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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이슬람 사원 건립 유튜버 최신 근황
- 관련게시물 : 한국에서 이슬람 유튜버끼리 싸우게 된 과정 ㅋㅋㅋ- 관련게시물 : 안싱글벙글 한국 개ㅈ됐다!! 이슬람 투하어..이건..?- 싱글벙글 인천 이슬람사원 토지에대해.Araboja여기 어딘가가 "그분"께서 매입한 이슬람사원 토지다. 약 284.4㎡가량을 매입했다고 한다. 그리고 여기는 "보전녹지지역" 이다 보전녹지지역은 국내법상 건폐율이 20퍼 이하로 묶인다. 건폐율이 뭔데 씹새끼야? 건물을 지을수있는 토지의 면적을 뜻한다 이말이 무슨말이냐? 매입은 284.4㎡를 했지만 건물을 지을 수 있는건 56.9㎡밖에 안된다는 소리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56.9㎡ 가 몇평이냐? 17평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다고 건물을 높게올릴수있냐? 그것도 아니다. 최대 4층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슬람사원이고 지랄이고 원룸도 못지을것같으면 개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dc official App- 싱글벙글 영종도 이슬람 사원이슬람 = 성범죄자 = 아기참수지지자굳히기 드가나
작성자 : ㅇㅇ고정닉
도시를 가장 상징하는 거리(장소)에 대해.
59.16 NLP랜드마크가 그 도시를 상징하는 건축물이나 조형물을 의미한다면 그 도시를 상징하는 거리나 장소는 가장 먼저 가봐야 하는곳으로 보통 가장 중심부 혹은 유니크하거나 가장 유명한 곳인 경우가 많습니다.뉴욕의 타임스퀘어브로드웨이와 W42번가, 7번가가 교차하는 미드타운의 가장 중심에 위치한 타임스퀘어는 세계에서 가장 화려한 거리로 잠들지않는 도시 뉴욕을 상징합니다런던의 피카딜리서커스피카딜리가와 리전트가가 교차하는 피카딜리서커스는 소호지역의 뮤지컬극장가와 쇼핑가를 연결하는 장소로 글로벌기업들의 유럽시장 마케팅의 중심입니다파리의 샹젤리제콩코드광장에서 개선문까지 이어지는 가로수대로인 샹젤리제는 세계적인 명품브랜드 본점들이 밀집된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쇼핑가로 꼽힙니다도쿄의 긴자금융가인 니혼바시인근에 위치한 긴자는 도쿄를 상징하는 쇼핑가이자 번화가로 리들리스콧 미래영화 블레이드러너의 소재로 등장하는등 서구인들에게 가장 잘 알려진 일본의 거리입니다서울의 종로 광화문앞조선의 정궁인 광화문앞의 광화문광장과 청계천, 종각등 일대는 여행객들이 가장 먼저 찾는곳으로 서울의 가장 상징적인 곳이라할수 있습니다싱가포르의 마리나베이고층빌딩들과 최고급쇼핑몰, 최고급호텔이 모여있는 마리나베이는 싱가포르의 가장 대표적인 장소로 특히 머라이언상이 있는 머라이언파크일대가 포토존으로 가장 유명합니다LA의 헐리웃대로로데오거리와 더불어 LA에서 가장 유명한 거리인 헐리우드대로는 세계 영화산업을 지배하는 헐리우드의 메인스트리트로 전세계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찾습니다시카고의 미시건에비뉴시카고도심을 남북으로 종단하는 메인스트리트인 미시건에비뉴는 특히 최대쇼핑가인 노스미시건에비뉴(매그니피션트마일)와 사우스미시건에비뉴사이를 잇는 두세이블다리 주변이 시카고의 상징적인 장소로 가장 유명합니다토론토의 던다스스퀘어대표적인 쇼핑가인 영스트리트와 던다스스트리트의 교차지점에 위치한 토론토 최대번화가로 캐나다의 타임스퀘어로 불립니다시드니의 서큘러키서큘러키는 랜드마크인 오페라하우스에서 하버브릿지까지 시드니코브를 따라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수변거리로 호주의 상징적인 장소일뿐 아니라 지하철,버스,트램,페리의 환승장이 있는 교통의 허브입니다멜버른의 플린더스스트리트플린더스스트리트는 야라강을 따라 이어지는 번화가로 도로의 양옆으로 페더레이션스퀘어, 플린더스스트리트역, 세인트폴성당등 멜버른의 대표적인 명소와 건축물들이 위치합니다샌프란시스코의 롬바드스트리트언덕의 도시 샌프란시스코 그중 롬바드스트리트는 8개의 급커브로 이뤄진 세계에서 가장 구불구불한 도로로 샌프란시스코에서 가장 유명한 거리입니다마드리드의 그란비아거리센트로에 위치한 마드리드의 최고번화가이자 쇼핑가인 그란비아거리를 중심으로 아름다운 상업건물들과 작은 거리들이 연결되어 마드리드의 문화를 느낄수있습니다바르셀로나의 구엘공원사그라다파밀리아대성당이 바르셀로나의 랜드마크건축물이라면 구엘공원은 가우디의 숨결을 느낄수있는 바르셀로나에서 가장 인기있는 여행명소이자 세계적으로 유명한 공원입니다베를린의 쿠담거리서베를린의 중심부에 위치힌 쿠담거리는 베를린의 대표적인 쇼핑가로 2차대전 연합군의 공습으로 폐허가 된 카이저빌헬름기념교회등 베를린의 역사와 전후 재건을 엿볼수있는 상징적인 장소입니다암스테르담의 담락거리암스테르담중앙역에서 담광장까지 운하를 따라 이어지는 담락거리는 암스테르담의 대표적인 번화가로 거리를 따라 왕궁,박물관,구교회등 관광명소들이 밀집해있습니다밀라노의 두오모광장랜드마크인 두오모대성당이 위치한 두오모광장은 밀라노여행의 중심이자 밀라노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붐비는 장소입니다브뤼셀의 그랑플라스그랑플라스는 브뤼셀의 가장 중심부에 위치하며 시청사와 박물관 및 길드하우스등의 역사적건축물들이 광장을 둘러쌓고 있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광장으로 불립니다베른의 마르크트거리마르크트거리는 지트글로게에서 베렌광장의 감옥탑까지 이어지는 300여미터의 거리로 베른 구시가의 메인거리입니다빈의 슈테판광장최대 번화가인 게른트너스트라세와 그라벤을 잇는 중앙광장으로 랜드마크인 슈테판대성당이 위치하는 빈의 심장부입니다코펜하겐의 니하운덴마크를 소개하는 잡지의 표지에 항상 등장하는 니하운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부두로 꼽히며 동화작가 안데르센이 거주한 코펜하겐을 가장 대표하는 장소입니다스톡홀름의 감라스탄감라스탄은 스웨덴의 역사가 담겨 있는 올드타운으로 아기자기하고 좁은 골목들과 역사적인 건축물로 이뤄진 스톡홀름의 가장 상징적인 장소입니다오슬로의 카를요한거리중앙역에서 왕궁까지 이어지는 오슬로의 메인스트리트이자 최대번화가로 오슬로를 방문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이곳을 거치게 됩니다프라하의 구시가광장카를교와 연결되는 구시가지의 가장 중심부에 위치한 광장으로 천문시계탑과 인형 퍼포먼스로 유명한 장소입니다로마의 성베드로광장바티칸내에 위치한 성베드로광장은 로마카톨릭의 총본산이자 교황청이 있는곳으로 세계에서 가장 유명하고 성스러운 광장으로 꼽힙니다피렌체의 베키오다리피렌체의 중심부를 흐르는 아르노강의 다리들중 가장 상징적이고 오래된 다리로 이곳을 중심으로 르네상스문화가 꽃피고 다양한 스토리텔링이 탄생하였습니다더블린의 템플바리피강변주변의 템플바는 더블린에서 가장 인기있는 지역으로 수많은 펍과 레스토랑,갤러리가 밀집해있고 다양한 음악과 공연이 펼쳐집니다에든버러의 로열마일에든버러성에서 홀리루드하우스궁전까지 이어지는 올드타운의 메인스트리트로 에든버러를 대표하는 고풍스런 중세건축물과 장소들이 이곳을 중심으로 위치하고있습니다오클랜드의 퀸스트리트오클랜드CBD에 위치한 번화가로 가장 유동인구가 많은 쇼핑거리입니다뉴올리언스의 버번스트리트버번스트리트는 미남부문화의 중심으로 재즈와 소울뮤직의 탄생지이자 뉴올리언스를 상징하는 거리이자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거리중 하나입니다멕시코시티의 소칼로광장도시의 가장 중심부에 위치한 아즈텍왕국의 중심이였던 곳이자 세계에서 2번째로 큰 광장으로 이곳을 중심으로 멕시코시티의 랜드마크인 메트로폴리타나대성당과 대통령궁이 둘러싸고있습니다리우의 코파카바나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해변으로 손꼽히는 코파카바나는 4km에 이르는 하얀모래백사장으로 휴양지 리우데자네이루를 상징하는 장소입니다부에노스아이레스의 7/9대로7월9일대로는 부에노스아이레스의 가장 중심이자 랜드마크탑인 오벨리스코가 중앙에 있는 세계에서 가장 넓은 도로로 각종 국가적행사가 펼쳐집니다오사카의 도톤보리도톤보리강을 따라 위치한 오사카의 최대번화가이자 밤문화와 오락지구로 랜드마크인 글리코상이 유명하며 오사카 특유의 분위기를 만끽할수있습니다부산의 해운대해변부산하면 당연히 해운대 바닷가가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작성자 : NY런던파리고정닉
일철린이 오카야마에서 찍어왔다
토요일 아침부터 전철 첫 차타고 히로시마역 가서 N700S 타고 오카야마로 갔다기왕 온거 그린샤나 한번 타겠다고 그린샤 끊고 갔는데 확실히 좋긴 해오카야마역에 도착해서 오카야마에 사는 일본 친구랑 합류했다전날에 이와쿠니에서 같이 전투기 찍은 친군데 얘도 나랑 같은 과라비행기 쪽 촬영은 잘 아는데 철도는 잘 몰라서 둘 다 검색해가며 다녔다나름 유명한 스팟인 오츠 터널터널풍 처음 맞아봤는데 재밌었다노보리가 더 잘 나오고 쿠다리는 별로인 스팟이라쿠다리는 어처피 전신주 때문에 각도 안 나오겠다 세로로 찍어봤음이 땐 아무 생각 없었는데 돌아와서 확인해보니까 저 V8이 저녁에 히로시마로 타고 돌아갈 놈이었음오전 첫번째 목표였던 헬로키티 500계확실히 인기가 좋긴 한지 올 때 쯤 되니까 멀리서 하나 둘씩 철덕들 올라오더라이 때가 벚꽃 만개여서 벚꽃은 이쁘게 폈는데너무 조금만 보여서 아쉬웠다헬로키티만 찍고 두번째 목표인 닥터 옐로우가 오려면 시간이 더 남아있어서 일단 내려와서 편의점에서 밥먹었음이 때가 대략 10시 반이었고 닥터 옐로우가 12시반 쯤 지나갈 것으로 예상되던 상황돌아와서 보니 아까 있던 사람들 다 사라져있더라ㅋㅋㅋㅋ 전부 헬로키티만 찍으려고 왔던 거였음닥터 옐로 들어올 때 이 때 있던 사람들 돌아오진 않던데 정보를 몰랐었나봄이건 패닝 해본다고 야랄 해봤는데 촬영 타이밍 자체가 짧아서 그런지 잘 안 되더라 바로 포기했다닥터 옐로 기다리는 동안 다시 돌아온 헬로키티이 친구 뒤로 닥터 옐로가 달려 오고 있었음한 몇분 기다리니까 저 멀리서 부터 소리가 들렸다이걸 실물로 영접할 줄 이야임마도 올 때 쯤 되니까 차가 한두대씩 들어오면서 또 사람 몰리더라그 사람들도 딱 얘만 찍고 철수함ㅋㅋ어쩌다보니 말문이 터서 현지 철덕하고 얘기 좀 했는데엄청 조그만 렌즈로 철조망 사이로 사진 찍었더라직접 3D프린팅해서 마운트 제작하고 했던데 대단혀 아주이 스팟은 오후부터 역광이라 버리고오후에는 국철같은거 보고 싶어서 하쿠비선 쪽으로 갔다여기도 어디선가 몇번 본거 같은 유명한 스팟이던데오후부터는 구름이 몰려와서 사진이 잘 안 나옴근처 다리에도 사람 많길래 가봤다전선 때문에 좀 가리는 사소한 찐빠가 있긴 했는데 전망도 좋고 모형처럼 나오는게 좋긴 하더라화물도 보고 싶다고 넌지시 말했었는데 진짜 들어옴이 때가 신형 야쿠모 첫 운행날이었는데 신형도 한번 들어왔음난 근데 요새는 퇴역을 앞둔 틀딱들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별로 보고 싶진 않았다주변에 철덕들은 이거 들어오자마자 다 철수했음ㅋㅋㅋㅋ우리도 다른 스팟들 여럿 시도해보려고 같이 철수했다그렇게 차타고 이동하다가 사람들 많이 모여있길래 내려서 합류키노야마역인데 그럭저럭 괜찮긴 했음근데 맘에 안 들어서 또 자리 옮김시간 상 여기가 마지막 스팟이 되었는데내가 원하던 그림은 여기도 아니었음나중에 보니까 좀 더 북쪽에 벚꽃하고 철도하고 수평으로 있는 지점이 있더라고거기를 알았으면 거기로 갔을텐데 조금 아쉬운 부분오카야마역에 늦지 않게 도착하려면 철수해야 한다 그래서 이거만 찍고 철수했다그렇게 500계 타고 히로시마로 복귀오카야마역에서 에키벤도 사고 6호차로 예매해서 탑승들어가자마자 8호차 가서 운전대 모형도 좀 만져봄미하라역에 도착해서 한 10분 정도 정차하는 시간이 있었는데그냥 아무 생각없이 앉아 있다가 창문보니까 익숙한 형태가 들어오는거어 시발? 하고 보니까 500계이건 놓칠 수 없다 싶어서 바로 뛰어나감여기서 500계 둘이 만날 줄은 몰랐네시간표 확인 좀 잘할걸 미리 알았으면 미리 준비 하는건데 좀 아쉬웠다어쨌든 히로시마역 도착아까 아침에 봤던 V8이었다히로시마역을 떠나는 500계이게 내 마지막 500계가 될 수도 있어서 안 보일 때까지 찍었다폰으로도 내부 사진같은거 찍어두긴 했는데 보고 싶으면 나중에 올려봄- 일철린이 사진찍어왔다원래 비행기 찍는 찍새인데 비행기 볼려고 일본 가는 김에 알아보니까 동네에 500계가 다니데곧 퇴역한다는 얘기도 들은거 같고 주로 찍는게 전투기라 주말엔 비행도 거의 안 하니까주말엔 철도도 찍어야지 하면서 비행기 촬영 겸 철도 촬영 차 히로시마로 갔다히로시마 베이스로 이와쿠니, 오카야마를 왕복하는 경로였음히로시마에 도착한 첫 날히로시마에 사는 지인하고 합류한 게 5시였는데 6시 쯤에 히로시마역으로 500계 들어온다길래 도착하자마자 입장권 끊고 들어감예쁘긴 해... 예쁜 쓰레기야 진짜길쭉해요나오면서 다음 날에는 이와쿠니로 비행기 찍으러 갈 거라서겸사겸사 500계 타보려고 단 한 정거장 짜리 코다마 끊었다히로시마역으로 들어오는 코다마 835호신이와쿠니역에 도착해서 한 장신이와쿠니역을 이상한데 꼬라박아 놨기 때문에 이와쿠니 시내까지 가려면 니시키가와세이류선을 탈 필요가 있었다이 때는 아직 벚꽃이 만개까진 아니라서 예쁘게 피진 않았는데 나름 명소인가 보더라이게 로컬선 감성이구나 생각했음이와쿠니 다녀오고 다음 날에 비가 와서 비행기 찍는건 안되겠다 싶어서 구레로 갔는데미즈시리역에서 토사 유입 발생해서 구레선 멈췄다는 뉴스 본 게이있냐?거기에 갇힌게 나였다 ㅅㅂ어처피 박물관 같은거만 볼 사람이라 그냥 기다렸는데 그대로 2시간 갇혀있었다같은 처지의 외국인 관광객들한테 통역도 해주면서 좀 친해졌는데 얘들도 관광객이라 시간 많다고 그냥 기다림ㅋㅋ중간에 어떤 틀딱 할배가 기관사한테 왜 히로시마로 안 돌아가냐며 막 뭐라 했는데 아무 말도 못 하고 스미마셍만 하는건 불쌍했다이건 또 다른 날의 신이와쿠니역금요일이라 비행이 일찍 끝나서 시간도 남겠다 킨다이교 보고 같이 간 일본 친구한테 어처피 근처에 신이와쿠니역인데거기서 500계나 보자고 해서 같이 들어갔다N700계랑 700계18시 20분 쯤에 들어와서 빛이 많이 없어서 그런가 예쁘게 안 나오더라아쉬운 부분잘 생기긴 했는데 하~같이 간 일본 친구랑 토요일은 비행도 거의 안 하겠다 오카야마에서 철도 찍기로 약속했었던 지라 토요일은 아침부터 오카야마로 향했다내가 일본 가기 전에 닥터 옐로 볼 수 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어떻게 우연히도 토요일에 운행한다 길래 바로 찍으러 갔다오전엔 오츠 터널, 오후엔 하쿠비선 찍고 저녁엔 500계 타고 히로시마 복귀였는데근데 사진 갯수 제한이 걸리네 아ㅋㅋ
작성자 : Hornet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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