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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스무살이다.

글수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1.06.19 01:43:04
조회 62 추천 0 댓글 0
														

골방에 박혀

 

나의 어제를 그리다.

오늘을 보내고,

 

코를 찌르는 새벽향은

몽롱하다.

 

스무살은,

기대만큼 아름답지 않고

생각처럼 향기롭지도 않다.

 

좋다.

그래서 좋다.

 

추한 몰골이라도,

역한 냄새를 풍기더라도

 

좋다.

 

그래야 스무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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