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계관은 알파도 오메가 형질이 발현될 수 있는거면 좋겠음 사람은 알파유전자 오메가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나는데 대부분 사람들은 균형적으로 가지고있어서 베타가 됨. 그리고 간혹 한쪽으로 치우쳐지면 알파랑 오메가가 되는거. 캇쨩 어머니는 우성알파고 아버지가 열성 오메가, 데쿠는 베타 아버지에 베타 어머니. 어릴때는 캇쨩은 우성알파고 데쿠는 베타였겠지 그러다가 데쿠가 우성알파 형질이 발현됐으면. 데쿠는 알파유전자가 오메가유전자보다 아주 조금 많았는데 점점 성장하면서 숨어있던 우성 알파 유전자가 발현되면서 뭐 등등 어ㅉㅓ고 저쩌고 해서 우성알파가 됨. 동화책같은데에서는 알파와 오메가의 사랑 이야기도 많을거같다 운명이니 뭐니 하면서. 그래서 데쿠는 은근히 그런 사랑에 대한 동경? 같은게 있었는데 자기가 순식간에 열성도 아니고 우성 알파가 되니 당황스럽겟지 아 뭐 이렇게 앞썰이 길음 대충 그러다가 데쿠가 캇쨩 조와해서 알파인 캇쨩한테 약 먹여서 온몸에 힘 다 빼놓고 조따 강간쳣음ㄴ 좋겟음 캇쨩은 계속 욕하고 주먹으로 데쿠 치려는데 힘이 없고 근육에 힘이 다 빠졌는데 억지로 무리해서 움직여서 팔이 바들바들 떨릴듯 데쿠는 캇쨩 살구향 냄새 깊게 들이마시면서 눈에 촛점 없이 캇쨩 캇쨩 캇쨩 하면서 캇쨩이 뭐라고 하든 하나도 듣지 않고 ㅈㅅㅇ자세 잡고 뻑뻑한 캇쨩 구멍 조따 쑤실듯 아프다고 분노로 부들부들 떠는데 하나도 안 듣고 아 뻑뻑하네.. 하면서 가져온 로션같은거 거꾸로 뒤집어서 넘쳐 흐르도록 줄줄 다 짜버린 다음에 대충 손가락 퍽퍽 쑤셔넣으면 캇쨩은 눈이 시뻘개질듯 존나 아파서 울고싶은데 울기는 싫어서 눈물은 존나 참고 게다가 베타였던 데쿠가 자기한테 이런 짓을 하니까 너모너모 빡쳐서 실핏줄 터지도록 눈에 힘 줄듯 어차피 힘은 안 들어가겠지만

캇쨩이 그러고있든 말든 대충 풀은 데쿠는 천천히 박으면서 캇쨩 목에 코 박고 냄새 맡으면서 캇쨩.. 캇쨩 캇쨩.. 할거같음 점점 깊게 박히고 데쿠가 자기 목에 얼굴 박을 정도로 깊게 들어오니까 캇쨩은 꺽꺽 거리면서 생리적으로 눈물 나올듯 그럼 데쿠가 그거 보자마자 촛점없는 눈으로 웃으면서 캇쨩 얼굴 핥으면서 눈물 핥아먹고 캇쨩.. 좋아 캇쨩도 좋아? 좋지? 하면서 하반신은 개처박고 있을듯 그러다가 캇쨩 목에 이 존나 박으면서 캇쨩은 내꺼니까, 남겨야해. 그래야 운명이야. 그래서 운명이야. 하면서 안에 싸지르면 캇쨩은 참던 눈물이 줄줄 나오고 속은 씨커멓게 타들어갔을듯 힘이 들어갔다면 이미 캇쨩 입술은 다 찢어지고 손바닥에 손톱 자국도 났겠지만 그러지 못해서 더 썩어들어갔겠지 그 후로 매일매일 약을 억지로 먹이고 섹스하고 목에 이 박아서 점점 열성 오메가로 형질이 변하는 캇쨩이 보고시파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