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의료 시스템은 한국의 대학같이 민간 주도의 시스템이다.
한국의 의대나 대학병원이 국가주도의 대학이나 병원 이라면 어느정도 사회주의적인 시스템을 강요할 수 있겠지만  미안하게도 한국의 의료 체계는 가난한 후진국때 시작한 시스템으로 정부가  돈 안들이고 각 개인이 자본을 투자하고,교육도 개인 주도로 의대와 병원을 많이 만들었고,전공의 교육 과정도 to 책정도 병원협회와 분과학회가 주축이된 교육과정이다.
1.의대 정원 400명 늘인다해서 현재 지원하는 전공의 지원율이 별반 달라질게 없다
결과적으로 현 상황은 바뀌지 않는다.
인기과 비인기과 구분은 최종적으로 안정된 일자리 유무로 귀결된다
비인기과 약간 더 충원 되겠지만 전문의가 되어도 현재와 같이 일자리 부족으로 일반의화  되어서 각자도생한다.
현재도 말많은 흉부외과 소청과 전문의는 딴나라의 2배 이상이지만 이 상황을 인지한 인턴들의 전공의 지원 미달로 병원이 정상운영 안되고 기 개원의들의 일반의화로 편리성만 떨어질 뿐이다.
결과적으로 증원   만큼 일반의만 늘어나지 더 이상의 변화는 없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본인들 수준은 무시하고 처음부터 최고 최고만 찾지 처음부터 일반의를 찾는 사람이 거의 없다.

2.지방의료의 부실과 의사 수급 부족을 위해 공공의대안이 나오고 있지만 이것도 현 상황을 전혀 변화시킬 수 없다.
한번 고려해 볼 만한거는 지거국 중심의 의대에서 비인기과 바이탈 의사를 적정수준 양성하고 이사람들이 개업을 하지 않아도 각 시도별 자기지역에서 타 의사들과 비슷한 수준의 생활이 가능하고 대학 교육에는 참석 안하더라도 정년까지 보장되는 임상교수 to를 많이 만들어 의료 취약지에 군의관,공보의 전문의와 같이 정부주도의 적자가 나더라도 세금으로 운영하는 병원을 건립해서 로테이션으로 돌리면서 위 자원을 활용해야한다.

3.현재 바이탈과 부족으로 뺑뺑이 돌다가 죽었다는 뉴스는
뉴스량은 지금이 많지만 과거보다는 많이 개선된 상태다.
앞으로도 이 문제가 완벽하게는 해결 안된다.
병원에서 바이탈과의사를 충분하게 고용하면 적자가 나는데 적당한 선에서 타협을 보는 수밖에 없다.
아니면 더 고용할 수 있게 의료보험료를 높이든가.

10억 줘도 심장내과 전문의를 못 구한다는데 왜 평균보다 5배 이상 주는데도 못구할까?
365일 근무에, 항상 목숨과 연결되는 시술의 연속과 캐이스에 비례하는 의료 사고를 본인 책임으로 돌린다면 양계장 좁은 공긴에서 알만낳는 수명단축 생활의 빛좋은 개살구라는 사실을 아는 의사들 입장에서 저능아나 하루만 살다 가도 좋다는 인생 포기자가 아니면 누가 가겠나?
3억대를 준다고 한 산청이나 속초쪽도 가정이 있는 전문의가 평생보장도 아니고 열악한 조건으로 그 내막을 알아보면 도시에서 그 반 받는 의사보다 열악한 조건인데도 의사들을 향한 악의적인 보도가 끝을 모르게 나온다.

현재 한국의 의료는 항상 비교되는 oecd 그 어느  나라에 비교해도 저렴한 수가와 편리성은(자기들에 불리한 통계는 발표 안한다) 의사들의 노력으로 이뤄진 것이고, 의사들을 누르면 누를 수록 편법만 늘어나고 의사 환자 서로가 못믿는 불신의 사회로 빠질 수 있다.
대부분의 의사들도 실비나 의보의 포퓨리즘을 싫어하는게 그 혜택은 상위 5%가 보고 재정이 적자로 돌아서면 청구액 삭감등으로 90%이상의 의사들에게 압박을 가하는 상황이 오니까 포퓰리즘 정권과 무식하게 모든 경우의 수를 가정하지 않은 실비보험사를 퇴출시켜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