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이민호 기자] 가수 겸 배우 정수정(크리스탈)이 미국 뉴욕에서의 근황을 공개하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정수정은 지난 12일 자신의 SNS에 뉴욕 거리를 배경으로 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수정은 재킷에 짧은 바지를 매치하여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가을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센트럴파크를 배경으로 촬영된 사진에서는 늘씬한 각선미와 함께 우월한 비율을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정수정은 올해 2월 새로운 소속사 BANA(비스츠앤네이티브스)로 이적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새로운 소속사에서의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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