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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미국야구여행기(3, 오클랜드)
나는 개인적으론 오클랜드에서도 1박을 하고싶었음 근데 아래 3가지 이유로 당일치기함 1. 샌프란시스코에서 바트(지하철)환승없이 20분밖에 안걸리는 위치 2. 구장투어도하고싶었으나 일정상 구장투어가능한 날이 없었음 3. 프로야구단에 일하고계신 직원과 사석에서 만났을때 미국여행계획에 대해 조언을들었음, 펫코파크를 추천해주셨고 본인이 오클랜드 간다했을때 '거길 왜...?'이런 반응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난 어쨌든 야구때문에 왔으니 당일치기로 보러갔음 바트 역에서 바로 보이는 전경 구장 쓰레기라는데 난 이거대로 보기 좋던데 관광객입장이여서 그런거일수도 경기 당일이 댕댕's day였음 그래서 멍뭉이들 되게 많더라ㅋㅋ 귀여웠음 대충이해는 안가지만 알꺼같은 안내문 데니스 에커슬리 게이트 확실히 앞에 봤던 샌프랑 느낌자체가 다르긴하더라 경기장 들어가니 되게 웅장하더라 콜리세움 느낌이 뭔지 알꺼같음 난 개인적으론 좋았음 천조국 내 최악의 구장이라는게 이해가 잘 안되긴했지만 이 경기장을 매년80번 넘게보면 이해되려나 오픈 콘코스에 뭐랄까 덩치큰 잠실야구장느낌ㅋㅋ 자리 너무 좋고 날씨 너무 좋고 역시 한국인은 커녕 동양인 자체가 우리밖에 없고ㅋㅋ 다른 구장은 전부 플라스틱 소형orㄹㅇ머리크기 헬멧에 파는게 있는데 콩클은 없더라, 못찾은거일수도 친구랑 괜히 관중 적은게 아니다 이런얘기함ㅋㅋ 댕댕이 뽑는 이벤트 댕댕스데이라 전광판 선수소개도 저모양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었음 이거 중간 이벤트(도박) 저기 인형탈이 에커슬리, 핸더슨, 잭슨?인가 그랬음 배팅해서 이긴사람이 돈 따가는 구조였나 그랬음ㅋㅋ 아래에만 있기 심심해서 최상단 올라가는데 관리하는 직원X 올라가기 위한 엘리베이터 내려보니 바로 옆이 프런트사무실ㅋㅋㅋㅋㅋ 경기 전,후 아님 경기중임 사람 없음 뭐 많긴한데 관심없어서 대충봄 상단뷰 어느 야구장이건 이 뷰는 항상 예쁜거같음 팀스토어들 여긴 메인 팀스토어가 없고 작은 팀스토어가 A,B,C,D 4개있었음 게이트별로 있는건가 보통 메인스토어 + a로 있던데 이것도 스몰마켓이라 그런건지 궁금함 그리고 얘들이 특이한게 팀스토어에서 상대팀 굿즈를팜ㅋㅋㅋ 기념구나 유니폼까지ㅋㅋㅋ 수익을 이렇게 내는건가 뭐 표지판 많길래 찍어봄 여담 1) 후회 안하는 이유 - 라인업 엔카나시온(맞나?) 드론-맨 아ㅋㅋ 그냥 가서 대투수 볼줄은 몰랐지ㅋㅋ 2) 그냥 찍어본 사진 뭔가 느낌 오묘했음 3) 머니볼 느낌나서 경기 끝나고 가기전에 찍어봄 4) 화장실 들어가니 개쓰레기인거 알겠더라 아래 저거 뭔지 알겠음? 저거 소변기임ㅋㅋㅋㅋㅋㅋ 나도 어렸을때 못본거를 2018년 천조국 메이저리그 야구장에서 볼줄은ㅋㅋㅋㅋㅋㅋㅋㅋ 5) 우버를 기다리며 본 (당시)오라클 스타디움..아레나인가? 이젠 오라클이 야구장으로... 내일은 샌디에이고로 돌아올게 형들 갈비까지 끝나면 여행경비, 못올린 짤, 짜잘한 여담, 내용들 정리해서 올려드림
작성자 : 녹차삼빠고정닉
![[영상화] DJ Homuro - EE](https://wstatic.dcinside.com/main/main2011/2013/04/19/gall_2019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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