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촬영도 바쁜데 예능까지 하느라 더 힘들텐데

오늘은 또 강원도까지 갔다고 하고 체력적으로 힘들 촬영인데

전혀 그런 모습 없이 한결같은 모습으로 집중해서 하는거 대단할뿐

마지막에 업고 달리는 것도 진짜 말이 쉽지 얼마나 힘들었을지

그런데도 더 조금이라도 많이 가려고 하는거 그냥 왠지 뭉클

진짜 찐리더고 승기리만 믿으면 팀웍이 그냥 생길 느낌 ㅋ

믿고보는 승기리인걸 ㅋ

근데 이런 걸 제작하기 전에 쟉진부터 맴버들 생각하며 배려라는 걸 배웠으면..

집사부야 이미 3년이나 해서 서로 잘 알고 갈수록 팀웍은 좋은데 좀 뜬금포 

예능이긴 해도 이미 잘하는 사람들을 굳이 깍아내리듯 말하며 이상하게 몰고가는 편집이나 멘트가 길고 반복되서 짜증

편집도 초반에 그 캄캄한 방 너무 길어.. 내눈도 같이 이상해질 느낌 언제 까지 어두운 초록화면이여 ㅠㅠ

쟉진이 편집을 잘해지던지 배려를 하던지 맴버를 아끼던지 했으면 ㅠㅠ 다시 편집이 이상해지는 느낌이네

그런데도 늘 잘하고 긍정적이고 열심히 하는 승기리 모습에 또 치이고 

승기리만 집중 적으로 따라다니며 봤다 오늘도 담주도 힘들겠다 ㅠㅠㅠㅠ 

늘 열일하는 승기리는 역시임 ㅋ 늘 더더더 응원함 ㅋ 오늘도 넘나 잘생은 변함없음 ㅋ

역시 어디든 승기리랑 같이 일 하면 그걸 보고 조금이라도 따라서 잘 하길 바라는건 불가능인가 ㅋㅋ 

이건 오직 승기리만 가능한 이야기 ㅋ 사기캐 승기리를 인걸 다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