끼를 사용한다는 점이다?

호스티스 - 본격 호스티스 극화라지만 딱히 다른극화와의 차이점은 거의 없다? 작화레벨이 조금 낮은 작품이고 왠일인지 석기가 싸움을 작중 최강자 수준으로 매우 잘한다? 초반 몇권에는 근성찬 전라도 사투리를 느낄 수 있으며 초반부 내용만 보면 거의 전라도 어촌은 악마소굴처럼 나와있지? 

◎비극화체

럭키짱 -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김화백 만화중 가장 유명한 작품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필자 역시 어린시절 럭키짱을 읽었지? ㄲㄲ?유명한 짤방이나 대사 같은건 너무 많아서 설명하기도 입아프다? 아직 럭키짱 도 모르는 풋 사과들을 위해 설명해 주자면 부산 전 지역 짱인 강건마가 서울로 전학와서 서울의 고등학교 4대 천왕, 인천의 전사독, 수원의 3대 짱, 일본의 야차단, 미국의 깡패 5인 등등과 주먹과 우정을 나누는 이야기이다?

마계대전 시리즈 - 럭키짱과 함께 김화백의 양대 소년만화의 한 축을 담당한다? 마지막 남은 폭룡족의 후예인 대류와 그 동생 타이건의 눈물겨운 마계생존기이며 수많은 명대사와 짤방을 낳은 작품이다? 걸작 ‘폭룡의 시’ 가 등장한 작품이기도 하지? 럭키짱과 함께 필독서다? 마계대전과 그 후속작 신마계대전 이 있다?

마계장군전 - 작품제목만 보면 마계대전 시리즈의 정식후속작 같지만 막상 보면 또 다른 만화이다? 사실 극화체와 혼합된 그림체를 보이는 작품이기에 극화체 분류에 넣고 싶었지만 스토리나 연출, 폭력성, 선정성 등이 아무래도 성인보다는 청소년 계층을 겨낭한 느낌이 강한 작품이라 비극화체로 분류했다? 천계인과 마계인의 혼혈아인 주인공이 마계를 제패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는 이야기이다? 마계대전 시리즈와 동일 세계관 같기도 하면서 아닌게 뭔가 신마계대전 이후 평행세계나 초기화 된 세계가 무대인 듯한 느낌도 든다?

걸푸 - 렉권 핵분열? 이 단어 하나로 모든게 설명되는 만화다? ㄲㄲ ? 대략 완결까지 읽고나면 정신이 멍해진다? 필자는 이 만화를 어린시절 자주가던 동네 이발소에서 탐독했지? 유명한 살인축구 지단 등이 등장한다? 아무래도 김화백이 북두의 권 에 감명을 받고 비스무리하게 베껴 그린 느낌이 강하지만 나름 화백의 소년만화 라인 중에서는 수작이라 꼽을만 하다? 수많은 유명 짤방이 등장하며 ‘왱알앵알’ ‘세계가 대충 망한 뒤..’ ‘김밥 옆구기 터지는 소리’ ‘쮸쮸(쥐가 내는 소리)’ ‘사막의 인간 식인범 라이타’ ‘아까전에 날 보고 돼지라고 했었지? 난 그말이 좋아’ ‘킥봉식’ 등등이 등장한다?

체인빡 - 재일교포인 주인공이 일본학교에서 혐한 일본학생들, 야쿠자들 과 싸우는 이야기로 주인공이 주 무기로 체인을 쓴다. 개인적인 기억이지만 필자는 이 작품을 고등학교2학년때 독서실에서 처음 봤는데(친구가 빌려온 것이었다?) 시작하자마자 비장한 표정의 주인공의 이름이 ‘박사’ 라서 크게 웃었던 기억이 난다? 럭키짱에서 체인빡에 대한 언급이 등장한 것으로 보아 럭키짱 한 세대 이전의 인물로 세계관이 공유되는 듯 하다?

그레이트킬러 - 어쩌면 영화 ‘원티드’ 가 이 작품을 표절한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원티드와 비슷한 성질을 띄고 있다? 주인공의 아버지가 전설적 킬러라는 점이나 총알을 휘어지게 날아가게 하는 점이나? 럭키짱 이전 화백의 소년만화로서 표독수 나도하 등의 레귤러 캐릭터들이 정립되는 시기의 작품?

다크싸인, 흑과 백 - 김화백의 만화 중 몇 안되는 ‘명작’ 칭호를 들을만 한 연작이다? 다크싸인의 후속작으로 흑과 백 이 나왔다? 그림을 화백이 담당하고 스토리 작가를 따로 쓴 작품이다? 5.18 광주사태를 소재로 철학적이고 정치적인 주제를 오컬트적 소재를 통해 잘 담아낸 작품으로서 김화백의 비극화체 그림체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몰입해서 읽을 수 있으며 완독하고 나면 머릿속에서 많은 생각이 드는 작품이다? 강력추천하는 만화다?물론 이 만화에도 유명한 짤방은 존재하는데 ‘대학을 졸업하고 평범한 연쇄살인범 이나 혹은 엄정화의 백댄서가 되고 싶은 지극히 정상적인 대학 신입생이다’ 가 있지?

초인전 - 특이하게도 화백의 극화에 주로 나오는 캐릭터들의 도장이 많이 등장하며 소재는 세계의 초능력자들이 배틀을 하는 능력자 배틀물 이다?가장 기억에 남는 캐릭터는 일본의 초능력자였던 ‘사까시’ 였다? ㄲㄲ?

빵 - ‘난 짱이 아냐! 빵이야!’ 라는 유명한 대사가 등장한 작품으로 전개와 결말이 일반적 학원폭력물과는 다르게 꽤나 아스트랄한게 특징이다? 특이하게 주인공 강건마의 형제들이 등장하지?

쾌검 - 무협스타일의 소년만화로 한자와 영어를 섞은 기술명들이 인상적인 만화다?

빅장? 포빙투사?

스타크래프트 - 드! 라! 군!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스터프 166km - 본격 근성 야구만화다? 유명한 짤방으로는 ‘박찬화에게 전해! 우리는 영원한 도우미라고?’ 등이 있다? 화백식 만화답게 근성으로 모든 것을 커버하는 만화지만 은근히 야구판을 잘 꿰뚫어 본 흔적이나 명대사 역시 존재한다? 참고로 역대 최악의 개년 중 하나인 여주인공이 등장한다? '네놈은 하루하루 똥 만드는 기계일 뿐이지', '뛰어봐 병신아' 등 유명 짤방이 존재하며 류현진의 MLB 진출로 2013년 들어 그 관심도가 갑자기 높아진 바 있다?

드라군파이터 - 드라군 놀이가 유행하자 화백이 갑작스래 출품한 작품으로 당장 제목부터 독자들의 뇌신경을 개발살낸다? 왠 붉은매 처럼 생긴 괴인(드라군가면)이 악당들과 싸우는 내용으로 속표지에는 드라군놀이의 유래에 대해 적혀있는 등 어린 독자들을 노린 티가 다분히 났지만 그 잘난 목적, 고추장에 쌈이나 싸 드시지? 시원하게 망하고 조기종료됬다?

머리를 감싸면서 여태껏 읽었던 만화들을 짜내봤는데 확실하게 생각나는 작품들이 이 정도 뿐이야? 양과 질이 부족한 점 죄송하게 생각한다? 근성갤 가이들이 도와준다면 점점 업데이트 해가며 더 좋은 작품분류가 될 거야? ㄲㄲ? 물론 나도 꾸준히 근성을 쌓으며 기억을 더듬고 안 읽어본 작품들도 읽어볼 생각이지?

다음 버전에서는 더욱 근성찬 글을 쓰도록 할게?

인천 전나리 가이의 도움으로 파부사와 호스티스를 읽고 리뷰할 수 있게 되었다? 감사한 마음을 전해?

다른 근성가이들도 댓글로 많은 도움을 주어서 이전보다 알찬 글이 되었다? ㄲㄲ? 점점 더 완성도 높은 근성가이드를 만들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