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나틱은 팀의 상징인 레클레스를 잡기 위해

'팀 역사상 가장 거대한 오퍼' 와 함께

'선수 생활 이후의 삶까지 포함한 계획' 을 제시했으나, 레클레스가 거절함.

프나틱이 제시한 역사상 최고의 연봉이면 EU 최고는 물론이고

어쩌면 페이커, 비역슨 다음급의 금액이었을 수도 있고,

'선수 생활 이후의 삶까지 포함한 계획' 이라고 하면,

높은 확률로 컨캐 지분을 가진 페이커,

TSM 지분을 가진 비역슨처럼 지분을 가진 파트오너 계약일 가능성이 매우 높음

당연한 소리지만 저런 계약을 한 뒤 은퇴하면 은퇴 하고도 돈방석에 앉고

유럽 최고의 게임단인 프나틱의 지분을 가진 사회적 명사로서 살 수 있음

그러나 레클레스는 선수 생활 마지막 도전을 하기 위해

저 모든걸 포기함

이 시각 LEC 공식 트위터

하지만, 저는 새로운 도전을 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여러분이 저에게 보낸 응원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그럴겁니다.

레클레스가 왜 G2에 있는지 모르는 유입들도 있을까봐 다시 올려봄

원문 - 롤드컵을 위해 역대급 연봉과 프나틱 지분까지 포기한 레클레스.JPG - 리그 오브 레전드 (dcinsid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