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나 성공적으로 끝났음 ㅇㅇ

간담회에서 요구한 대부분 개선사안, 추가 패치

4월 확답받음

4월 확답 못받은 소수 사안들도 있는데

빠르면 4월 / 늦어도 6월까지 "하겠다"고 해서

사실상 6월까진 다 이루어질거라고 봐야함

심지어 해외 메이플 전용 신직업 추가도

그자리에서 4월에 추가하겠다고 즉답했음

로아는 3일후 밸패 + 1주없뎃 + 쿠크세이튼이 끝이고

상반기 로드맵 다 써먹어서 뭐 선보일거 없는 반면

메이플은 간담회 발 갓패치 + 신직업 +

거기에 18주년 이벤트까지 4월에 이루어질 예정임.

유입된 난민들 찍먹 한두달 해볼 시기인데

이쯤이면 1회성 컨텐츠 다 즐겼고 이제 숙제겜 벽느낄 시기.

현타올때 로아식 하향평준화 밸패 맛보면

다시 자기 고향 생각 날수밖에 없을것임

밸패 잘못하면 다시 점유율 1% 제자리 찾아갈것으로 보임

메이플 간담회 망했다고 하는데 메이플 커뮤니티 가보면 오히려 분위기 너무좋음

4월에 대규모 패치 하는거 아니냐고 신나있고 디렉터 다시봤다고 하는 훈훈한 분위기 ㅇㅇ

간담회 에서 보여준 소통 너무 좋았다고 하는중.

요약 : 이제 소통하는 게임은 로아만의 전유뮬이 아니게 되었음.

더이상 소통이 아닌 게임 컨텐츠만으로 승부를 봐야 하지만

이부분에서 로아는 매우 취약한게 현실.

로아 메난민 버프 끝. 매몰비용또한 얼마 안 돼서 오히려 추가이탈자 발생할 확률 급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