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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식품첨가물들의 진실-1
1. 아질산 나트륨 세상에서 가장 강한 신경독소를 만드는 보툴리누스 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햄의 색을 유지함 (첨가를 안한 햄들은 회색으로 입맛 존나배림) 발암물질이라 호들갑 떨지만 이거 덕분에 우리가 안전하게 소시지 햄을 먹을수 있다. 혐기성의 특징인 보툴리누스균은 통조림에 서식하기 쉬우므로 포장된 음식의 식중독을 방지할려면 필수이다 오히려 이거 덕분에 최악의 독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되는것이다. 오히려 감사해야 할것 추가로 만일 부푼 통조림이 있다면 먹으면 절때 안된다 아질산나트륨도 무적이 아니라 보툴리누스균이 증식한것이므로 무조건 버려야함 발암물질 논란도 2a등급 가능성이 있다 정도임 일반적으로 햄을 퍼먹어도 좆도 문제 없는 수준 ㅇㅇ 적색육도 2a등급이다 2. 글루탐산 나트륨 화학 조미료의 대명사로 잘못 알려진 제품 발암은 걍 아예 무관(손흥민 아님)하고 건강에는 걍 설탕보다 안전한 수준이다 일본에서는 막 개발되었을때는 다시마와 밀에서 추출하였고 요즘은 사탕수수를 미생물에 발효시켜서 생산한다. 에초에 사탕수수 발효를 거친이상 사실상 천연조미료나 다름이 없다. 뭔 개잡 선동을 한건지 화학조미료(미원)은 석유에서 추출하는줄 아는 정신병자가 많다 꿀팁 주자면 조선 미원이 비싸면 아지노모도or중화미원을 사자 존나싸다 3. 사카린 대체당 원조이자 설탕의 수백배의 당도를 자랑한다 주료 깍두기나 김치에 비법으로 쓰이는경우도 있고 당뇨 환자에게도 쓰린다 발암문제 논란은 쥐의 실험에서 신체적 차이에서 발생한 문제로 현재 미국, 그리고 전세계에 손꼽힐정도로 빡샌 한국 식약처에서도 무해 인증 딱지를 주었다 여담으로 항생제 내성을 제거하는 엄청난 효과가!? 확인되어서 내성 문제로 사용이 재한된 항생제를 사용할수 있다는 연구가 진행중이다 마지막으로 식품첨가물의 오해는 한국인들에게 뿌리깊게 세뇌를 당한거 같다 과거와는 다르게 철저하게 연구하고 있고 한국의 식약처는 그중에서도 굉장히 빡쌘 기관중 하나다 나는 주로 어린시절 지니키즈를 보며 식품첨가물에 대해 두려워 했지만 뭐든 많이 쳐먹으면 위험하고 화학(앞서 말했듯이 화학도 아님)조미료보다 위험한 조미료는 우리주변에 널리고 널렸다 김치도 2b급 발암물질임 그리고 조미료는 우리의 음식을 손쉽게 수준급으로 만들고 입문을 쉽게한다. 조미료는 내연기관과 ai처럼 요리의 혁명이라 과언이 아니다 우리나라 중식투톱인 여경례와 이연복도 짜장면 레시피에 치킨스톡을 꼭넣어야 맛이난다 한다 말도안되는 방송쟁이들의 선동으로 요리를 어렵게 하는 일은 없었음 한다. 최연소 미쉐린 3스타 쉐프 마르코 화이트 3스타를 반납하고 조미료 레시피를 홍보하자 자신을 비난하는 비평가들에게 "당신들이 한 사람의 인생을 가지고 장난칠 때 나는 여기서 수많은 사람들의 인생을 행복하게 해주고 있다." 끝
작성자 : 싱글벙글요리촌고정닉
유익유익 인도유럽어족의 확장
베낀 영상https://youtu.be/sMdhcpjNHLk Spread of the Indo-European Languages in Eurasia Spread of the Indo-European Languages in Eurasia, Proto-IndoEuropean, Anatolian, Tocharian, Germanic, Celtic, Italic, Slavic, Baltic, Iranian, Indo-Aryan, Gr...youtu.be인도-유럽어족이란? 북인도에서 영국에 이르는 거대한 지역에 퍼진 언어임. 인도-유럽어족에 속한 언어들은 언어적으로 조상이 같다고함. 언어학자들에 따르면 인도-유럽어족은 현재의 우크라이나, 러시아 남부, 카자흐스탄 서부에서 시작되었다고 함. 물론 다른 이론도 있음.초기 인도유럽어 화자들은 최초의 유목민족으로 싸움을 잘했다고 함.인도-유럽어족 사람들은 유목민답게 멀리 퍼져나갔고 정복, 통혼, 교류를 통해 인도-유럽어 사용자를 늘려나갔음.인도-유럽어족이란 이름과 달리 기원전 2500년 무렵에도 인도에 도달하지 못했는데 이때는 드라비다인으로 추정되는 사람들이 인더스 문명을 꽃피우던 시기임기원전 1000년이 되어가자 현재의 이란과 인도 지역에도 인도-유럽어족 사용자가 진입함. 이들은 스스로를 아리아인으로 불렀음.히틀러 같은 극단적인 민족주의자는 여기서 아이디어를 따와서 독일인이야말로 가장 순수한 아리아인이라며 선동했음.또 현재의 중국 위구르 지역에 토하라어를 쓰는 사람들이 자리 잡은걸 볼 수 있음.기원전 500년 무렵엔 페르시아 제국의 확장으로 아프리카-아시아어족을 쓰는 이집트, 초승달 지대, 이스라엘 지역에도 인도-유럽어족의 일파인 페르시아어가 제한적으로 쓰이게 됨.유럽에선 켈트어가 대세가 됨하지만 얼마 안가 정복왕 알렉산더의 등장으로 페르시아 제국의 영토였던 곳에 그리스어가 널리 쓰이게 됨.시간은 흘러 4세기 말. 로마제국의 영향으로 지중해 세계는 이탈리아어파(이하 로망스어)가 지배적인 위치를 점하게 됨.그 와중 현재의 아프간 지역엔 그리스어 사용자가 남아있음.영국은 이때까지만해도 켈트어 기반에 로망스어가 상류층의 언어로써 쓰이고 있었음. 하지만 곧 게르만족의 침략을 받게 됨.미얀마를 비롯한 동남아 지역에도 제한적으로 인도-아리아어가 퍼짐. 현재도 동남아를 보면 산스크리트어 지명이 많이 남아있음.8세기. 이슬람제국의 확장으로 아랍어가 북인도에서 이베리아 반도까지 퍼짐.참고로 아랍어는 아프리카-아시아어족임. 현재의 그리스와 터키 지역은 로마 분할 이후 그리스어를 주력으로 사용하는 지역으로 변한 상태영국은 앵글로색슨족의 침략으로 켈트어와 게르만어가 혼용되는 지역이 됨. 외진 지역인 콘월, 웨일스, 스코틀랜드는 켈트어가 주력임.10세기 무렵 이슬람 세계에서 아바스 왕조 이래 페르시아인드르이 지위가 올라가서 페르시아 지역에선 다시 페르시아어가 주력이 됨.위구르 지역에 있던 토하라어 사용자들은 당나라의 학살 이후 꾸준히 감소해 이 무렵에는 자취를 감췄음.로마 가톨릭의 확장으로 독일 지역에도 로망스어가 널리 퍼짐.러시아 지역에 게르만어파 사용자가 퍼진걸 볼 수 있는데 이들은 바랑인이라 불리는 바이킹으로 전설에 따르면 러시아의 건국자라고 함.쉽게 말하자면 게르만어를 쓰는 전사 집단이 슬라브어를 쓰는 민중들을 지배하며 탄생한 나라가 러시아라는 소리.훗날 소련에선 이 전설을 부정하는 학설을 내놓음.16세기. 투르크어를 쓰는 오스만 투르크 제국이 등장하며 아나톨리아 반도와 발칸반도에 투르크어를 퍼뜨림.오스만 제국이 정복하지는 않았지만 오스만 제국의 조상이 동방에서 유럽으로 오며 지나갔던 중앙아시아에도 투르크가 널리 쓰이게 됨.인도를 보면 페르시아어가 널리 퍼졌는데 인도가 아프간(페르시아어 씀)의 세력으로부터 끊임 없는 침공과 정복을 당해온 결과임,독일의 동방식민운동으로 게르만어가 과거보다 더 동쪽으로 퍼진걸 볼 수 있음. 로망스어도 가톨릭 때문에 동유럽에서 널리 쓰임.하지만 기본적으로 슬라브어를 씀.영국은 노르만 정복으로 로망스어와 게르만어가 혼합된 지역으로 변모함. 노르만족은 원래 게르만족의 일파였으나 오랫동안 노르만(프랑스) 지역에 살면서 로망스어를 쓰게 되었고노르만족의 침공을 받은 고대 영어는 프랑스어의 영향을 받게됨.동남아 지역에선 팔리어 불경 대신 자국어로 번역된 불경이 쓰이면서 인도-아리아어의 지배력이 사라짐.19세기 초입. 지난 세기 영국은 셰익스피어를 비롯한 작가들이 발전시킨 영문학을 토대로 로망스어의 영향에서 많이 벗어남슬라브어파가 널리 퍼진게 인상적임. 다들 짐작하다시피 러시아의 시베리아 개척의 결과임.아나톨리아 반도에선 그리스어와 아르메니아어의 영향이 감소중인도를 보면 벵골 지역에 게르만어, 남부지역엔 로망스어가 퍼진걸 확인할 수 있음. 유럽의 인도 식민지화가 시작되고 있는거임.제국주의가 절정인 20세기 초중반.아프리카 대부분이 유럽 열강의 식민지가 되었고 인도는 영국의 식민지가 됨.민족주의의 영향으로 유럽 지역에서 로망스어의 영향력이 축소됨.핀란드, 에스토니아, 헝가리는 독립하여 하얗게 표시됨. 저 나라들의 언어는 인도유럽어족이 아님.그리스도 독립하면서 그리스에서 그리스어가 지배적인 위치를 갖게 됨.그리스가 오스만 제국 영토이던 시절, 현재 투르크 땅에 그리스어 사용자가 많았고 현재의 그리스 땅에 투르크어 사용자가 많았음.몇차례 전쟁을 거치고 인구 교환을 해서 양쪽 다 자국 영토에서 적국 언어 사용자를 몰아냄.2021년. 거의 현재의 모습2차대전 이후 체코, 동프로이센, 칼리닌그라드(쾨니히스베르크) 등지에 살던 독일인들이 몽땅 추방당해 해당 지역엔 슬라브어만 쓰이게 됨.
작성자 : Zintp_찐팁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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