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커라는 이름 뒤에 숨어있는 적폐 486워로드. 시즌1~시즌2초반 어지러운 정세를 틈타 탱커라는 이미지를 고착화시켰고 그 뒤에서 온갖 혜택과 이득을 독차지한 워로드 씻팔새끼. 레이드에 있어서 유틸리티적인 능력과 탱킹능력을 갖췄음에도 불구하고 지금에와서는 청년딜러들의 일자리까지 위협받고있는 상황입니다.

우리가 파티에서 워로드를 바라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무력화가 좋아서요, 도발넣으면 딜하기가 편해서요, 데카를 잘 안까먹어서요, 쉴드랑 넬라때문에요, 정말 다양한 이유가 있죠. 

한마디로 하면 뭐에요?

좃사기라서요. ㅋㅋ심지어 이런데 딜까지 ㅈㄴ세니까 안데려갈 이유가 없는겁니다...

여러분... 물론 여러분도 밸패를 이딴식으로 할줄 모르셨겠죠..ㅋㅋ 저도 몰랐습니다. 저도 몰랐으니까 리퍼 하향하라고 목놓아 외쳤습니다.

하지만 이럴줄 알았다면 모든 딜러 리퍼급으로 상향평준화 하라고 외쳤을겁니다. 어쩌면 리슬람 사이에서 그런 혜안을 갖춘자가 있었을 지도요.

물론 상향평준화 해도 그 사이에서 딜계급이 나뉘고 싸움이 일었을겁니다.

하지만 486워로드 기성적폐세대의 어떻게보면 독재라고도할 수 있는 작금의 사태는 피할 수 있었을 겁니다.

딜러 여러분, 정신차리세요 제발.. 여러분의 적은 새롭게 떠오르는 강한 딜러들이 아닙니다. 얘네들은 나중에 죽이면됩니다.

지금은 저 486워로드 새끼가 우리의 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