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5일 새벽 3시 직후부터 모든 전선에서 인민군의 남침을 전하는 보고가 육본 정보국 상황실로 쏟아졌다.

김종필은 육본의 국장들에게 연락을 취한 뒤,귀가하여 막 잠이 든 이영근 중위를 비롯한 정보국 장교들에게 일일이 전화를 해 새벽잠을 깨웠다.

그는 또 작전국으로 달려가 일직사령에게 전군에 비상을 걸어야 한다고 했으나 사령은 그런 권한이 없다는 대답뿐 이었다.

전군을 총지휘해야 할 채병덕 육군총참모장은 전날 파티에 참가하여 밤늦도록 놀다가 25일 새벽 2시에 관사로 돌아왔다.

전속 부관 나엄광 중위가 총장의 부인을 깨웠고 부인은 채총장을 깨웠으나 '어차피 38도선의 분쟁일 거야'라고 말하며 다시 잠들어버렸다.

대부분의 일선 사단은 파티 참석 등의 이유로 사단장이 영내에 없는 상태에서 남침을 맞은 것이다.

게다가 전체 병력의 3분의 1이상이 외출 또는 농번기 휴가로 나가있었다.

남침 시작 일곱 시간이 지나도록 일선 사단과 육군본부의 지휘탑은 술 취한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25일 오전 6사단 7연대 병력은 화천 쪽에서 북한강 다리를 넘어오는 인민군 전차 두 대를 발견했다.

7연대 공병팀은 전차가 다리 한가운데까지 오기를 기다렸다가 폭파장치를 눌렀다.

다리는 폭파되지 않았다.적의 포격으로 도화선이 끊어진 탓.

이번엔 국군의 57MM대전차포가 불을 뿜었다.

전차에 명중했다.장병들은 환호성을 올렸다.그 소리가 가라앉자마자 전차는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T-34형 소련제 전차는 일시 멈칫했을 뿐이었다.

전부 개구라 증언이다,

당시 4월부터 38선에서는 각종 무력 충돌이 발생했고

육본 정보극의 동태 이상첩보로 인해

전선의 사단들은 허구헌날 비상대기 상태였다,

오랜 기간 외출 외박이 금지되었고 경계태세가 유지되었다,

헌데 정작 북 동향은 625 가 가까워 올수록 조용했다.

폭풍 전야라고 한다,

하지만 이미 남한군은 오랜 기간의 경계태세 유지로 이미 지쳐 잇었고 사기가 떨어지고 잇었다,

결국 전방 사단장들이 624일 외출 외박을 허용해 달라고 상신하게 되고

육본은 각 사단장 재량으로 하라고 승인해 주었다,

정보국 애들의 실책으로 적에게 헛점을 내 준거란다,

허위 정보를 가지고 허구헌날 적의 공격이 임박했다고 구라쳐서 우리 방어력을 소진시킨 일등 공신이 육본 정보국애들이었다,

헌데도

당시 육본 정보국 그 병신들은 아직도 지들이 뭘잘못 한 줄도 모르고 짖고 잇다,

그들 자신이 바로 양치기 소년이었다는 사실조차 모르고 있다,

6사단 쪽에는 북한 전차가 투입된 적도 없다,

이런 쓰레기 소설을 증언이라고 짖고 잇다,

또한 당시 보병 사단 중대에는 2.36인치 대전차 로켓도 배치되어 잇었다,

이들은 떼34 전차를 충분히 격파한다,

전부 개구라 소설에 불과하다,

다만 이런 대전차 장비로는 적 기갑여단이 집중돌파는 걸 저지하지는 못한다는 것일 뿐이다,

그래서 춘전에서는 어느 정도 방어가 되었지만

적 기갑 주력이 집중 투입된 의정부축선에서는 지리멸멸한거다

6사단은 애초부터 북한군 조공부대를 상대로 방어햇을 뿐이었다,  운이 좋았을 뿐이라는거다,

하지만 최소한 발을 걸 수는 잇었다,

헌데 전부 뒤로 돌아서 토낀거다,

육본도 상황실에서 충분히 대응한다,

지휘관이 없어도 대응하도록 되어 잇다,

개구라 증언이라는거다,

김종필이는 병신인갑다,

비상망을 두고 일일이 전화하게,,.

소집령 하달하면 졸개들이 알아서 소집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