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한경숙 기자]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안혜경이 더욱 깊어진 미모를 과시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결혼 후에도 변함없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그녀의 청초한 근황에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안혜경은 12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일상"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혜경은 순백의 의상을 입고 셀카를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다. 뚜렷하면서도 단아한 이목구비와 청초한 분위기가 어우러져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래퍼 트루디는 "너무 예뻐요 언니"라는 댓글을 달며 그녀의 미모에 감탄사를 표했다. 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다소 마른 듯한 모습에 "얼굴 소멸하겠네"라는 반응이 나오기도 했지만, 이는 오히려 그녀의 작은 얼굴과 돋보이는 이목구비를 강조하며 '넘사벽' 비주얼을 완성했다는 평이다.
안혜경은 2001년 MBC 공채 기상캐스터로 데뷔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연기자로 전향해 드라마 '진짜 진짜 좋아해'(2006),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2010) 등에 출연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 최근에는 SBS TV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뛰어난 운동 신경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안혜경은 지난 2023년 9월 송요훈 촬영감독과 백년가약을 맺고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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